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성발톱인 분 계신가요?

글쓴이2016.07.02 20:01조회 수 1495댓글 9

    • 글자 크기
ㅠㅠ내성발톱인지 꽤 됐는데 요즘 심각하게 발톱 뽑는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중이에요 혹시 내성발톱 심하신 분들 다 수술하셨나요?그리고 혹시 근처에 잘하는 정형외과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수술해도 다시납니다.
    관리잘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 전 심하지 않은편인데, 항상 발톱 짧고, 일자로만 자르고 관리 잘 하다보니 어느정도 괜찮아졌습니다.
  • 일자로 자르는게 중요해요
    저 발톱손톱 다 심한데 저번에 엄지발톱이 너무 파고들어서 고름터지고 난리났었어요
    발가락에 마취하는데..와..ㅋㅋ윽..합니다
    조각칼? 같은거를 발톱에대고 찍어누르면 발톱이 일정부분 깨지면 고름 난 쪽의 발톱을 뽑아냅니다

    다시는 하고싶지않아서 관리열심히하는데 이후로는 괜찮더라구요 ㅎㅎ
  • @청렴한 고구마
    글쓴이글쓴이
    2016.7.2 21:51
    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일단은 수술을 하는게 낫겠죠...?그뒤로 관리 열심히 한다치고ㅠㅠ지금 너무 파고든 상태라...
  • @글쓴이
    걸을 때 조금 아프시거나 뭔가 고름같이 액체가보이면 바로 수술하세요. 그 이후에 관리잘하시면 돼요. 저 몇년 지났는데 재발 안 하네요ㅎㅎ
  • 저는 제가 파고든부분 잘라내고 박힌건 뽑아요
    소독한다고 에탄올로 닦고 하는데 아직 크게 문제생기지는 않네요ㅠㅠ
  • 주기적으로 갈고리부분 손톱깎기에 있는 줄로 갈아주고요.
    일자로 자르고, 발가락 길이를 길게 유지합니다.
    또 발가락 중간부분을 줄로 갈아서 평평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럼 중간부분이 얇아지면서 좀 펴지거든요. 그럼 덜 파고들어요.
  • 밢정말 아프시겠어요 ㅜㅜ저는 수술해도 발톱이 계속들어가서 지금 아픈데도 참으면서 기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관리를 잘해야한다 하는데 처음 파고든이후로 발톱이 나온적이 업네요 하..
    의사선생님 권유도 있고 저도 납득이되서 그냥 지금은 약먹으면서 발톱 기르고 있네요.. 근데 이게 고통스럽다 보니까 기르면서도 뽑고싶고 하지만 저는 90퍼 정도 자란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참으려고요
  • 밢정말 아프시겠어요 ㅜㅜ저는 수술해도 발톱이 계속들어가서 지금 아픈데도 참으면서 기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관리를 잘해야한다 하는데 처음 파고든이후로 발톱이 나온적이 업네요 하..
    의사선생님 권유도 있고 저도 납득이되서 그냥 지금은 약먹으면서 발톱 기르고 있네요.. 근데 이게 고통스럽다 보니까 기르면서도 뽑고 싶고 그러네요 저는 90퍼 정도 자라서 그냥계속 참으려고요.발톱 이쁘게 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388 1호선으로 부산역까지 가려고하는데 괜찮나요?9 야릇한 개불알꽃 2016.07.03
73387 생명학과10 잉여 자작나무 2016.07.03
73386 경제통계학, 경영통계학 유사과목에 해당되는건가요?3 의연한 마타리 2016.07.03
73385 재무회계랑 재무관리중에서 어느 과목이 더 어렵나요?14 의연한 마타리 2016.07.03
73384 야간편의점 시급 5000인데 해야하나요28 근육질 무궁화 2016.07.03
73383 북문에있는 원룸텔 밝은 동의나물 2016.07.03
73382 경암체육관 피트니스 이용해보신 분들 질문!2 다친 편도 2016.07.03
73381 언어교육원 주차장4 침착한 황기 2016.07.03
73380 수강취소아직미승인4 초조한 솔새 2016.07.02
73379 일반선택 학점11 고고한 반하 2016.07.02
73378 복사집에 코팅! 미운 대추나무 2016.07.02
73377 새내기 공대생 교양 섭을 묻습니다11 짜릿한 은백양 2016.07.02
73376 반바지 입고 들어와서 수업하는 교수님, 특히 외국인 교수님 본 적 있나요?22 보통의 용담 2016.07.02
73375 부모님을 도와드리는데 너무 서럽습니다38 훈훈한 돌나물 2016.07.02
73374 대학에서의 첫 방학, 뭘해야 할까요??17 거대한 노박덩굴 2016.07.02
73373 하위공대 3.67 장학금 받을 수 있을까요...8 친숙한 봉의꼬리 2016.07.02
73372 북문 정문 복사집 몇시까지 하나요? 정겨운 봄구슬봉이 2016.07.02
73371 보건증3 외로운 참나물 2016.07.02
73370 구성동에 마이크로병원 가보신분 계신가요??4 끌려다니는 벌깨덩굴 2016.07.02
73369 이건희 키 몇인가요?4 겸연쩍은 바위취 2016.07.0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