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20.04.25 14:34조회 수 286추천 수 2댓글 19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허리가 아픈데 그날 만날 이유가 있나..
  • @억울한 한련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42
    화를 잘내서요 ㅠㅠ 역시 이번에도 화내네요; 근데 저도 나돌아다니다가 터질까봐 무서워서요 ㅠ 얘 성격 알아서 분명 싫어할꺼 아는데 ㅠ 엄마아빠 다 디스크라 진짜 디스크는 무서워서 ㅠ
  • 아프다는데 왜 화를 낼까요...
  • @멋진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45
    얘가 공기업 준비중이라 주말밖에 못보는데 ㅠㅠ 못봐서 ㅠㅠ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는데 ㅠ
  • @멋진 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48
    뭐가 잘못된걸까요 ㅠ 입장바꿔 생각하면 전 그렇게 말하면 당연히 쉬어야지라고 할꺼같은데 ㅠ
  • @글쓴이
    솔직히 말하면 그냥 병1신이라 그렇습니다
    저 여자친구랑 둘다 직장인이라 일주일 한번 만나고요 여친은 토요일도 근무하는 직종이라 지치면 못볼때도 많습니다
    물론 저도 기대했는데 못 만난다는 그게 화는 나죠. 근데 화를 표출해서는 안되잖아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까요.
    그냥 귀찮아서 못나가겠다 이런식도 아니고 아프다는데 왜 저럴까요? 애새끼일까요? 혹시 그 전에 단순히 별거도 아닌 변명하며 약속을 막 취소하고 그랬던 전적이 있는건 아니겠죠. 그냥 저 놈이 ㅂ1ㅅ입니다.
    저렇게 자기중심적인 인간이란걸 고려했을 때 평소에 잘해주는것도 자기 기분 좋자고 잘해주는거지 님 기분 좋으라고 잘해주는거 아닐겁니다. 님에게 잘해주는 자기가 만족하는거죠. 딱보니깐 다른 사람들이 다양한 가치관 가졌다는것도 인정 안하고 화내고 ㅈ1랄할놈이네요...
  • 아픈거 가지고 화내는 사람은 믿거합니다ㅜ
  • 걍 쉬셈
    이건 뭐 고민할 거리조차 안되는듯
  • @센스있는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20.4.25 14:58
    쉬어도 되는거죠 ㅠ 그리고 양해 구해도 되는거죠
    그리고 이번주 평일 이틀이나 보고 싶어서 공부하는 곳까지 가서 자기 공부 다하고 쉬는시간에 시간 맞춰가고 그랫는데ㅠ 진짜 이럴때마다 내가 뭘 크게 잘못한건가 싶네요 ㅠ
  • @글쓴이
    쉬세요. 그리구 그 상황을 서운해할 순 있지만 화내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저런애도 여친있는데 나는 뭐하고다니는거냐
    정신차려야겠다
  • 음.. 저런애도 여친이있네 ㅋㅋ
  • @코피나는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37
    평소에는 잘해주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다가 화나면 욕까지 해서 조마조마해요 ㅠ
  • @글쓴이
    ㅋㅋㅋㅋ 병원부터가라고 하세요; 조울증인가..
  • @코피나는 미국쑥부쟁이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45
    진짜 한숨쉬는거 시작되면 가슴조마조마함 ㅠ
  • 왜 만나요? 약점 잡힌거 있나요?
  • @야릇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50
    약점 없죠;
  • @야릇한 사랑초
    글쓴이글쓴이
    2020.4.25 15:52
    착하다가 제생각엔 화낼일이 아닌거에 화내고 또 욕할때도 있고 그래요 근데 평소엔 잘해줘요;
  • 여자친구한테 화낼일 아닌 일에도 버럭버럭 화내고 화낼 때 욕까지 하는 분을 왜 만나세요...ㅜㅜㅜ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120 이번에 장례식을 가는데..55 처참한 토끼풀 2013.10.03
167119 더이상 일베를 무시하면 안되겠네요55 다친 솔새 2013.08.31
167118 왜 다들 공기업 준비하는 거에요?54 도도한 때죽나무 2021.05.10
167117 아빠 바람 통화 녹음54 의연한 풍접초 2021.01.30
167116 진지글)동물을 잔인하게 죽이는게 범죄인게 싫은 이유54 화난 둥근잎나팔꽃 2020.06.02
16711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4 흐뭇한 개쇠스랑개비 2020.05.20
167114 부산대 vs 한양대 // 롤 전쟁 참여하실 플다 유저 구합니다54 적나라한 졸참나무 2020.05.09
167113 [레알피누] 예의없는 사람들 정말많네요54 화사한 족제비싸리 2019.09.08
167112 20대 여자애들54 섹시한 변산바람꽃 2019.09.05
167111 .54 때리고싶은 참죽나무 2019.07.28
167110 매일 운동하는 여자남자분들 도와주세요ㅠ54 세련된 숙은처녀치마 2019.05.19
167109 어촌 저학력 미개54 점잖은 무릇 2019.05.14
167108 속초 산불 원인이 한전 관리소홀 때문이네요.54 살벌한 게발선인장 2019.04.06
167107 .54 멋진 자주쓴풀 2019.04.03
167106 47kg에서 60kg이 됬습니다54 게으른 주름잎 2018.10.20
167105 공기업취업에대해서.(현실)54 민망한 영산홍 2018.09.19
167104 성적 평가 0와 +에 관해서 질문드립니다.54 교활한 산오이풀 2018.07.03
167103 여자들은 화장한 모습이 자기 모습이라고 생각하나요?54 유별난 동백나무 2018.06.04
167102 [레알피누] 이게 상식적인 운동이라고 생각되는 발언인가요?54 유치한 둥근잎나팔꽃 2018.05.23
167101 .54 유능한 부추 2018.05.12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