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괜찮은독서실추천좀부탁드립니다...
쾌적한곳이요!
쾌적한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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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문 섬독서실 초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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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 앵두나무다른 글 들 댓글보니 아랫집 복사집 소리나고 겨울에 난방안되서 후회하신다는 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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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실제 이용자입니다. 그분들 다녀보신건지 모르겠네요.. 창민사 문 열어놔도 1층에서 들리지도 않는데 어떻게 2, 3층에 있는 독서실에 들리는지... 겨울 난방은 바닥 난방입니다. 아침에는 예열한다고 추울 수 있으나 나중되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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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섬독서실 사무실에 앉아 있습니다.
독서실 3층에서는 복사집 소리가 안들리는 것 같은데 2층에서는 복사집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가끔씩 들립니다. 논문 시즌 같은 경우는 꽤 자주 들리는데 요즘은 출판 시즌이 아니라 그렇게 자주 들리지는 않네요. 이용하시는 분에 따라 이 소리가 많이 거슬린다는 분도 계시고 괜찮다는 분도 계세요.
겨울에 난방은.. 음.. 전 괜찮은 것 같은데, 위에 벼룩이자리님(감사합니다 ㅎㅎ) 말씀처럼 아침에 공기가 덜 데워졌을 때 좀 춥다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건 다른 얘기인데, 다른 독서실에 비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여기 전체적인 방음이 계속 좀 불만스럽습니다. ㅠㅠ
저도 전에 부산대 근처 독서실 많이 돌아다녀 보긴 했는데 독서실 고를 때 각자 중요하게 보는 점이 달라서 어디가 괜찮다 섣불리 추천은 못해드리겠네요..
원하시는 댓글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글 보다가 섬독서실 이야기가 있어서 (복사집 소리가 안난다는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ㅎㅎ -
@서운한 까마중아.......부대 근처 독서실 많이 돌아보셨다니
주관적이시겟지만....환경은 어디가 제일 쾌적하던가요?
한번도 다녀본적이 없어서
스카이는 돈 5천원 주고 20분만에 바로 뻇습니다. 너무 시설이 열악해서요....
거기말곤 독서실가본적이 없네요. 너무 선입견이 생겨버려서 ㅠㅜㅠ -
@글쓴이제가 너무 댓글 다는 거 안좋은 것 같아서 썼다가 지웠는데.. 실시간댓글알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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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까마중아뇨ㅜㅡㅜㅡㅡㅡ안보입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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