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은 페미니즘에 패할 수 밖에 없다.

글쓴이2017.02.28 02:04조회 수 1451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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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여성이 사회적으로 차별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에 비해 그 정도가 줄어 든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페미니스트의 활동과 현대 인류가 지향하는 가치관을 볼 때,  여성과 남성의 사회적인 차별은 점점 줄어 들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이런 성 차별은 어디에서부터 나타난 것일까?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집단이 남성위주의 문화를 이룩한 점을 고려한다면 단순한 우연은 아닐 것이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존재하고 사람의 집단 행동 역시 그러하므로 성차별의 발생에는 원인이 있다.

그 원인은 바로 성차별이 "만들어진 차별"이 아니라 "실제 남녀의 능력 차이"라는 사실이다.

 

설명을 위해 약간의 진화론적 관점을 언급할 수 밖에 없다.

과거 생물이 교배를 하여 자손을 낳는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많은 생식세포를 만드는 것이 유리했다.

따라서 어느 개체는 생식세포의 영양분 함량을 높여 후손 생산에 유리하도록 진화했는데 역으로 이를 이용하는 개체도 생겨났다.

남이 영양분 많은 생식세포를 만들자 자신은 생식세포에 영양분을 줄여 생식세포 생산의 비용을 줄이는 개체가 생긴것이다.

이렇게 두개의 성이 발현되게 되었는데, 전자가 암컷이고 후자가 수컷이다. 각각의 생식세포는 난자와 정자로 진화했다.

 

따라서 사람도 성이 분리되면서 성별따라 차이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여성은 영양분 많은 난자 하나를 배출하여 하나를 온전한 자손으로 만드는 선택을 했고

남성은 이를 역이용해 작은 정자를 만들어 난자의 영양분을 이용하여 이득을 챙기고자 했다.

각기 다르게 진화하게 되면서 여성은 자궁을 만들면서까지 하나의 온전한 자기 자손을 위해 투자했기에 자신의 후손이 살아남아 건강하려면 건장한 남성의 정자를 받아야 했고 남성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반면에 남성은 수많은 정자를 다양한 여성에게 퍼뜨림으로서 확실하지 않지만 자손생산의 기회를 늘리려고 했다.

벌써 현대의 남녀의 차이의 원인이 보이기 시작한다.

자신의 배속에 있는 아이의 반은 자신의 난자임이 확실한 여성은 모성애가 발현된다.

반면에 자신이 교배한 여성의 아이가 자신의 정자에 의해 수정된 것인지 다른 남성의 것인지 확인 할 길이 없는 남성은 대신 많은 여성을 탐하도록 진화하였다. 모성애에 반해 부성애는 본능이 아니라 1부1처제라는 제도에 의해 생긴 문화의 산물이다.

모성애를 떠받들 필요도 없으며, 부성애의 부족을 비난할 필요도 없다. 우리 몸은 진화한 대로 생각할 뿐이다.

그리고 현대의 성범죄나 불륜 등이 통계적으로 남성이 많이 저지르는 것은 이같은 이유로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른다.

 

이러한 차이는 더욱더 다양한 차이를 만들어 낸다.

여성이 신중하게 정자를 선택하고 남성들은 여성애게 구애를 하게 되면서 이번에는 여성들이 이득을 챙기기 시작한다.

여성은 자신의 성을 무기로 남성들에게 자신에 대한 보호나 먹을 것을 대가로 요구했다.

따라서 남성들은 선택받기 위해 몸이 커지고 힘이 세졌으며 여성은 자신의 생존을 위해 남성을 이용했기에 큰 몸을 유지하는데 드는 에너지를 소비할 필요가 없었으며 몸이 작아졌다.

이처럼 현대에도 여성이 성이나 연약함을 무기로 남성을 이용하거나 남성의 능력을 평가하는 거나 요구하는 것은 원래 여성이 가지고 있는 본능이다. 반면에 강인함과 능력을 자랑하는 것은 남성의 본능이다.

