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이 30만원이 나왔어요!!ㅠㅠ

글쓴이2016.01.01 00:20조회 수 2887댓글 15

  • 1
    • 글자 크기

KakaoTalk_20160101_001427172.jpg

 

 저희 어머니 요금입니다

 

SK에서 사용하다가 LG로 번호이동 했습니다.

 

원래 약정이 11월까지였는데 끝나신줄 알고 11월에 폰을 바꾸셔서 저렇게 위약금이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저렇게 납부된 사실을 오늘에서야 아셨니다..  자동이체 되었다네요

 

만약 위약금 있는거 아셨다면 폰을 안바꾸셨을 텐데 그런거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

 

새 폰을 사게하고 위약금을 물게하는 폰팔이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

 

뭐 어떻게 일처리를 하면 될까요

 

일단 LG에 전화해서 SK요금이 뭐냐고 물은 뒤 왜 이 요금이 청구되었는지 정확히 알아본 뒤에

 

폰팔이한테 따지면 계약해지 할 수 있을까요.... 하 ㅜㅜㅜㅜㅜ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보통은 위약금 이동하는 통신사에서 다 지원해주는데, 어머니 혼자 폰 바꾸러가신거에요?

    그 계약서? 가입신청서? 같은거에 다 적혀있는데 그거 찾아서 자세히 알아보세요.
    지원금 따로 통장으로 페이백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어머니께 여쭤보시구요
  • 폰팔이들 위약금 조회 다 해보는데 남아있어도 끝났다고 얼버무리면서 그냥 계약한듯하네요 어머니는 위약금 안물으셔도 되는줄 알고 계약하신듯... 녹음같은거 해놓으시지 않았으면 곤란한 상황인데요...
  • 미납이용요금 아니신가요? 한달남았다면 할부위약금이 저리 많진 않을걸요
  • @참혹한 금새우난
    미납이용요금이 뭐져?ㅜㅜ
  • @참혹한 금새우난
    자동이체로 빠져나갈건데.. 미납했다고 치더라도 요금이 저렇게 많이 나올수가 있나요ㅜㅜ 거의 데이터 같은거도 안쓰시는데
  • 준폰팔이로써 말씀드리면
    위엣분말대로 이동하는 통신사에서 위약금을 지원해주는경우는 없습니다
    굳이따지자면 할부원금을 줄여 위약금을 물려주는척하는거죠
    이미 기기받아서 사용하셨기때문에 계약해지 힘듭니다
    폰팔이들 나릉대로 공식문서 다작성해서 갖고있고
    어머니도 동의하셧을겁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도 위에분과 같이 한달남은이용자에게 할부금이 저정도일리는없구, 납부하지않은 미납요금과 위약금 얼마 같이 나온듯하네요. 요금납부하셧는지 확인해보세요~
  • 11월에 끝이면
    공시지원금 최대 33만원가정하고 2년 짜리라해도
    18분의 1이 최대이므로 2만원을 넘길수가없습니다

    이부분은 폰팔이가 거의 끝났다고할수 있는거고
    실제로 위약금은 몇천원단위 일수도 있구요

    제 생각에도 미납요금같네요
    그리고 2주가 넘어버리면 일단 해지가안됩니다..
    지들 사인하라는곳에 다해버렸는데 어떻게...
  • 제생각엔 미납요금은 보통 한두달분이니 저리클리는없고 약정만료기간을 잘못아신듯한데요.
  • @찬란한 붉은서나물
    약정만료기간을 한달정도 착각해도 저렇게 위약금이 많이나오나요?
  • @글쓴이
    아니요 제말은 아주많이 착각하신듯한데..
  • 이거는 알바생이 양심이 없는것도 잇는데 저는 답답한게 호갱님들 이해가 안가요...조금망 알아보면 어려운게 없는데 이렇게 덤탱이 당하고맨날...불쌍하네요...
  • @찌질한 자라풀
    네 당신부모님이 잘 모르셔서 사기당해도 그렇게 생각하시길^^
  • @글쓴이
    부모님 휴대폰 구입하실때 옆에서 지켜봐주시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할부약정에따른 기기값미납금에 약정에대한할인요금다포함되어 저렇게나온거일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072 중학교수학문제 알려주세요ㅠㅠ4 기쁜 사과나무 2018.04.23
167071 즐거운 추석이길 바랍니다.2 해박한 톱풀 2016.09.14
167070 지갑 주웠는ㄷ19 난폭한 금새우난 2017.03.26
167069 지구와인간 4시 30분 수업 들으신분 !2 우아한 생강 2015.03.02
167068 지금 대구 풍등축제 보러 오신 분들ㅠ49 돈많은 맨드라미 2019.04.27
167067 지금 알바하는 수학 학원 데스크 일 그만둘까 고민 중입니다.7 끔찍한 시닥나무 2018.02.22
167066 지금 탐사보도 세븐보면4 조용한 개옻나무 2020.04.10
167065 지도교수상담이요!!! 꼭 봐주세요 신청해보신 분들7 치밀한 남산제비꽃 2016.11.14
167064 지친다.4 똑똑한 아주까리 2019.10.24
167063 지하철 성추행 신고 어떻게 하나요?33 찬란한 개비름 2019.01.12
167062 직방같은 어플로 방 구해보신분!11 못생긴 금사철 2018.01.29
167061 진로고민..3 못생긴 삼나무 2017.04.18
167060 진로탐색과 생애설계2 발냄새나는 가지복수초 2016.01.20
167059 진로탐색과 생애설계(이윤희 교수님)수업 들어보신 분!1 화난 꽝꽝나무 2016.09.01
167058 진리 자유 봉사 부산대학교7 게으른 담배 2019.10.27
167057 진리관 N년차의 기숙사 TMI 대방출34 귀여운 애기나리 2019.04.24
167056 진리관 웅비관 살아보셧던분들20 촉촉한 뚱딴지 2018.11.10
167055 진리관 자대9 한심한 광대싸리 2018.01.18
167054 진시황이 주장한 법가사상5 화사한 중국패모 2016.05.02
167053 진심 할말있으면 본인한테하든가6 보통의 무화과나무 2015.04.05
첨부 (1)
KakaoTalk_20160101_001427172.jpg
66.6KB / Download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