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관련해서 교수님과 소통하세요

괴로운 산자고2014.12.30 12:28조회 수 7335추천 수 2댓글 128

    • 글자 크기
성적 정정할려면 생각해야할게
성적비율에 사람들이 꽉 채워져 있느냐가 문제인데
몇몇의 교수들은 고고한 학문과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아주 텅텅 비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부분을 채울려면
교수님한테 따지세요
근데 혼자따지면 욕만 쳐들어 먹습니다
그 수업을 들었던 학우들과 다함께 따져야죠
아니면 학과전체 사람들이 학생회를 통해 교수들과 소통해야 합니다
솔직하게 님들이 성적 문의드린다고 해놓고
올리고 싶은거잖아여
과연 올려주실까요?? 교수님이 설사 실수를 하셨더라도 만약에 퍼센테이지가 꽉채워져 있다면
원래 있는 애들을 내루고 님들을 올려야 되는데
그 짓을 할려면 그냥 성적 정정만 하는게 아니라
사유서에다가 내루는 애들한테 연락도 해야하고
완전 귀찮습니다
그리고 실수를 인정하기 싫은 교수님들의 특성상
절대 안바꿔줍니다
개개인으로 가지말고 그 수업듣는 모든 사람들이 찾아가서 답안에 대한 객관적인 채점방법을
정확하게 알아야하고
만약에 퍼센트가 극혐수준으로 비워져있음 의논을 해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글이 좀 무례하고 극단적인 경우가 있으나
성적에대해 요구해야할 부분이 잇다면
소리라도 내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명분을 가지고 나서서 다가서라는 겁니다
씨쁠 디쁠 받아서 아 내한계가 여기구나하면서 징징대지말고
좀더 효율적으로 성적기준에 대한 합리성과 형평성을 추구해라는 거에요
만약에 같은 과목이 개설되는데
한 교수는 학점 비율 다 채워서 주고
다른 교수는 학점 비율 안채워서 주는데
그럼 조금이라도 그 학점 잘 받으려면
비율을 어느정도 맞춰야죠
만약에 그 강의를 선택한 학생의 잘못이라면
아예 같은 과목을 선택함에 있어서
수강인원을 전공필수수강생들 전부다 수강할수 있게 한다음
선택에 대한 자유를 주시던가요
그렇게하면 결국 에이학점의 기준이 높은 교수엔
그 강의를 선택한 학생과 교수님의 기준이 합일되었다고 볼수 있죠
그 기준이 까탈스런 교수님 수업 듣고싶어서 듣는 학생들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산이죠
수강제한인원에 광클을 하지못한 그 학우들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광클에 있어서 그 환경을 동일한 조건에서 하게끔 하던가해야지요
우리학교 학생들이 학점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기만 하지
교수들과의 소통으로서 해결해 들려고 하지 않잖아요
안타까워서 그래요
그리고 댓글수준이 진짜 답없게 나와서 진짜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지 않는말을 한말인냥 확대해석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조금만 진정하시고 편견보다는 조금의 이해와 올바른 비판 해주시길 바랍니다
    • 글자 크기
CPA 준비하고 계신분 있을까요. (by 행복한 천일홍) 휴대폰 상담해드립니다. (by 귀여운 벼룩나물)

댓글 달기

  • 내루미세여?
  • AIS 하고싶네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고고한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2:4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글쓴이

    이걸 뭐라고 해야되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퍼센트를 채워주는 건 교수의 '호의'일 뿐이지

    그게 니 '권리'는 아니라는거

    그걸 자신의 권리를 당당하게 표출하는것으로 포장하는 걸 비판한거지

    성적의 등락에 대해서 말한건 아닌데

    댓글을 다시 한번 차근차근 읽어보길

    그리고 그건 당당한 자기 의사 표현이 아닌 객기, 땡깡 부리기라는걸 알아두길

    마지막으로 교수가 학생들 평점 전체적으로 하락하는걸 왜 신경 써줘야하지???
    자신의 강의에 대한 평가를 하는 데 왜 전체 학생의 평점을 고려해야하는거지?

  • @고고한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05
    그래요 교수들이 학점을 안채워주는게 의무는 아니죠
    그렇다고해서 우리가 그걸 요구할 수 있는 건 권리라고 표현한적도 없고 호의를 요구하면 안되요??? 땡깡이라고 하기엔 너무 협소한 시각 같은데요?

    그리고 만약에 같은 과목이 개설되는데
    한 교수는 학점 비율 다 채워서 주고
    다른 교수는 학점 비율 안채워서 주는데
    형평성에 어긋난거 아닌가요?