 

여성과 남성이 다른 방향으로 진화하면서 남성은 사냥을 하고 필요에 따라 협력을 하였으며 유능함을 인정받은 사냥꾼은 혼자서 많은 여성을 차지했다.

여성은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성을 받아들이기 위해 남성을 유혹할 외모가 필요했으며, 자신보다 아름다운 여성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되었고 이간질하여 자신이 선택받아야 했다.

이런 구조는 유능한 남성이 많은 여성을 차지하며 무리에서 지배적인 세력을 키우기 시작했으며 여성을 남성에 귀속되게 만들었다.

이것이 여성에 비한 남성의 승리를 말하는 것은 아닌데, 능력없는 남성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하고 도태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렇게 우리가 알고 있던 남성중심의 사회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남성위주의 세상에서 곧 여성에 대한 차별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것은 실질적인 남녀의 차이에 의한 것이었다.

능력있는 소수의 남성들이 다수의 남성과 여성을 지배하였고 다수의 여성을 차지한 이들에게는 더이상 여성 개인의 성이 무기가 될 수 없었다. 성을 무기로 먹고살던 여성이 무기를 잃게 되니 졸지에 아무런 능력이 없는 나약한 존재로 바뀌었고 남성의 능력에 의존해 기생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이것도 여성의 진화론적 실패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가축장에서 사육되고 때가 되면 도살되는 돼지나 소를 보라. 그들의 삶은 불쌍하기만 하다. 평생 구속되어 살다 잡아먹힐 운명이니까. 그러나 이 돼지와 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생물이다. 인간들에게 자손 번식을 보장받고 다른 어떤 동물 보다도 많은 개체수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연이 생각하는 진화론적 승리다. 자연은 윤리나 제도를 모른다. 단지 계속 살아남고 어떠한 방법이라도 번성한다면 성공적인 생물이다.

사람이라고 다르지 않다. 여성은 차별받는 비용으로 꾸준히 살아남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는 진화론적으론 성공한 것이었다.

오히려 남성이 부분적으로 실패하였는데, 일부 우두머리를 제외하면 도태되거나 전쟁에 나가 죽임을 당하는 것은 남성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남녀의 서열구조가 현대에 와서 크게 바뀌기 시작했다.

세상이 남녀 평등을 외치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남녀의 능력이 똑같지만 여성이 차별받기 때문은 아니다.

사실 여성과 남성의 능력 차이는 여전히 확실하다.

남성은 선택받기 위해 사냥을 하면서 협력심을 발달시켜왔고 여성은 남성을 선택하는 입장이었지만 질 높은 남성, 즉 우수한 유전자를 가진 남성에게는 선택받아야 했으므로 다른 여성을 시기하고 질투하면서 자신을 포장하는 능력을 키웠다.

이것은 현대의 팀워크를 중시하는 회사에서도 본능적으로 발현되는데 실질적인 업무 능력의 차이로 나타난다.

여기서 말하는 능력의 차이는 개인의 업무 능력이 아니라 다수의 여성으로 구성된 팀보다 다수의 남성으로 구성된 팀의 팀워크의 효율이 높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현대의 대부분의 회사가 집단으로 협력하는 노동을 필요로 하므로, 사실상 남성이 여성보다 능력을 보상받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그러나 개인의 업무능력 만을 들어 보상의 평등이 실현되어 가고 있다.

또한 성별에 따라 부여되는 직업과 더불어 남성다움과 여성다움은 각각의 성별에 적합한 가치였다.

(사회가 여성들에게 아름다울 것을 강요하는 것도 남성의 시선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여성 스스로 그렇게 진화한 것이 사회에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치같은 경우에는 문화가 발생하면서 생긴 것으로 본능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뛰어나다고 할 순 없으나, 남성이 무리를 이끌게 되면서 여성보다 무리를 통솔하는 능력이 본능적으로 뛰어난 것은 사실이고 이것이 정치에 대한 성 고정관념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렇게 실질적인 능력 차이가 있음에도 남녀 평등을 외치게 된 이유는 뭘까.

