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기고 머리는 좋지만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기 vs 평범하지만 풍족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기

글쓴이2022.02.18 13:00조회 수 441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vs 이런 쓸데없는 글 안 쓰기
  • 후자
  • @나쁜 두메부추
    저도 후자가 행복하게 살듯
  • @나쁜 두메부추
    잘 나가는 연예인도 가정이 불우하면 마약 같은거 하고 방탕하게 살고 지금 삶이 힘드니까 무언갈 노력하고 이루기보단 쾌락만 추구하는 인간으로 살기 쉽지
  • @나쁜 두메부추
    또 너무 못나게 태어나면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는 우리 나라에서 열등감,콤플렉스에 사로 잡혀 살기 쉽지
  • @나쁜 두메부추
    그냥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서 노력하는 범재로 사는게 좋을듯. 풍족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능력은 평범해서 노력해봐야 집안에 비해서 새발의 피니 그냥 적당한 대학 들어가서 자기 집은 잘 산다며 우월감 느끼면서 공부 왜 하냐 하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사는경우도 있겠네. 아니면 부모님 발 끝이라도 따라가 볼려고 전문직 같은거 준비해보지만 능력이든 노력이든 부족해서 불행하게 살 수도 있을듯. 아니다 그래도 풍족하면 불행하지는 않겠다. 조금만 내려놓으면
  • 잘나고 가정도 화목한건 너무 사기니까 예외로 두고
  • 풍족한 집은 대부분 좋은 머리랑 좋은 인간성도 같이 물려준다
  • @침착한 단풍나무
    뭐 변호사 의사 집안 같은곳이면 좋은 머리도 물려 받을듯 인간성은 교육으로 후천적으로 가다듬어 질 수 있을듯
  • @글쓴이
    성격도 부모한테 물려 받는거래
    물론 성격은 후천적인 영향도 있지만 그 후천적인 영향의 대부분이 유아기고
    그 때 부모가 키우니깐
  • @침착한 단풍나무
    잘 산다고 너무 오냐오냐 키우면 막나가고 지 줏대로 사는경우도 봐서 부모가 현명한 사람이라면 교육도 제대로 할듯 근데 이건 못 사는집도 부모가 생각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면 교육은 제대로 하더라.
  • @침착한 단풍나무
    성격은 유전으로 물려 받는게 크다한들 인간성 바른 사람이 풍족하게 산다는 보장이 없음. 의사 변호사 집안 그런게 아니면 부모가 풍족하다고 부모가 지능이 높지도 않음. 요즘세대야 특히 공부만으로 성공하는 세대도 아니고 우리 부모님 세대때는 그냥 당장 먹을게 부족하니 대학까지 가는경우도 드물었지. 성격이 유전되고 유아기때 교육은 동의 하는 바이지만 풍족한 부모가 좋은 머리를 갖고 있고 인간성이 좋다는 보장이 없지. 못 산다고 자식이 낮은 지능을 물려 받는것도 아니고 못 사는 집에서 사교육 ㅈ까라하고 의대 수석하는 경우도 있고 물론 sky대부분은 일단 잘 사는 사람이 많지만 어릴때부터 사교육 떡칠하고도 인서울도 못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니까?
  • @침착한 단풍나무
    지방대에 집은 잘 사는 그런 애들도 있잖아. 물론 공부 못해도 상관 없으니까 너 하고 싶은거 해라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360 이젠 정말 다 잊은 줄 알았는데3 안일한 이고들빼기 2022.03.01
167359 병2신연기 이 정도 했으면 충분하고 육중한 패랭이꽃 2022.02.28
167358 시간을 딱한번되돌릴수있다면5 아픈 노루참나물 2022.02.28
167357 뒤에서 내 욕하면서 앞에서는 웃으면서 인사하는 사람은 어떻게 받아줘야 현명할까요?9 육중한 패랭이꽃 2022.02.28
167356 형들 잘 살아 난 이제 마이피누도 접는다.5 육중한 패랭이꽃 2022.02.28
167355 [레알피누] 4층 일반열람실 꾸준한 고욤나무 2022.02.27
167354 마크툽형님이 바리톤들을 위한 오빛너를 내주시는걸까? 거대한 노랑물봉선화 2022.02.27
167353 노래 잘하고 싶다.. 거대한 노랑물봉선화 2022.02.27
167352 너 프사 계속봐도 돼?? 너무예쁘다3 억쎈 하와이무궁화 2022.02.27
167351 옛날에는 열심히 살았던거 같은데 왜케 병2신이 다 됐지..2 거대한 노랑물봉선화 2022.02.27
167350 나도 졸업하고 싶네.. 쩝4 거대한 노랑물봉선화 2022.02.27
167349 일반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어떤 자격들들과 스펙을 가져야 하나요?4 청아한 병꽃나무 2022.02.26
167348 노래 잘하고 싶다..1 꾸준한 시금치 2022.02.25
167347 면접 스터디1 부지런한 부추 2022.02.25
167346 노래 존1나 잘하고 싶다.. 꾸준한 시금치 2022.02.25
167345 휴학관련 질문 드립니다...3 빠른 산수유나무 2022.02.24
167344 요즘 공짜폰 중에서 대중적인 모델 뭐가 있나요?2 육중한 터리풀 2022.02.24
167343 이렇게 된거 나중에 취업하고 연애하면11 특이한 골담초 2022.02.24
167342 26살 모쏠이면 이제 자만추 포기해야하는거 맞지?2 정겨운 가는괴불주머니 2022.02.23
167341 이제 일주일 뒤면 좀 방구석에서 탈출해서 사람 구경하면서2 찌질한 쑥 2022.02.2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