    그럼 이걸 선택한 사람이 문제라고 또 지적질하시겠죠
    대부분의 학점 채워주는 교수들 수업듣기가 힘들잖아요
    그렇게 따지면 그 교수님 강의실만 대따 넓은데 해놓고 200명씩 들을수 있게 해놓던가요

    학생들 평점하락하는걸 교수님이 걱정하셔야죠 당연히
    뭔가 오해하시는데 학교가 그리 대단한것도 아니고
    교수님이 그렇게 대단한게 아니에요
    다 같은 사람이고 우리학교학생들이 취업이라도 잘되게 학점이라도 잘 주도록 신경써야 할 사람도 교수에요

    교수님들 왤케 떠받듯이 하세요??
    존경을 하는건 좋은데 님은 설설기고 학생들 편의보다 교수님의 불쾌함과 감정에 대해 걱정하는데
    우리학교 학생들 취업못해서 빌빌 기고 있는데 그런거 걱정할때에요??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고고한 애기부들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5:13
    선택에 대한 결과라면
    자유시장체제 처럼 수강인원제한 없애고 그쪽으로 다 몰려야 되는거 아닙니까??
    지금 취업에 있어서 허덕이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기준이라도 조금더 비합리적이 부분이 있더라도 끌어올려줘야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 강의에 에이가 단 한명밖에 없는데
    그럼 그걸 지켜만 보고 있길래
    성적비율에 대하 불만이 있으면 교수님과 소통할수 있게 의견을 취합해서 의논해라는 겁니다

    그리고 고등교육 운운하시는데
    다른학교 학생들은 학점세탁할려고 교수들과 논의라도 하는데 우리학교 학생들은 그저 징징거리기만 하길래
    조금은 사람들이 많이 볼수 있도록 글을 적어봤습니다

    서강대의 /fa 제도 그리고 서울대 마저 재수강을 a0로 끌어올렸는데
    우리는 맨날 불평만 하지 소리조차 안내잖아요
  • @고고한 애기부들

    난 글쓴이 의도가 최대한 성적올릴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도움을 주기 위한 팁이라 생각하는데...다른 맥락에서 딴지 거시네. 전형적인 딴지꾼. 그게 권리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글쓴이 방식대로 하면 조금이라도 교수님이 생각을 바꾸실수도 있는거지. 당신말은 교수판단이 처음부터 100% 맞다는 전제하에만 맞는말. 교수판단도 잠시 실수 할 수 있으면 조금의 기회를 살려서 설득해서 교수가 판단 바꾸면 끝인거지. 교수가 실수했을지 안했을지 학생들 의견 받아줄지 아닐지 어떻게 아나요.

    교수가 성적 주는건 교수의 호의지만. 학생이 성적정정기간에 성적에 대해 물어보고 의견을 나누고 자신이 보기에 좀 아닌 채점에 대해서는 당연히 주장할 수 있는 권리이죠. 그게 학생들 권리지 뭡니까. 교수가 하는게 다맞고 교수가 한번 판단 내렸으면 딴지 걸지말라 그런거에요?

  • @고고한 애기부들

    교수의 평가방법이 100이면 100 옳은거도 아니고 자신이 판단 내렸을 때 건의해볼만 한거고 할만하면 할 수도있는 권리는 있다고 봅니다. 땡깡은 무조건 그냥 해달라고 우기는거고. 설득은 이유를 가지고 해달라고 하는거죠. 두 가지 사이의 구별만 있으면 된다 봅니다. 땡깡은 권리가 아니지만 학생에게는 설득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교수에게는 설득당하지 않을 권리 양쪽 모두에게 있는거죠.

  • @고고한 애기부들
    퍼센트 채울 의무는 없지만 안채워져있으면 올려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한번 건의해보라는 말인데
    엄청 진지 빠시네.
  • @기발한 큰물칭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06
    그러니깐요 무슨 교수 재량권 협의회에서 재량확대 주장하는 사람 같아요
  • 퍼센트를 꽉 안 채워줬다고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아닌데요..
    퍼센트 꽉 채우는 게 교수 의무도 아니고 학생 권리도 아닌데 뭘 당당히 요구한다는 말씀이신지..?
  • @황송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2:52
    말꼬리 잡는건 여전하네요
    그럼 설설기면서 부탁하면 교수가 조금이라도 올려줄꺼 같으세요??
    퍼센트를 꽉채우는게 100로가 아니더라도 일정부분을 채울수 있게끔 의논자체가 되어야해요
    그럼 점수 잘주는 교수들 라인타는놈들이랑
    안주는 교수들 어쩔수 없이 듣게 되는 놈들이랑

    그 차이에 있어서 형평성에 어긋난거 아닌가요??
  • @글쓴이
    설설 기어서 성적 올리라는 말은 안했는데요ㅋㅋ
    헛것 보이시나봐요
  • @황송한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1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글쓴이
    네 다음 깨시민 코스프레
  • 꿀이랍니다 ㅋ
  • 따질생각말고 그냥 공부열심히해요
  • @센스있는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08
    네 열심히 하는건 하고 따질껀 따져야죠
    저 4.2입니다 열심히 했어요 저보다 평점 높다고 재댓글 올리실려면 올리세요
    열심히 하되 따질건 따지란 말입니다
  • @글쓴이
    네네 저가 더높네요ㅎㅎ