 

이유는 과학의 발전이다.

사냥이나 힘든 농사를 통해 얻던 식량이 과학기술의 진보에 따라 기계가 도맡게 되면서 남성이 가지고 있던 생산능력이라는 무기가 힘을 잃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의 직업들은 육체적 능력을 크게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의 능력이 같다는 인식이 퍼지게 됐다. 이러한 점은 아직 현대에서 유효한 협동력이라는 능력에서 남성이 여성보다 뛰어나다는 사실을 간과하게 만들었다.

또, 병기가 발전하면서 개인의 육체적 능력에 보다 병기의 수준이 전쟁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육체적 능력과 상관 없이 개인이 비슷한 전투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즉, 남성의 육체적 능력과 힘이 현대에는 그다지 쓸모없는 능력으로 전락한 것이다.

 

원시인이나 현대의 인간의 육체와 본능은 차이가 없다.

다만 무서운 속도로 발전한 과학이 개인의 육체적 강인함을 점점 불필요한 능력으로 만들고 있다.

따라서 현대의 제도들은 육체적으로 나약한 인간, 즉 여성에게 이상적인 사회로 발전해가고 있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행복했던 시절이 있었을까?

남성은 많은 생식세포를 가지는 선택을하게 되면서 번식을 위해 많은 희생을 하게 되었다.

건장한 육체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를 써야했고 상위 몇프로 안에 들지 못한다면 자손을 남기지 못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여성이 사회에서 차별받거나 전쟁중에 강간당하는 것으로 그쳤다면 남성은 사냥이나 전쟁중에 수 없이 죽어나갔다.

번성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힘을 키웠지만 현대에 와서는 쓸모없는 투자가 되어버렸다.

다양한 여성에게 유전자를 남기고 싶어하는 남성의 본능은 계급 발생 이후 능력있는 남성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 되었는데, 이 마저도 현대의 제도에서는 금기되고 손가락질 받는다.

 

과거에 남녀는 자연이 선택한 진화에 따라

남성은 짐승이나 남성끼리의 경쟁을 통해  목숨을 비용으로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여성은 사회적 차별을 받으며 약자가 된다는 비용으로 남성을 이용해 생존을 보장받으면서

남녀가 균형을 이루며 살아왔지만

현대의 제도의에 세상은 여성을 비용없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게 하였으며

남성의 생존 전략은 억압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다.

 

남성이 한 진화론적 선택은 현대의 사회에서는 좋지 못한 선택이었다.

남성이 페미니즘에 승리할 수 있을까?

과학의 발전은 무서운 속도로 인간의 제도를 여성 중심으로 바꿔놓고 있다.

앞으로 남성은 남성의 육체로 여성의 육체에 맞춰진 세상에서 살아 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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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건 알고있는지?
  • @살벌한 두메부추
    양성평등의 실현은 여성의 능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이것은 여성이나 남성이 의도한 것이 아니라 과학의 발전에 따른 사회의 요구의 변화에 의한 것이고 남성은 페미니즘이 실현된 사회에서 불리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
  • @글쓴이
    남성이 양성평등 사회에서 육체적으로 불리한게 뭐가 있나. 진화론이니 뭐니 떠들어대지만, 이미 지난 세기에 논의가 끝난 레퍼토리일 뿐이네. 승리 혹은 패배, 남성 혹은 여성의 이분법적 시각의 폐지가 페미니즘이지, 능력에 따른 여성의 승리와 남성의 필연적 패배가 페미니즘인가? 이건 구한말 조선의 선비가 신분제 폐지를 보고 느낀 감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지. 천민, 양민도 농사짓고 얼마든지 부유하게 살 수 있게 되었으니 책이나 읽고 시나 써서는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걱정하는 꼴이다.
  • 오밤중에 또 돼지가 사람말 흉내내노
  • 이 글은 남성들이 맞이할 불쌍한 운명에 대한 것이지 양성평등의 반대의 글이 아니다. 찬성하든 반대하든 여성중심의 양성평등은 이루어지게 되니까
  • 과거의 사냥은 현대사회에서 경제활동이 되었고
    그걸 이제 남녀가 같이 하니까 당연히 양성이 평등해야히는거 아니가?
    같이 세금내서 치안을 강화하고 안전을 보호받으니까 남성의 보호가 필요없어졌고?
    그리고 이런 사회에 일부일처제라는 제도도 만들어줬는데
    일처도 못가질 남성이면 사회적 제도로도 막지못하는 자연적도태가 일어나야 하는거 아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덕적으로 문화적으로 지탄받지않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것같음?도대체 왜 이런 글을...??????????????
  • 니가 썼다시피 남성쪽으로 치우쳐있으니까 여성중심양성평등사회를 만드려고 노력하는거지
    여성쪽으로 치우쳐있으면 남성중심이었겠지;;참;;
  • @한가한 살구나무

