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들 군면제 시켜주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에요...?

머리나쁜 혹느릅나무2018.06.30 17:18조회 수 2085추천 수 5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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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데...도대체 무슨 근거로 면제를 시켜주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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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급수 선택에 대한 질문 (by 저렴한 회양목) 사이비 말걸때 어떻게 대처하세요? (by 어설픈 댓잎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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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월드컵 때문에 무슨 손흥민, 조현우 군면제 시켜줘야 한다는 사람들 주위에서 몇몇 봤는데, 그냥 생각이 없어서 그럼. 하루종일 메시랑 호날두 둘 중에 누가 낫니 하면서 쳐 싸우고, 맹구니 콥이니 하면서 쓸데 없이 열내면서 하루종일 투닥 거리는 바보들이 그런 소리함. 인생에서 축구밖에 아는게 없는 놈들이 무슨 축구에 온갖 감정, 사상 다 이입해서 운동선수들을 독립운동가마냥 신성시 해서 그런거임. 걍 개 무식해서 하는 소리니깐 애초에 근거나 생각 같은거 없음.
     
    참고로 도찐개찐 논리로 갈려고, 그럼 방탄소년단이랑 엑소는 면제 안 해주냐? 하면 딴따라랑 스포츠랑 같냐!? 하면서 빼에엑 거림. 개무식 그자체임. 
     
    그리고 지금 있는 국위선양에 따른 병역면제 또는 대체복무(대체복무이긴 하지만 사실상의 면제임)는 독재정권 시절, 즉 국가주의적 색이 매우 강하던 시절에 국가적 선전과 선동을 위해 만들어진 법임. 애초에 엘리트 스포츠에 국가주의적 사상을 주입하는건 공산주의나 독재정권의 선전의 잔해인 경우가 매우 많음. 히틀러가 스포츠를 어떻게 이용했는지만 봐도 답  나옴. 전두환도 마찬가지. 걍 시대 지난법인데, 국민정서상 남겨두고 있는거지. 놔두면 예전부터 있던 법이라 별 소리 안 나오지만, 없애자하면 거품물고 달려들 놈들이 있으니깐 굳이 안 건드리고 있는거지. 누가봐도 비합리적인 제도임. 국위선양에 따른 사회적의무 배려란 것 자체가...독립운동처럼 무조건적인 희생이면 몰라도 
  • @끌려다니는 호랑가시나무
    솔직히 핵 싸이다임ㅋㅋㅋㅋㅋㅋㅋ 굳
  • @끌려다니는 호랑가시나무
    축구 좋아하지만 ㅇㅈ 지금 군면제 해주는것만해도 엄청난 특혜임
  • 그니까요 방탄오빠들 군대나 빼줄것이지
  • @겸연쩍은 나도밤나무

    만약 축구 좀 한다고 면제해줄거면 방탄소년단이나 여타 다른 아이돌들 한류 스타들 면제 시켜주는게 논리적으로 맞는거지.
    뭐 이 댓글은 비꼬으려고 쓴거 같긴 하다만