    저 4.35입니다 어제 국가장학금 인문사회계 올린사람입니다ㅋㅋ

    퍼센테이지 채워줄걸 탓하지 마시고 교수님의 기준에 충족할수있도록 노력하시란거에요~ㅎㅎ
  • @센스있는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30
    역시 구라인지아닌지 모르지만 평점또 인증해주시네요
    저 졸업까지 했구 취업도 확정났어요
    1번빼고 장학금 다받았었구요

    다른 댓글 답변이나 읽고 오세요
  • @글쓴이
    ㅎㅎㅎ 구라인지 궁금하시면 그글 댓글로 인증해드리구요ㅋㅋ

    저도 입학때말고는 전액이네요ㅎㅎ

    논점 벗어나지마시구요 취업하신 선배입장에서 후배들한테 그냥 더 열심히 하라고 조언하시는게 눈꼴 더 안사나울듯합니다

    비추보시면 아시잖아요?ㅎㅎ
  • @센스있는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38
    후배님아 딴지를 걸지 마시고 님이 졸업전에 씨제로 크리 안받을꺼 같으세요?? 근데 알고보니 그 과목에 에이는 단 한명이고 다들 밑에 있는데 그걸 요구할수 있는 부분아닌가요?? 논점은 님이 지금 흐리고 있어요 비추는 그저 저 깔아내릴려고 하는 애들이구요 저 깔아내릴려면 깔아내리세요 그렇다고 님이나 저놈들이 올라가는건 아니에요
  • @글쓴이
    아 저기요 선배님ㅋㅋㅋ 에이 받은 학생이랑 답안차이가 겁나 나니까 나머지는 에이 못받은거 아닙니까ㅋㅋㄱ 다른 분반이랑 같은과목 동등한 퍼센테이지 대우 원하시면서ㅋㅋㅋㅋ a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나머지 a자격도 안되는데 a주면 그것도 불공평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보니 아주 이기적인 선배시군요!!
  • @센스있는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5:06
    그 심정 충분히 알겠어요 저도 50점 만점에 48점 받고 다른애들은 30점 받는데 같은 에이쁠이니 불만을 가지기도 했는데요 전 합리적인 부분보다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면 소리라도 내보라는 취지에서 글쓴겁니다 아니 에이 자격 운운하기 전에 같은 과목인데도 교수들마다 요구하는 에이의 기준이 너무나 차이나면 그런 비합리적 부분에서 교수님과 소통해서 고쳐야 할부분은 고쳐라는 겁니다
  • 비추 먹고있는 이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고 서술하시오 (20pt)
  • @개구쟁이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16
    비추를 주는 잉여들이 많아서 의견반박이라고는 딴지만 거는 좋은의견은 전혀 내세우지못하는 전형적 잉여들때문이 아닐까요?
  • @글쓴이
    교수의 재량이란건 교수의 권리라는 말인데, 그걸 우리의 권리인 양 당당히 요구할 수 없는건데 그걸 하라고 그것도 다같이 때로 몰려가서 하라고 하니... 비추먹으시는 겁니다. 현실성이 매우 떨어지는 말이에요. 본인은 실천 해보시고 학우님들께 권하시는 꿀팁인가요?
  • @개구쟁이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5:36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다면 충분한 명분을 가지고
    제대로 교수님과 함께 의논해보라는 겁니다

    물론 제가 사람들이 많이 보게끔 약간의 어그로를 끌었는데
    저의 의도와는 달리
    무슨 못잡아먹는 사람들마냥
    중점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보다
    뭔 댓글수준이 이렇게 저질인 사람이 많아서

    여론몰이급으로 가고 있어요
  • 교수의 의무가 아닌데 요구하자라.... 차라리 학칙을 바꾸자 하셈ㅋㅋㅋㅋㅋ 의무로하자고ㅋㅋㅋ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21
    만약에 같은 과목이 개설되는데
    한 교수는 학점 비율 다 채워서 주고
    다른 교수는 학점 비율 안채워서 주니깐 성적 잘주는 교수 수업 못듣는 학생들은 다른교수꺼 어쩔수 없이.듣는데
    같은 조건까진 아니라도 비슷하게 받을수 있어야 현실은 그러지 못하니깐

    님말대로 완벽한 비율 의무화까진 아니지만 적정선 의무화 추진 하는것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 이 문장으로 사람비웃음 적기전에 식물원답게 좀 적어줘봐요
  • @글쓴이
    그럼 의무화추진하자고 하던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이나서보셈 한표던져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이

    차라리 처음부터 이렇게 말씀하셨으면 동의했을 수도 있는데, 단체로 몰려가서 밑도끝도 없이 꽉 채워서 주는 수업이 있으니 그런 수업처럼 퍼센트 꽉 채우라는게 논리적으로 말이 되나요?
    형평성 따지는 건 좋다 이겁니다. 님이 주장하는건 학점 인플레 막으려고 세팅한 한계 라인까지 꽉 채우라는 거잖아요. 그 점을 아까부터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데 말꼬리 잡는다고만 하시고 다른 이유를 제시하지 못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커트라인까지 학점 꽉 채워서 주는 수업이 형평성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보진 않으셨나요?

