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잠 옷걸이에 걸어놓고 군대갔다오니 팔에 레자로 되어있던 부분이 다 삭았습니다. 겨울에 휴가나왔을때 추워서 과잠입고잤더니 침대에 검은색 뭔가가 막 떨어져있어서 뭐지 했는데... 전역하고 생각나서 보니까 그게 과잠 조각이었네요.
과잠 진짜 따뜻하기도 하고 편하고 또 제가 패알못이라 자주 입고다녔었는데... 옷사러 가야겠당
근데 오늘 축제 꿀잼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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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에 올라온 에일리 영상만 보면 축제 본거나 다름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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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개노잼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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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잠은 걸레로 쓰는거에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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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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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서 인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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