  • 면제가 아니에요 예술체육요원으로 구분되어 34개월간 해당 업무에 종사하여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15년부터 544시간 봉사활동 추가되었고 운동선수뿐 아니라 음악, 미술, 무용도 이러한 제도로 복무 가능합니다.
  • @초연한 거북꼬리
    사실상 면제죠. 제가 위에 댓글에 면제 또는 대체복무라고 쓴 것, '배려'라고 표현한 것도 사실상 면제이기 떄문입니다. 또 지금 글쓴이 분은 아마 청와대 청원 게시판 같은데서 무조건 면제 시켜 주라고 뗴스는 인간들 보고 뭐라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술, 스포츠 분야의 대체복무 제도는 그 법적 제도의 근거가 너무도 미약한게 문제입니다. 애초에 독재정권 시절에 선전용으로 만들어진 법을 여러 법학자들과 여론의 비판이 있자 예술체육요원으로 물타기 한건데, 이 마저도 공정하지 않다는게 주류 여론입니다. 그 이행에 있어서도, 예술인의 경우 전시회 한번씩 여는게 다인데 이게 과연 대체복무일까요 면제일까요? 대체복무 혜택을 받은 스포츠 선수들도, 대중들이 그들을 보면서 대체복무라고 느끼고 있을까요? 대부분의 대중들은 그들을 보면서 '면제'받았다 생각하는데,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합니다. 공익 정도는 되어야 대체복무라는 말을 쓰죠. 스포츠선수나 예술인이나 실질적으로 그 근거 조차 확실하지 않는 법위에서 면제를 받고 있는 겁니다.
  • @끌려다니는 호랑가시나무
    하지만 이 자격 따내기가 쉬운 일은 아니긴하죠 종목마다 다르긴하지만 아시아 1위, 세계3위 해야하는건데 무조건 면제는 저도 반대입니다 손흥민? 잘하면 뭐합니까 이번 아시안게임 금 아니면 국내복귀하고 군경팀 가야죠 그것도 싫으면 내년에 국적포기하고 a매치도 못뛰는 선수가 되던지.
    현재 복무가 면제급이긴한데 개정하여 점점 의무를 추가시켜야된다고 봅니다. 기초군사훈련에 2,3달정도 실무교육을 한다던가 예비군을 두배로 받는다던가 다양한 방법이 있을거같은데말이죠
  • @초연한 거북꼬리

    아시아1위, 세계3위가 어렵다고 그게 대체복무를 합리화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운동선수가 되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건 사익의 극대화를 위해서이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만을 위한게 아닙니다. 또 그들이 설령 그렇게 했다 한들, 그들의 행위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큰 번영을 이끌어 오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민주 자유주의 국가에서 형평성과 논리적 타당성은 법의 가장 기본임에도 불구하고, 이 법에는 그 어떠한 형평성과 논리적 타당성 또한 없습니다. 초등학생도 반박할 수 있는 법의 논리적 타당성 문제(방탄소년단은 왜 면제 안 해주냐?)만 보아도 이 법이 얼마나 유치하고 수준 낮은 법인지 알 수 있습니다.(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들은 이 법에 해당하지 않느다고 말한다면 이는 스스로 법의 형평성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저는 애초에 이 법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다만, 그들의 직업적 특수성을 인정해서 늦게 군입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 정도는 마련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 국민들도 학업을 이유로 군 입대를 늦출 수 있는 것 처럼 말이죠. 어느정도 매우 성숙한 국가 공동체를 형성한 나라에서 이런 미개한 법이 아직도 있다는게 씁쓸한 따름입니다.

  • @끌려다니는 호랑가시나무
    무조건 유치하고 수준 낮은 법이라고만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특례를 주는 것이죠.
    조건에 부합하는 선수들에게 특례를 주어 세계무대에서 국가를 알리기도 할 뿐만 아니라 해당 산업의 발전으로 월드컵, 올림픽 등의 큰 이벤트도 개최하게 됩니다. 이번 평창올림픽만 보더라도 관광, 광고 등의 수입이 엄청나다는 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이 특례법은 예술, 스포츠 분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의무경찰, 소방, 산업기술요원, 전문연구요원 등으로 병역특례를 받습니다.
    이 모든 것들 또한 해당 산업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존재하는 제도이며 최근 이공계열 병역 특례법 폐지방안이 나왔다가 시행되지 않은 이유도 이공계열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 수익 등에 큰 타격있기 때문에 중단되었구요.
  • @한가한 피라칸타