  • @촉박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00
    지금 보면 당신만 그 점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글들이 제목딴지 등 별별 딴지를 걸어 제가
    이성을 잃었나봐요

    그리고 님도 조그만 흥분을 가라앉혀보세요
    님비판할 생각 추호도 없으니깐요

    님 추가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예입니다
    커트라인 꽉 채워주는 강의가 형평성에 어긋날수도 있는거죠 다만 교수님 재량재량하시는데 그것도 결국 교수님 재량이세요
    다만 교수님의 재량이 어느정도 선까진 비슷하길 바라는 거에요 만약에 같은 과목이 개설되는데
    한 교수는 학점 비율 다 채워서 주고
    다른 교수는 학점 비율 안채워서 주고

    시험문제는 오히려 학점 비율안채운 교수님 시험이 훨씬 쉬운데
    그럼 그 교수님 선택에 있어서
    수강인원 제한이라는 선택권 박탈당한 사람들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자유시장처럼 그 교수님 듣고 싶은 사람 그대로 듣게 해주던가요

    그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학점비율이라도 꽉 채우진 않더라도 합리적으로 어느정도까진 맞춰야 되야된다는 겁니다
  • @글쓴이

    민감한 사항이라 어느정도 흥분하긴 했네요.

    형평성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분명 좋은 이야기입니다만, 교수마다 절대적인 기준이 있고 거기에 미달하면 전체적으로 학점을 안 주는 경우도 흔합니다. 다시 말해서 현재 많은 대학의 성적 기준이 완전한 상대평가가 아니라 교수 개개인의 주관적인 가치가 반영되는 부분 절대평가입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는 일부 과목의 성적 평가 문제로 파악하는 것보다는 좀 더 높은 차원에서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다만, 기본적으로 이런 케이스가 발생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결과물이 그러한 일부 교수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않기 때문이고, 이 문제를 그런 교수들의 잘못으로'만' 돌릴 수는 없습니다. 그런 교수들에 의해서 학생들이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 부여 효과가 있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극단적인 케이스에서 보면, 성적을 30%까지 올 A+를 줄 경우 최상위권과 상위권 사이에 변별력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충분한 명분 없이 단체로 몰려가서 성적 정정 요청을 하는 것은 극히 경솔한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성적 평가 기준의 객관성뿐만 아니라 합리성이 증가되어야 하고, 전체적인 형평성도 증가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이 문제가 과연 해결하기 쉬운 문제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지어 우리학교뿐만 아니라 연세대 정도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으로 압니다.)


    +물론 한명만 A를 주고 나머지는 낮은 성적을 준 것과 같은 경우 사안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설사 단체로 찾아가서 해결되더라도 그것은 극히 불합리한 경우에만 적용될 뿐입니다. 좀 더 미묘한 경우엔 단체로 찾아갔다가 손해만 볼 가능성이 더 큽니다.

  • @촉박한 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33
    아 진짜 이제야 제대로된 답변을 주셨네요
    님이 이글 그대로 젤 첨에 댓글달아주셨으면
    이처럼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저질 댓글들은 안올라왔을껀데 아쉽네요

    맞아요 교수님들의 잘못만이 아니죠 학생들 잘못이 더 큰건 확실합니다
    님도 성적기준의 객관화와 형평성을 맞추어 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연대는 소리라도 내지
    우린 지금 소리라도 안내서 단체로다가 가라는 글 적은 거에요
    쉽게 해결할수 없는 일이라는거 알면서도 소리라도 안내는
    우리 학우들이 안타까워서 그런겁니다
  • 실천해보셨나요?
    제가 교수입장이라면 괘씸할듯 하네요
    평생 그 교수님 수업들을때 불편할 듯 합니다
  • @큰 으아리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28
    하.... 평점 4.2이고 이미 졸업까지하고 취업한 학생인데요
    평생에 씨쁠 단하나 있어서 따져봤어요 혼자서
    근데 80명 수업에 에이 한명있었어요
    그럼 어느정도까진 요구할수 있잖아요

    님들 돈과 부모님 세금들 전부 교수님께 가요
    교수님 찾아가서 여러 정보들 도움될만한것들 찾아빼먹지도 못하면서
    왤케 교수님 기분 신경쓰세요??
    교수님들이 괘씸해서 성적 덜 주고 그러실분이 아니세요

    그 과목 수강후 다른 과목 수강할때 불편함을 느끼실꺼라거 예상하시는데
    그냥 다른 교수님들꺼 들으시던가
    혹시 그 교수님 수업듣게 되면 당당히 열심히 공부해서 에이쁠 받던가요

