카페에 자리잡아놓고 밥쳐먹으러가면 안쪽팔려요?

글쓴이2017.10.16 20:46조회 수 14080추천 수 113댓글 111

    • 글자 크기
북문 노스커피갔는데
커플 2명이서 8인석 차지해놓고
밥시간이라고 밥쳐먹으러간다고 옷가지 챙기더니
지들 물건 잃어버리는 건 또 싫은지 책상 사진까지 찍고 밥쳐먹으러 간 후에 1시간동안 안돌아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딴 상식으로 공부는 해서 뭐합니까 존나 무식해보임;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쪽팔린줄 알아야지 어휴
  • 전 저런행동이 쫌 뭔가 께름직해서 안해봤긴한데 부모드립까지 나올정도로 비난받아야 하는일이예요? 나는 보고 걍 잠깐 나갔는갑다라고만 생각했지 인성보소ㅉㅉ...라고 생각한적은 없거든요. 그니까 그게 매너가 아닌건 알겠는데 그 정도로 비난받고 지탄받아야할 일이에요?잠깐 담배피러나 바람좀쐬러 나가는것도 안되요?
  • @엄격한 복분자딸기
    본문은 1시간동안 안돌아왔다고 하는데 잠깐 담배피러나 바람좀쐬러로 물타기 하는건 대체... 그리고 바람쐬러 나가는 것의 기준은? 바람쐬러 1~2시간 정도 산책하고 와도 된다고 생각?
    제발 어떤행위가 옳은건지 옳지않은건지 생각할때는 역지사지를 좀 적용해보세요. 님이 카페사장인데, 저런짓거리하는 손님이 드글드글하다 생각해보세요 제발좀
  • @쌀쌀한 고란초
    보통 1잔에 서너시간 있는다 생각하면 그 시간 안에서야 다사자가 뭘 하든 지네마음이지 심한욕까지 들을 문제냐 라는 의미 같습니다.
    8인자리에 둘이 앉는건 매너없어보이긴 한데, 지네가 지불해야 할 비용만 지불했다면 매너가 없는것일뿐이지 심한욕까지 할일을 아닌것같아요
  • @밝은 기린초
    그건 님 뇌피셜이고요 ㅇㅇ 그 시간을 누가정하는거? 그럼 똑같은논리로 아침에 학교앞 카페에서 커피한잔시킨다음에 1시간정도 있다가 나가서 수업듣고 밥먹고 와서 오후에 1시간 있고, 또 수업듣고 저녁먹고 그냥 와서 한시간 놀고 가능? 커피 한잔이면 하루 카페 자유이용권 끊는거? 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쌀쌀한 고란초
    끊어서 끊어서 서너시간이 아니고 한잔당 연속적 시간으로 이용하는게 통상적인거 같다고요. 님처럼 극단적인 인간들은 어떻게 말하든 받아들여지지 않기에 그냥 대화 거부
  • @밝은 기린초
    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본인이 민폐인것은 자각이라도 좀 하시길^^
  • @쌀쌀한 고란초
    글 좀 제대로 읽고 답변 좀 하지 엄청 ㅂㄷㅂㄷ하시네.
    요점은 부모드립 나올 정도로 잘못한 거냐? 그럼 대체 잠깐 나가고 싶을 땐 어느정도 허용 가능한가? 입니다
  • @엄격한 복분자딸기

    내가 댓글보고 글쓴건가? 본문과 같은 입장에서 의견개진하는거지 일일이 댓글하나하나에 반박하는줄앎?  자기맘대로 주제를 바꿔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본인이 난독이거나 글맥락 못잡는 수준의 지적능력이라고 판단되면 키배뜰생각을하지마세요 쫌...아니 애초에 그정도 상황판단능력이 없으니 헛소리 댓글을 찍찍싸는건가? 그러면 이해가 되네요

  • 커플이고 글쓴이고 다 쪽팔리네요 ..
  • 이런걸로 글쓰는 사람이나 이런 행동하는 사람이나 안습이다 정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432 큰일입니다6 슬픈 거북꼬리 2012.04.28
167431 뱃살빼는법??19 끔찍한 분단나무 2012.04.28
167430 여성분의 관심을 돌릴수 있을까요?7 참혹한 투구꽃 2012.04.28
167429 첫눈에 눈맞음을 믿으시나요8 고고한 병아리난초 2012.04.29
167428 친구가 없는거 같네요10 무좀걸린 동부 2012.04.29
167427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31 청결한 야광나무 2012.04.29
167426 빠른년생 날울린나쁜제도8 수줍은 왕솔나무 2012.04.29
167425 첫인상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ㅠㅠ8 유쾌한 야콘 2012.04.30
167424 교양수업 교수님 때문에 답답합니다(꼭 봐주세요)14 육중한 머위 2012.04.30
167423 헤어지고 연락오는 남자8 유치한 함박꽃나무 2012.04.30
167422 상대님들 진지하게 질문좀 할께요10 정중한 비수수 2012.04.30
167421 돈 버는건 참 중요합니다.11 발랄한 산딸나무 2012.04.30
167420 자기 남친을 계속 욕하는 친구.9 피로한 수리취 2012.05.01
167419 연애하기가 귀찮아서 고민15 찌질한 터리풀 2012.05.01
167418 공부하다가 모루눈거 물어볼데가 없는게 고민7 겸손한 클레마티스 2012.05.01
167417 CD 사러 갔는데 못 찾는게 고민...7 섹시한 칠엽수 2012.05.01
167416 집이 가난해서 고민이에요16 초라한 채송화 2012.05.01
167415 같은 수업 듣는 여자분이14 과감한 메밀 2012.05.01
167414 선배들과의 술자리가 너무 불편합니다3 한가한 왕고들빼기 2012.05.01
167413 소개팅하러 가야되는데요..4 피로한 수리취 2012.05.0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