    법은 목적을 위해 수단이나 과정을 정당화 시킬 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 분야와 달리 예술체육요원에 관하여 유독 말이 많이 나오는건 해당 확실한 문제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도 다른 분야에서 특례가 존재한다는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웬만한 대중 보다는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가나 지식인이 아니라면요. 앞에서 했던 말을 반복하게 되는데, 예술체육요원의 경우 그들의 대체복무가 사실상 대체복무라고 볼 수가 없는 겁니다. 그들은 사실상 면제나 마찬가지입니다. 누가 병역특례를 받은 스포츠 선수를 보고 '저 사람은 대체 복무중이구나'라고 생각합니까? 예술인의 경우는 심지어 전시회만 열면 끝입니다. 이런 말 장난 같은 대체복무제도가 합리적인 제도일까요? 이공계 대체복무제도 또한 이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되었죠. 그들의 대체복무과 과연 '대체복무'가 맞긴 한거냐.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공계 병역특례 보다 훨씬 더 심각한 것이 예술체육인의 대체복무제도입니다. 예술체육인의 그것은 사실상 자유와 다를 것이 없습니다. 또한 예술체육인의 개념 조차 매우 불합리합니다. 예술에 대한 정의는 누가 하나요? 칸트, 쇼펜하우어, 아리스토텔레스의 미학이론을 모두 가져다 붙여도 현대의 예술 분야를 정의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단적으로 대중문화를 예술로 볼 수 있나요? 또 해당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예술인으로 본다면, 그들은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할 것인가요? 예술체육인의 그 어떠한 사람들 보다 현재 유명 한류스타들이 사실상 국가를 위한 공헌도에서는 앞서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예술체육인에 해당되지 않는 것일까요? 스포츠와 예술은 숭고하고 딴따라는 수준 낮아서? 말도 안 되는 겁니다. 심지어 이 법에 예술인이 포함된 것도, 국가선정용으로 88 올림픽을 대비해서 이 법에 대한 말이 한참 많은 후에, 국가가 너무 스포츠에 치우친게 아니냐하는 비판 여론이 생기자 그냥 예술인을 집어 넣은 겁니다. 이런 법이 수준 낮은 법이 아니라구요? 체육은 어떻습니까? e-sport는 스포츠로 인정을 할건가요? 안 한다면 그 근거는 또 뭔가요? 그리고 병역특례에 해당하는 국제대회가 열리지 않는 스프초의 경우는 어떡할건가요? 그들은 스포츠를 하는 사람이 아닌가요?  또 그들의 산업발전 공헌은 병역특례를 통하지 않더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적으로 스포츠의 경우, 신체적 능력에 기반한 것이기에 신체적 능력이 퇴화하시 시작하면 은퇴를 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그 은퇴후의 시점에 복무를 하도록 하는 법안도 충분히 논의 될 수 있으나, 말도 안 되는 법으로 해당 법에 대한 논의 자체가 막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해당 국가의 시스템으로 판단하는 것이지, 스포츠 종사자들이 기여하는 바는 크지 않습니다. 올림픽 개최 자체가 각 나라와 대륙별로 나뉘어 개최되며 그 과정에서 해당 국가의 관계자들과 기업들이 큰 힘을 쓰는 것입니다. 사실상 평창 올림픽도 김연아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거의 혼자서 평창 올림픽을 개최한 것으로 대중들에게 인식되었지만, 사실상 삼성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또한 정부에서 그것을 위해 꾸준히 관리를 해왔었구요. 동하계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야 올림픽을 열고 축구를 잘해야 월드컵을 개최하는게 아닙니다. 카타르는 축구가 인기가 많고, 잘하는 축구선수가 많아서 월드컵을 개최하겠습니까? 우리나라와 일본이 2002월드컵을 개최한건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많고, 해당 산업이 발전해서였습니가? 정치적인 이유가 절대적이었습니다. 또 엘리트 스포츠가 아닌 생활 스포츠가 매우 발달한 북유럽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해당 분야의 엘리트 스포츠와 그 산업이 발달하여서가 아니라 인프라가 워낙 탄탄하게 갖춰져있기에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겁니다. 