    단체로 가서 말하는것 땜에 딴지를 거시는것 같은데
    그럼 혼자 가서 말해보시던가요 씨알도 먹히나
  • @글쓴이
    팔십명예시~ 저는 동의는 못하겠네요
    일단 제가 채점이나 성적나누는 과정에서 오류가 있던 경우가아니면 성적올리려고하는 행위를 안 좋게 봐서~
  • 근데 꿀팁이란게 성공사례가 있어야 꿀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나요?? 저렇게 사람들을 많이 모아서 교수님께 교수님은 지금 왜 꽉꽉 성적을 채워서 안주십니까 우리학교 평점이 내려갑니다 지금 학교 평점을 내리고 있으신겁니더 해서 꽉꽉 채워서 성적을 주게 된 사례가 있나요??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45
    선례가 없으니깐 하는 말입니다 다른학교는 성적 채점기준 확실화 요구도 할줄 알고 성적 비율이 좀 너무 어처구니 없게 모자르다면 요구하는 것도 봤어요 님아 그만 딴지 거시고 이젠 하다못해 제목에 딴지를 거시에요 제의견에 동의안하시면 비추나 주고 그만 공부하러 가세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비추보소
  • 이건 딱 비추 ㅎ
  • 네다음1학년
  • @치밀한 도깨비바늘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41
    졸업생입니다
  • 말하는게 왤케 애같죠??잉잉잉 성적잘두떼욥 투정부리는듯
  • @뚱뚱한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42
    그런가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말투에 딴지를 거시는분도 이제 나오네요
  • @글쓴이
    그럼제가한번물어보죠
    이렇게해서 성공하셧나요?
    실제사례인가요 아니면 글쓴이분께서 이성적으로 생각해보고 아 이러면되겠다 아니면 되지않을까? 하는생각으로 적으신겁니까
    설사 성공했다치더라도 같이수업을들으신분들중에서 불성실한학생이 성실한 학생과비슷하게 성적이나오면 누가열심히합니까?
  • @뚱뚱한 보리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16
    아 이제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혼자 찾아가보니 성공못하고 다른학교 보면
    학점을 너무 어이없게 주는 교수들에 한해 요구하고 성공하는 모습을 보았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제일 마지막 부분 어느정도 공감갑니다
    저역시 한달전 부터 열심히 공부한 과목에서 답안도 50점만점에 48점 받앗고 제 친구는 겨우 공부해서 50점에 30점나왔는데 결국 같은 에이쁠이더군요 ㅎ

    전 18점차이가지고 뭐라카는거 아닙니다
    님말대로 막 40점차이 나는데 전부다 에이쁠을 원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까진 맞춰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 어느정도가 교수님 시선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거죠

    지금 학생들보면 소통은 둘째치고 그저 교수님 말씀에 예예 거리고 있는게 안타까워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성공여부를 떠나 목소리를 제대로 내보내라는 말씀 하고 싶습니다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활달한 부처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3:4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괴로운 깽깽이풀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01
    후배님 진짜 부끄러워요.... 제발 이런 댓글만 지양해주세요
  • 와... 이거 어그로 아니면 진심 이런 사람들이랑 같은 학교를 다닌다는게 쪽팔리네요....
  • @바보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01
    제 글에 딴지 거는 수준이 참 멋지죠??
  • '제의견에 동의안하시면 비추나 주고 그만 공부하러 가세요' '말꼬투리잡으시네요' 등등 본인의 의견에 반하는 댓글을 저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대처하시고, 수준 낮은 꼬투리 등등으로 치부해버리시고 귀를 닫아버리면 아무리 잘 쓴 글이라고 해도 반발이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다른 분 의견도 차분히 귀 담아 들으시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 @병걸린 가시오갈피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05
    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욱하는 성격때문에 그랬나봐요
    전 진짜 합리적인 답변으로 반박하시면 어느부분 인정하는데
    위 댓글 보세요 정말로 글자 하나에도 딴지 걸고
    취업했으니 빨리 잘리겟네요 이런식으로 댓글을 다시다보니
    제가 조금 흥분한 감이 있지 않나 싶었네요
  • 윽. . . 제발 우리 회사에 이런 후배 안들어왔음 좋겠네요
  • @살벌한 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08
    선배님 분위기는 안흐트릴께요 저도 대부분의 체제에 순응하는 편입니다

    우리학교 학생들이 어이없는 교수들의 학점때문에 빌빌거리고 있길래 당당히 가서 요구해라고 한겁니다
    선배님 회사에 우리학교 학생 들어가지도 못하고 있어요