    과학기술이나 문명의 발전은 스스로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인류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났다. 따라서 문명의 발전이나 과학기술의 이기가 반드시 인간을 위해 발전한다고 볼 수 없는데, 그러한 예가 인공지능에 의한 인류멸망이나 인간들 간의 대규모 전쟁 등을 상상할수 있지. 무슨말이냐 하면, 현재까지 문명과 과학기술의 발달을 인류가 탄생시키고 "활용"하면서 다른 동물들 보다 인류를 융성하게 하였지만 그렇다고해서 문명과 과학기술은 스스로 성장하기 때문에 인류의 보존을 위해 맞춤으로 발전하는게 아니란 말이야. 즉, 인간의 보존을 위해서 세상이 흘러가는 것이 아닌데 현대 시점의 문명과 과학에 의한 제도는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적합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거지. 과거에는 자연이 생존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지만 현대에는 자연보다 문명의 영향이 너무나도 커서 문명의 이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데, 남성 여성 각각 스스로의 방법으로 진화해온 결과 우연히 여성의 진화결과에 적합하게 문명이 활용된다고. 그렇다고 짧은시간에 남성이 제도에 맞게 진화할 수 없으니 육체와 맞지않는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것은 남성의 운명이란거.

  • @글쓴이
    발전한 기술들이 우연의일치로 여성들에게 유리하게끔 작용되고 있다는 말인데
    예를들면 어떤게 유리하게 작용되고있는지 정확한 사례를 좀 납득이 가게끔 들어봐봐
  • @한가한 살구나무
    옛날에는 힘이 생존이랑 직결이었는데 여성이 성을 비용으로 남성들이 힘쓰는걸 대신하도록 했잖아? 아무것도 안하고 난자라는 선택을 함으로써 생존을 보장받았다고 그런데 결과적으론 차별이라는 대가를 치루었지. 근데 갑자기 기계들이 일을 대신해주니까 남성에게 의지할 필요가 없어지니 더이상 차별 받을 필요가 없다는거야. 과거에는 위험을 남성에게 떠밀어 살아남았고 현재는 기계에게 떠밀어 살아남으니 기회주의적인 자연선택이지
  • @글쓴이
    정확한 사례라는게 뭔지 모르나?
    그리고
    위험한일을 예전에는 남자가했음
    여자는 자손번식을위해 애나 낳고 길렀음
    근데 기계발전으로 이제 위험한 일을 남녀모두가 안하게됨
    여자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위험한일을 안함
    이게 왜 남성이 페미니즘에 패하게 된다는 귀결이 나옴?
    애초에 왜 그걸 저렇게 해석하지?
    말도안되는 소리 장황하게 적지말고 발닦고 자라;;
  • @한가한 살구나무
    니 입으로 말하네. 남 녀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진화했는데 과거랑 지금이랑 삶의 방식이 같은 성별이 뭐냐. 여자는 성공적인 선택을 했다고. 근데 남성은 삶의 방식이 여성이 해오던 것으로 바뀌었잖아 이게 페미니즘 아니냐? 양성이 평등해야한다. 현대가 요구하는대로. 근데 그게 여성이 살아온 방식과 유사하다고.