또 그들의 사례가 보여주듯 굳이 엘리트 스포츠인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도 충분히 해당산업을 육성할 수 있습니다. 이공계 산업의 발전은 전문가가 아니면 애초에 이룰 수 없는 것이지만, 스포츠 산업의 발전은 일반 대중들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겁니다. 독재정권 시절 국위선양이라는 말도 안 되는 명목아래에 만들어진 법이고, 그 이후에 수많은 법학자들의 질타를 받으며 조금씩 수정해온 법입니다. 유치하고 수준낮은 법이 명백합니다. 이렇게 강력한 징병제도를 유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그 법적 근거와 타당성 조차 제대로 갖추지 않은 법으로 사회적 의무에 있어 예외를 두는건 분명 옳지 못한 것입니다. 마이클 샌델이 말하였 듯 우리는 평등에 있어서는 실효적 결과만이 모든걸 합리화 시키지 않는다고 믿고 있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 지금 대체복무고 나발이고 난리인데 이참에 그냥 공익도 없애고 걔네들 면제시켜줍시다. 공익들 현역이랑 똑같이 월급받으면서 2년씩이나 앉혀 놓을바엔 차라리 방산비리 줄여 그자리 공무원으로 채웁시다. 그리고 현역복무자들은 물론 현역전역자들, 요즘 월급 많이 올랐는데 더욱 대우해주어 가고싶은 군대로 만들어야합니다. 군대에 있을때 애들이 많이 하는 말 중 하나가 도대체 이게 무슨의미냐?입니다. 하기 싫은 애들 억지로 앉히고 세워놓아 본들 무슨 의미입니까? 물론 보상이 늘어난 만큼 더욱 정예화 해야함은 당연합니다. 군대 갔다오면 돈도 모으고 개인능력도 신장돼, 군복무가 소중한 20대 초반의 시간낭비가 아니라 자신의 커리어로 인정될 수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해야 자연스레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초연한 으름
    기승전 방산비리 하는애들 존나웃김
    방산비리는 무릇 없어져야 마땅하지만
    하루아침에 없어져준답니까??
    없앨수있는데 안없애는거면
    지금은 뭣하러 안없애고 보고있답니까?
    마치
    낭비되는 예산을 줄여 효율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뭐이런 밑도끝도없는 소리로 밖에 안보임
  • @참혹한 작약
    제 얘기의 주 내용이 방산비리 줄이자는 말이 아닙니다. 한낱 대학생 나부랭이여서 나라 재정 뭣도 모르고 짓거린 거 맞습니다. 근데 제가 군대 다녀와 보니 그렇게 가기 싫어하는 것들 억지로 보내고 그만큼 얻는게 있냐는 말입니다. 가기싫다를 가고싶다는 못해도 갈 만 하다로 만들기만 해도 군대가 달라지지 않겠습니까?
  • 양심적 병역거부도 합헌인데 체육요원 대체복무보고 뭐라하지맙시다
  • @피곤한 새콩
    정확히 말하면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처벌의 합헌'입니다. 즉 양심적 병역 거부가 헌법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본게 아니라, 그들을 처벌하는게 헌법의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헌재가 판결한겁니다.
  • @피곤한 새콩
    닉값하네 새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 합헌이랑 양심적 병역거부 합헌이랑 구별도 못하네;;
  • @못생긴 혹느릅나무
    양심적 병역거부 처벌은 합헌이지만 대체복무가 없는 현 병역법은 헌법불합치 이므로 양심적 병역거부 자체가 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합리적 추측에 의해서 말한건데 뭔 구별?
  • 운동선수는 은퇴이후에 할수있는 장치를 마련해두면 좋을듯 하긴 한데
    박주영같은애들보면 또
  • @참혹한 작약
    저도 이런 식의 제도에 찬성합니다. 늦게라도 군입대를 하게 해주는거죠. 다만 모나코박이 워낙 못된 선례를 남겼기에 적극적 여론 형성의 과정으로 나아가지도 못하고 욕만 먹을거 같네요. 충분한 토의가 있다면 어느정도 보완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토토하자
  • 우리 흥은좀 봐주자 새리들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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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642 사이비 말걸때 어떻게 대처하세요?22 어설픈 댓잎현호색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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