    지옥이에요 학점이라도 잘챙겨야되요
  • @글쓴이
    이번엔 맞춤법으로 꼬투리잡을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가 아니라 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5:42
    아 실수 ㅎㅎ
    돼-해 공식 ㅋㅋ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보통의 한련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27
    식물원답게 글 적어주시죠
    다른분들 의견 요약본 들고 와서 자신의견인 마냥 글 적지 마시구요
    누가 교수님께 찾아가거 무례하게 학점올려달라고 하래요?
    전 너무 극심하게 차이를 두고 에프 양산하는 과목 교수님이라면
    정당하게 요구 할수 있지 않을까요??
    님 성적에 디가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은 교수님께 올려달라고 안할꺼 같으세요??
    제생각이 백프로 맞다고는 안하지만 여려명의 의견을 추합하는 글들을 모아 한명이 찾아가도 되잖아요

    제글이 부족한점 인정합니다만 병신이다 치졸하다 하기전에 님 인성부터 생각해보시고 오세요
  • 진리의 상아탑과 취업관문 사이의 갈등이네요,, 교수님 입장에서 고민되는 부분일듯 하네요,, 근데 진짜 성적을 다 개판으로 주시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 교수님의 판단을 존중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물론 잘못된 부분은 학생이 요구할수도 있지만 단체로 저렇게 나오면 교수님 입장에선 실망할듯,,, 단체로 저렇게 나오는건 그냥 제가보기엔 당신의 성적평가는 이상하다,, 나말고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다시 해라는식으로 받아 들일수도 있을들,, 그리고 교수님도 아무생각없이 저렇게 준게 아닐테니 이유를 물어보고 조율하거나 수용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정도는 개인이나 한두명이 찾아가서 잘말씀드리면 이상한교수가 아닌이상 말씀해 주시지 않을까요?? 글구 제목이 성적올리는 꿀팁인가 먼간데? 이건 좀 그렇네요,,, 얼핏보면 <보스 쉽게 잡는팁~다구리> 이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을듯,,
  • @귀여운 하늘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52
    조금이라도 요구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소리조차 못내면서 징징되는 사람들이 많아서
    좀 극단적으로 적어봤어요
  • 현재 추천0 비추24
  • @냉정한 은방울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56
    제 글이 좀 많이 부족했나보네요
    다만 인터넷 특성상 여론몰이와 수준낮은 댓글들이 천지인걸 보면 안타깝네요
    다들 성적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 성지순례왔습니다
  • 와....
    글쓴이님, 성적은 권리가 아님을 명심하세요.
    평가된 척도입니다. 척도.
    당신이 요구해서 받을수 있는 당신의 권리가 아니라구요.
    척도를 측정하는건 전적으로 교수의 재량이구요.
  • @까다로운 큰앵초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4:54
    교수의 재량 맞아요
    그런데 비합리적인 부분에 한해서 요구할수 있는건 그건 권리아닌가요??
    소리조차 못내고 있는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거에요
    성적 기준의 객관화와 합리성부분에
    의문이 생긴다면
    그걸 고칠려고 노력조차 안하고 징징대기만 하잖아요
  • @글쓴이
    1.비합리적인 부분
    -> 무엇이 어떻게 비합리적이라는 건가요. 수업 첫시간에 성적 평가기준 다 말씀해주시고 시작하는데.
    -> 퍼센테이지가 비어져있다는게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글쓴이님께서도 성적 주는건 '교수의 재량'이라고 인정해놓고 퍼센테이지 빈다고 징징거리시면 안되죠.
    -> 자신이 다른 누군가보다 잘했다, 이렇게 생각하신다면 가서 따지세요, 걔 시험지 글쓴이님 시험지 둘다 내오라고 해놓고.

