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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3학년 재학생인데 이번 여름방학 때 교육학 인강 한 번 들어보는 거 추천하시나요!?? 토익이랑 병행할 예정입니다
느낌보고 베이스 쌓아보려고 하는데 나중에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는 하나도 기억이 안날까봐 걱정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아니면 차라리 다른 걸 하는 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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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비추합니다. 하나도 안날거에요. 어지간하게 공부한거아니면. 전공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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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개모시풀교육학대신 전공 인강을 들으라는 말씀이시죠? 아니면 전공 강의 들었던 거 말씀하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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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을 때 복습을 조금씩 하면 나중에 도움됩니다
뭐든 한번보는 것보다 두번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같은시기에 교육학인강을 들었지만 나중에 기억나는파트도 있고 아닌것도 있어요 -
@눈부신 정영엉겅퀴감사합니다 참고할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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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는것보다는 나은데 본인과 주변 사범대생들의 경험상 3학년때 보는 것은 좀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
보통 4학년 들어가는 1월 쯤에 보는 경우가 많긴 한데, 지금 보는 것도 안보는 것보다는 나은 듯 하네요.
강의 한바퀴 돌리면서 강의자료 획득 + 내용 서브정리 정도 미리한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수험생활할때 엄청난 시간 절약이 되긴 할 거에요.
근데 개인적으로 본인이 3학년 여름방학으로 돌아간다면 토익이나 한국사, 교육봉사 시간채우기를 할 듯 해요. 만약에 토익이나 한국사 같은 단발성 공부말고 좀 빡빡하게 공부가 하고 싶으시다면 전공 흐름도를 미리 잡아두는 것이 교육학보다는 개인적으로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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