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소리가 안들려요

글쓴이2013.06.12 12:55조회 수 9528댓글 19

    • 글자 크기
한번 잠들면 너무 깊게 잠들어서 알람 울리는줄도 몰라요
무조건 시끄러운거 했다가 또 시끄러운 알람 하면 아침이 기분나쁘게 시작된다길래
잔잔한거로도 바꿔보고 알람주기도 몇개씩 해놔보고 그래도 안들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중도가려고 알람 6시반에 맞춰놨는데 눈떠보니 11시 44분 ㅋㅋㅋㅋㅋ

지금은 가족들이랑 살아서 그나마 학기중엔 문제없었는데
2학기부터 자취해서 제 2학기 출결점수가 눈에 보이는듯 ㅠㅠ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데 이거 극복하신분 없나요..?
자기전에 항상 몇시에 일어나야한다 세뇌까지 시키면서 자는데ㅜㅜㅜㅜ
결론은 ADRY 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찍자면 간단히 해결됩니다~^^b
  • "무조건 시끄러운거 했다가 또 시끄러운 알람 하면 아침이 기분나쁘게 시작된다길래"
    님께서는 이미 스스로 답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물어보시는건가요?
  • @착실한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3.6.12 15:34
    당연히 다시 시끄러운걸로 돌렸죠...ㅎㅎㅎㅎ
  • 긴장부족입니다. 저도 잠 많은데 잘 때 긴장하고 자면 잘 일어나집니다. 다만 중간에 자주 깬다는게 단점..
  • 군대갔다와요
  • 모닝콜?
  • 군대가 답임 진짜 저도군대가기전엔 그랬는데 갔다와서는 알람 못들은적 한번도없음요ㅋㅋㅋ
  • 여성분이시면 어쩌시려고 자꾸 군대... 그럼 친구끼리 모닝콜 해주기라던가 룸메 한 명 같이 산다던가 하면 괜찮겠네요. 긴장이 있으니까 잘 깨게 됩니다.
  • 취직전 평균기상시간 11~12시
    취직후 5시반에 눈이 번쩍.....
    긴장하면 잘깨지더이다ㅋㅋ
    물론 피곤할땐 가끔 못일어나지만 ㅋㅋ
  • 듣기는하는데 잠결에 끄고 다시 자는건 어쩔까요.....ㅜㅜ
  • 핸드폰 어플 중에 침대에 올려놓고 자면 움직이는거 대강 파악해서 얕게 잘 때 깨우는 어플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 @나쁜 이고들빼기
    아이폰에는 sleep cycle이 제일 좋은 듯.
  • 긴장을 안해서 그래요 저도 잠 되게 깊게 자고 항상 부모님이 깨워주셨는데 이번학기부터 자취하거든요 이번시험때 거의 다섯시 중도 찍거나 늦어도 일곱시전엔 갔어요 혼자서 못일어날거 잘아니까 더 긴장하고 알람도 3-4개 맞춰놓구오
  • 저 베가r3 기본알람 heaven's morning 이거하구 한번도 소리듣소안깬적엄네용
  • 내가 쓴글같다... 맨날 놀래서 깨보면 시간 한참지나있고 누가 알람껐는데? 이러면서 일어남. .
  • 위에 얕게 자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사람은 보통 1시간 반마다 램수면(얕게 자는 수면, 이때 꿈을
    꾸는 경우가 많음)을 한다고 알고있어요. 그러니까 자는걸 1.5시간의 배수로 해서 알람을 맞춰보시는 것도 도움될 수 있겠네요.

    무조건 시끄러운거 했다가 또 시끄러운 알람 하면 아침이 기분나쁘게 시작된다길래=> 이게 직접적인 이유 같지만요
  • 글쓴이글쓴이
    2013.6.12 15:36
    오 램수면은 알았지만 주기가 한시간반 정도 되는줄은 몰랐어요 참고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저도 글쓴님이랑 똑같았어요......... 진짜 시끄러운 아날로그 알람에 휴대폰에 오디오에 심지어는 디카까지-_- 집에 있는 모든 알람 기능이 있는 기기를 다 동원했는데도 안 깨서 결국 닥터라이트라고... 빛으로 깨우는 알람시계 있거든요 ㅜㅜ 10만원 넘는 거... 큰맘 먹고 그것까지 샀는데 그것조차도 효과 없었어요 ㅋㅋㅋ ㅜㅜ 물론 수면주기도 맞춰 보고 알람 간격도 맞춰 보고 별 짓을 다;;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짓을 다 했는데도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벽까지 안 자고 모든 할 일을 해 놓고 자요 ㅜㅜㅜ 일찍 일어나서 하려고 했다간 평생 아무 일도 못 하고 죽겠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쓴님은 꼭 극복하시길...ㅠㅠ...
  • 전 군대에서 고쳤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077 혼자시간죽이기좋은카페추천해주세요9 재수없는 메밀 2012.06.23
167076 너무 싫은 친구가 있는데 어떡하죠.....14 깨끗한 장미 2012.06.23
167075 종합질병상담...ㅠ8 느린 대극 2012.06.23
167074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미추ㅕ버리겠어요5 건방진 천일홍 2012.06.23
167073 공부한거에 비해서 성적이 잘나오는게 고민..9 불쌍한 라벤더 2012.06.24
167072 여럿이 먹을때 뒤적거리는 친구9 추운 협죽도 2012.06.24
167071 밥 먹을 때 소리 짭짭 내는 사람....13 어두운 타래난초 2012.06.24
167070 돈, 돈, 돈 돈이 문제로다...9 다친 미모사 2012.06.24
167069 사랑한다는 말 언제쯤?12 코피나는 아왜나무 2012.06.25
167068 갱찰아찌님 생일인게 고민6 싸늘한 박태기나무 2012.06.25
167067 기계과 학생이 경영학과 부전공???3 착실한 시닥나무 2012.06.25
167066 지금 당장 여행을 간다면?????12 게으른 종지나물 2012.06.25
167065 정문앞에 부산대생 비율이??9 초조한 배롱나무 2012.06.25
167064 구글에서 내 이름으로 검색되는 웹페이지 지울 수 있나요?8 머리좋은 산국 2012.06.25
167063 [레알피누] 노력한거에비해 성적이안나오는게고민ㅜ15 난폭한 쇠뜨기 2012.06.25
167062 이쯤되니 피누소개팅 근황이 궁금궁금11 멍한 한련 2012.06.25
167061 부산에 임플란트로 유명한 치과 있나요?1 깜찍한 산박하 2012.06.25
167060 여자친구 동생 과외를 하게 됐는데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10 아픈 차나무 2012.06.25
167059 아.. 고백하기로 맘 먹었는데15 발냄새나는 리기다소나무 2012.06.25
167058 고백, 만난지 얼마만에 하는게 적당한가요?9 발냄새나는 리기다소나무 2012.06.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