    2. 성적기준의 객관화와 합리성 부분에 대한 의문
    -> 교수님의 재량이라고 해놓으시고 이런 말 적으시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전제에 위배되는걸요.
    -> 답이 정해져 있는 과목이 아닌 경우 성적 산출 과정은 질적인 기준으로 채점해 양적으로 점수를 표시하는데요. 이 질적기준을 기반으로 한 채점과정에 부당함이 있다고 느끼시면 찾아가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성적이란 질적평가의 과정이 들어가기에 완벽히 객관적일수 없다는 말입니다.
    -> 합리성 부분이 본문에서 말하신 퍼센테이지 채움의 문제라면 이는 합리/불합리 로 나눌 수 없는 문제인것 같네요. 교수님의 재량이니까요.
  • @까다로운 큰앵초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5:22
    님이 말하는 부분이 제가 계속 말하고 있는 부분인데요 님이 저에 대해 반박하시는 부분을 보면 계속적으로 제가 주장하고 있는 부분과 많이 겹칩니다 자자 조금만 진정하시고 제가 퍼센테이지 비율을 꽉 채우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과목인데 교수에 따라서 한 교수엔 에이가 한명이고 다른 교수엔 에이 비율이 많은 과목도 많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답지에 큰 차이가 없는데도말이죠 결국 교수님의 요구하는 에이의 기준이 다른 교수와의 기준가 너무나 차이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부분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알지못하는 학생들은 마이피누에서 징징거리만 하지 왜 교수님과 소통하지 않고 그저 자기 점수만 끌어올릴려고 메일만 보내다 끝내는 경우아 안타까워서 그런겁니다
  • @글쓴이
    논리가 정말 많이 부족하시네요.
    글재주는 최악이시구요.
    더 이상 얘기해봐야 경읽기모드가 될것같아서 저는 이만.
  • @까다로운 큰앵초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5:44
    대체 위 댓글에 부족한 점이 먼데요?
    남 글재주 운운하기전에
    제대로 까보시던가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저도 공감이 됩니다 같은 과목명의 수업 교수님에따라 성적기준이 다르고 어떤 분반은 시험도 안치고 다른 분반은 시험 두번 다 치고 ... 근데 분반 전체로 말하고 싶어도 남남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리고 다 같은 학년만 있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문의 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님 지금 여기 댓글 수준떨어진다면서 막 댓글러들 한심하게 보시는데 교수님 입장에서는 비나 비플 수준도 안되면서 퍼센트 꽉꽉채워서 주는 거로 어떻게든 비벼볼려고 하는 학생들도 한심하게 보이시지 않을까요? 님이 우리 보는 시선이랑 교수님이 그런 학생들 보는 시선이랑 다를 게 뭐임ㅋㅋㅋㅋㅋㅋ교수님이 이 글 보시면 님 진짜 한심해 하실 듯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5:56
    제가 퍼센테이지 비율을 꽉 채우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같은 과목인데 교수에 따라서 한 교수엔 에이가 한명이고
    다른 교수엔 에이 비율이 많은 과목도 많아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답지에 큰 차이가 없는데도말이죠
    결국 교수님의 요구하는 에이의 기준이 다른 교수와의 기준가 너무나 차이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이런부분이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부분에 한해서 이외 비합리적인 부분이 있다면 교수님께 양해를 구하고 좀더 합리적 방안으로 나아가길 원한겁니다

    오늘은 절 타켓으로 삼으셨나요??
    비판을 하되 좀 제대로 까시던가요
    님댓글 간간히 거슬리게 다시는데
    앞으로 좋은데 취직 잘 하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
    그런 교수가 한두명인가ㅋㅋㅋㅋㅋ학교측에 문의하던가 일일이 어떻게 다 따짐ㅋㅋㅋㅋㅋ 교수재량이라는데 따지는 것도 참 웃김. 교수입장에서는 실력이 안되는 학생들이 성적을 잘 받아서 취업해서 실력이 들통나면 오히려 학교 전체 수준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님처럼 되 돼 구분 못하고 취업할 수도 있는 거고욬ㅋㅋㅋㅋㅋㅋ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6:03
    역시 딴지꾼 답다 ㅋ 니 글엔 오타 없는거 같죠?? 내가 계속 교수기준이 너무 달라서 그게 문제라고 했어요 그대는 내가 무슨 실력도 안되는 애들 성적 올리라는 것처럼 계속 치부하는데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학점이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에서도 우수하지 않은것처럼 학점이 무슨 사회에서의 실력으로 직결되는것마냥 글 적는데 좀 어이가 없네요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19:03
    마지막으로 밀리니 정신승리라도 챙기시네요 ㅎ 감사합니다
  •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말씀이시죠! 논리가 없네요! 님 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0 22:05
    으응? 실성하셨나??;;
  • @글쓴이
    오잉 키읔으로 이제 딴지거시네ㅋㅋ알고보니 딴지의 제왕! 꼬투리잡기선수셨네ㅎㅎㅎ얼마나 부글부글끓어오르시면 동물원에 제 글까지 남기셨네ㅋㅋㅋㅋㅋㅋ아이고 님좀 정신차리세욬ㅋㅋ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1 01:49
    저 아닌데요? 불쌍하시네요 ㅎ
  • @글쓴이
    http://mypnu.net/index.php?mid=noname&page=4&document_srl=6591481 여기 자신이 쓰신 댓글 잘 읽어보시구욬ㅋㅋㅋ 저아닌데요?는 무슨ㅋㅋㅋ 갑자기 제가 왜 불쌍ㅋㅋㅋ님진짜왜그러세요ㅋㅋㅋ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1 11:14
    저글 제 글 아닌데요??
  • @촉박한 양지꽃
    헐보님 하이
  • ............(절레절레)
  • 요구 같은 소리하네
    공부를 더 해서 A+받을 생각을 해야지
  • @이상한 쉽싸리
    글쓴이글쓴이
    2014.12.31 04:38
    누가 공부를 하지도 않고 에이 달라고 합니까??
    핀트가 다른데요 너무
  • @글쓴이

    공부 안했다고 안했는데요. 부족하니까 A 받은거라는 얘기죠.