    남성 위주의 양성 평등에서 여성 위주의 양성 평등으로 바뀌어 가는거지. 사실 과거엔 여성이 차별 받던게 아니라 남성 위주의 평등이 실현되고있던때고. 더 힘있고 강한 사람이 보상 받는 평등사회. 그런데 문명의 발전으로 남성 중심의 평등사회가 여성 중심의 평등 사회로 바뀌어간다고.
  • @글쓴이
    과거에 남성들이 부담하던
    위험부담을 기계가 떠맡게 되었고
    그럼으로 인해서 남성의 힘이라는게 더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음=힘이 강한사람이보상받는 사회의 끝
    니가 말하고자 하는바가 뭔데? 예전에 있던 여성차별은 차별이 아니라 힘이 강한 남성이 보상받는 사회였다 이 말임?
  • 니 논리대로라면 남성들이 페미니즘에 패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그런 순리대로 흘러가야하는거아니가?
    남녀가 똑같이 위험부담을 지지않으니까
  • @한가한 살구나무
    더 쉽게 말해줄게. 당장 세상의 모든 문명의 이기가 사라지면 살아남는데 누가 더 유리할까. 남성 여성중에. 남성이 살아남을 확률이 높지않나? 결국 문명으로 생존을 더 많이 보장받고 있는건 여성이라고
  • @글쓴이
    뭔소리야ㅋㅋㅋ기계가사라진다고 문명이 사라짐?
    물질적, 기술적, 사회적구조의 발전에서 기술적발전이 사라진다고해서 뭐가 달라질것같나?
    무슨 원시시대로 돌아가고 싶은거면 넌 저기 아프리카에 이름없는 부족원이 되면 딱이겠다
  • @글쓴이
    물질문명의 발전이 무슨 여성에게 엄청나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준다고 착각하고 사는 이상한 사람이네
    21세기에 문명의축복은 남녀상관없이 너나 나나 함께 누리고있다.
    기원전 생존을 위한 남성들의 노력들에대해서 인정받고싶다고 쓴 글이면 더이상 할 얘기 없음
  • @한가한 살구나무
    그럼 군대가셈
  • 장애우 교실로 돌아갓!
  • 3줄 요약쩜
  • 3줄 요약쩜
  • 이정토
    페미니즘 참 좋은데 게시판 못 지키듯 엉뚱한 데다가 자꾸 튀어나오니 눈쌀이 찌푸려지죠
  • 반말쓰지마라
  • 대지대지멧태지~~
  • 어느정도는 맞는말이라 생각함.
    과거에 농경시대나 산업혁명때처럼 남자들의 힘이 필요했던 시대에는 여성들이 별로 할일이 없었고 사회진출이 적어서 그랬지만
    지금은 과학기술, 예술이나 여성들도 할 수 있는 직업, 일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고 기존의 남성들의 전유물인 분야도 과학기술발전으로 상당부분 여성들도 할수 있게됨.
    그 과정에서 상당부분 유리천장같은 여성의 사회적 위치의 불리함같은게 생긴거라고 생각함.
    아직까지 사실 조금은 남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요새 육사 123등이 다 여자인거나 각종 고시 1등이 여자인걸로 봐서는 많이 나아진거같음. 근데 다만 정신나간것들이 군대가지고 걸고넘어지거나 여성우월주의로 넘어가면 빡침
  • 제목만 봐도 노답이라 생각했는데 내용보니까 더 가관이네요. 이건 뭐 페미니즘도 아니고 뭣도 아닌 글ㅋㅋㅋㅋㅋㅋ
  • 결론빼고는 맞는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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