    그리고 학교에서 정해준 기준에 꽉채워서 주는 방법이 오히려 형평성과 합리성이 떨어지는것 같은데요

    안좋은 학교 다니는 어떤 사람은 진짜 기초적인 공부만하고도 A+받고 서울대 다니는 같은과 학생은 교과서 외우듯 공부해도 A+ 받기 힘든데, 그게 형평성과 합리성이 더 없는거 아닌가요? 수업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는데 좋은 성적 받는게 말이 되나요. 유치원생하고 대학생도 아니고 같은 대학생끼린데

  • 쯧 글쓴이 수준에 한번 놀라고 갑니다
  • @촉박한 양지꽃
    글쓴이글쓴이
    2014.12.31 04:10
    이 글 하나로 사람 수준 판단하시는데

    저도 놀랍니다
  • @글쓴이
    어그로종자
  • 교수기준이 너무 다른것은 또 어떻게 글쓴이가 합리적으로 판단했죠? 단지 그 비율이 너무 상이하다는 이유로 그런 이유를 대는 것은 합당하지않은 것 같네요. 계속 주장하시는 바를 보면, 어느정도 비율을 정하자고 하시는데, 그 문제도ㄲ까다로워질것같네요. 합의를 한다해도 모든이들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될까요? 또 그기준아래의 사람들은 또다시 나름 불평등하다고 느낄수도있습니다. 성적이 지금보다 오른사람들은 다시 침묵하겠죠. 한 수업은 특정교수님과 특정 학생들이 처음의 기준을 명확히하고 꾸려가는ㄱ겁니다. 같은 내용의 수업이라고해도 다른교수와 성적기준이나 산출을 비교하는 것도 무의미하네요.
  • @돈많은 꽃치자
    글쓴이글쓴이
    2014.12.31 04:34
    같은 과목이라 했을때 어느 교수는 에이의 기준이 너무 높아 에이의 비율이 현격하게 작고 다른교수의 기준은 후하게 비율 꽉 채워서 주는데
    이 강의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자유시장처럼 우리모두가 후한 교수의 수업을 들을수는 없지 않습니까

    같은 과목이라면 에이의 수준은 어느정도 같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교수는 시험을 찝어주시고 비율도 후하게 주시고
    다른교수는 시험을 3번도 치고 대학원정도의 수준을 원하시는 수업이 있는데 이건 과연 평등하다고 보나요??

    에이의 기준에 30프로를 꽉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30프로 내 일정이상의 수는 채우라는 말입니다

    문제가 까다롭다 하시는데 까다로우면 그 합의점을 찾아볼려고 하지도 않으세요??
    불평등한 부분이 있음 그걸 해결하기 위해 모든 사람의 합의에 의해 합의점에 도달하는건 아닙니다
    님이 그 강의는 강의를 선택한 학생과 교수들이 기준을 구성한다고 하는데
    어쩔수 없이 그 수업을 듣게되는학생이 얼마나 많은데요
    행정학과 수업만 해도 예전 ㄱㅎㅂ 수업을 안들을려고
    다른 교수에 몰리자
    이젠 ㄱㅎㅂ과 ㄱㅎㅇ 교수님이 행정학원론은 맡으면서 아예 성적기준에 있어 두분다 아주 높였습니다

    성적기준을 같은 수업이라면 어느정도 비슷하다는 선에서 에이의 수준을 잡아야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021 마이피누 운영자는 회원정보 신상을 파악할 수 있다?!141 배고픈 회양목 2017.11.19
168020 '여대생'만 가능한 학교 +NCS특강 추가138 조용한 개비자나무 2018.10.19
168019 페미니스트에게 묻고 싶습니다.137 잉여 소리쟁이 2017.03.10
168018 부산대 가성비 좋은 분식집은 없나요?137 상냥한 파피루스 2012.04.28
16801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6 똑똑한 새팥 2016.10.25
168016 여성 상체도 노출에서 자유롭게 해달라는 분들 있잖아여135 점잖은 둥근잎꿩의비름 2018.06.03
1680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4 도도한 별꽃 2018.04.04
168014 .134 꼴찌 풀솜대 2016.04.16
168013 수강신청 팅길까봐 고민입니다 ㅠㅠ134 무심한 칠엽수 2011.07.29
168012 원래 상위권은 남자가 여자보다 공부 잘합니다;;;131 슬픈 벚나무 2014.02.12
168011 토스트 탈세 신고130 수줍은 노랑제비꽃 2019.06.15
168010 9급...130 신선한 닥나무 2013.09.15
168009 CPA 준비하고 계신분 있을까요.128 행복한 천일홍 2019.09.28
성적 관련해서 교수님과 소통하세요128 괴로운 산자고 2014.12.30
168007 휴대폰 상담해드립니다.127 귀여운 벼룩나물 2018.07.29
168006 낙태죄 폐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127 건방진 술패랭이꽃 2018.04.25
168005 부산대 미개함이 +1 되었습니다.127 털많은 상수리나무 2015.11.02
168004 경영대 남휴 여휴 시설비교126 어두운 무화과나무 2017.07.09
168003 닉으로 내일시험운 점쳐봅시다125 날렵한 남산제비꽃 2016.12.13
168002 [레알피누] .125 슬픈 벋은씀바귀 2015.08.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