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동성애자가 싫다

냉정한 산수유나무2014.12.09 14:43조회 수 4033추천 수 18댓글 53

난 동성애자가 싫다.

싫어하면 안되나? 왜 그들을 이해하고 무조건 수용해야 하나?

그들이 나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나도 그들에게 어떠한 피해도 주지는 않겠지만...

난 그냥 동성애가 싫다.

왜 계속 자신들을 인정 받으려고 하나?

그리고 사람들이 동성애에 대한 환상을 가지게 하나?

난 이런거 싫다.

나에게 너희들의 생각을 강요하지 말아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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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같은부산대생이라고 생각해야할것같으면서도 (by 건방진 수선화) 사이비 종교 부산대에 엄청 많다던데 (by 꼴찌 매화노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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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 댓글 새로고침

촉박한 두메부추
2014.12.9 14:46
댓글 추천 1 비추천 0

내심의자유잼
느린 사철나무
2014.12.9 14: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ㄹㅇ
특이한 패랭이꽃
2014.12.9 14:52
댓글 추천 13 비추천 5

ㄹㅇ. 걍 조용히 지들끼리 연애하고 살면 되지, 굳이 밖으로 나와서 권리 주장할 필요가 있나 싶음. 결혼 빼고 짜다리 차별 받는 거 없지 않음? 대인 관계에서 거부감은 어떻게 강요할 수 없는 거고(이거 관련해서 법 만들면 진짜 미친 나라지).
@특이한 패랭이꽃

납작한 솔나물
2014.12.10 15: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쓴이님 정말소신있게글써주셨네요
이런글올라올때마다 동성애지지하시는분들단체로
공격성댓글쓰러출동하나봐요 제가저밑에 동성애자의양심고백글쓴사람인데 글쓰자마자얼마안돼서단체로
비난공격성댓글이막올라왔음
@납작한 솔나물

서운한 쇠별꽃
2014.12.10 21: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을 비난하기 보다 그 전단지 자체가 잘못되어서 그걸 비난하는 댓글이 몰려든 것 아니었나요?
전단지와 댓글의 의미조차 파악하지 못 하시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되죠ㅋㅋ
보통의 아왜나무
2014.12.9 14: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신경안쓰고 살면되지
서운한 쇠별꽃
2014.12.9 15:03
댓글 추천 1 비추천 1

굳이 이런 글을 남기는 애들 심리도 신기하기는 함
난 그쪽 사람들한테 강요받은 적 한 번도 없는데
솔직히 많이 차별받기는 하니까 자신들 목소리 내는거 저는 신경 안 씁니다
근데 그걸 강요라 여기는 애들은 평소에 얼마나 피해의식이 큰 거임?
그리고 진짜ㅋㅋㅋㅋ 동성애에 환상을 갖게 만드는 주 인물들은 BL물 만드는, 연애도 못 하는 이성애자ㄴ들이죠ㅋㅋ 그쪽 사람들도 욕 먹을거 아니까 굳이 환상갖게 만들 말은 되도록 안 합니다 사실만을 말하지
그런데 동인녀? 맞나 하튼 그 사람들이 그 '사실'을 듣고 '환상'을 만들죠ㅋㅋ
서운한 쇠별꽃
2014.12.9 15:13
댓글 추천 1 비추천 1

동성애자가 싫다는 글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강요라는 표현이 어이가 없어서 남긴 댓글입니다
@서운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9 15:15
댓글 추천 11 비추천 1

그래요? 그럼 한번 물어보죠 동성애가 싫다 나쁜거 같다라고 말하면 어떻게 되나요? 꽉 막힌사람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받는게 지금의 현실 아닌가요? 뭐 글에서도 말했지만 저한테 피해만 안오면 동성애자 관심도 없어요 근데 그 생각을 생각이 다르다고 잘못됐다고 바꾸라고 강요하지는 말라구요
@글쓴이

서운한 쇠별꽃
2014.12.9 15:28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네,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성애는 좋다, 싫다를 말할 수는 있겠지만
옳다, 나쁘다로 나눌 수는 없기에 욕을 먹는 것은 당연할 수 있지요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사람의 가치관 만으로 꽉 막혔네, 덜떨어졌네 라고 판단하는 그 사람들이 오히려 이상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이 관심 없다는걸 잘못됐다고, 바꾸라고 강요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까?
있다면 그 동성애자 분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가치관 자체가 못돼먹은거네요
@서운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9 15:4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은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서 왜 저에게 한 댓글을 그렇게 적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서운한 쇠별꽃
2014.12.9 15: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즘 기사 오르내리는 성소수자 단체들 애기나 학교 대자보만 봐도 전혀 강요를 느낄 수 없었는데 님이 그렇게 표현을 하셨잖아요
제가 나무라는 것은 그것 뿐이라고 분명 말씀 드렸는데 왜 태클이세요? 글은 읽으셨는지
아님 정말 붙잡혀서 강요라도 당하셨는지요 경험이라도 써주시지 그러셨어요 죄송합니다
@서운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9 16: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앞에서도 적었지만 지금 문화가 동성애를 인정해야하고 그들을 싫어하고 공격하면 시대에 뒤떨어지는 것이다라는 식으로 형성되고 있고요 그리고 전 아래 글 보고 이 글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동성애의 좋지 않은 부분을 적은 쪽지를 나누어 주었다고 무조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무조건 잘못된 것인 양 이야기 하셔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
@글쓴이

서운한 쇠별꽃
2014.12.9 16: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 이건 정말 뭔 말인지 모르겠음
아래글은 동성애자의양심고백 말씀하시는거 맞죠?
저는 그 글보다 님 글부터 읽어서 무조건 잘못됐다는 식으로 말한 적 없는데 뭔 말씀인지
게다가 그 전단지 받아서 읽어보니까 과장 엄청 심각하던데요ㅋㅋ 초딩이 쓴 줄 알았습니다
@서운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9 16: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이 강요받은 경험을 적으라고 하시길래 아래 글 보고 적었다고 한겁니다.
@글쓴이

서운한 쇠별꽃
2014.12.9 16:3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 글이 사실만을 기재한 것이 아닌 과장이 심한 글인게 뻔히 보이는데 비판도 없이 그대로 믿는건 좀 웃기지 않나요ㅋㅋ
혹시나 해서 댓글들도 다시 읽고 왔습니다
본글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로는 사실도 적혀있지만 과장이 심하다, 특정 종교에서 쓴 글이라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 정도 밖에 보이지 않는데 어느 부분에서 강요를 느끼셨는지 짚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컴이 잘 안돌아가서 댓글 보기가 불편하네요
@서운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9 16: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소오름.. 그 글인지 만화인지 믿는 사람이 아직도 존재하기는 하네요 심지어 대학생이;;
그거 바성연인지 건사연인지 기독단체에서 후원받고 돈들여서 일부러 만든거 밝혀진지가 언젠데
정말 믿을 정도면 성소수자에 대해 얼마나 모르시길래?..
관심 없으면 당연히 모를 수도 있지만 요즘 이슈화 되고 있기도 하고
그래도 모르면 검색 정도는 해볼 수도 있는데 그 글 하나 보고 믿는건 좀.. 그렇네요

이 댓글의 결론이 동성애에 대해서 비판하면 안된다?

그 만화 저도 봤는데 과장이 좀 있을수는 있어도 없는걸 지어낸거 같지는 않던데요 그리고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 검색해보라는건 웹상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동성애 글은 호모포비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글이 대부분인데 제가 봤을땐 이건 정보의 편식으로 보아집니다
@글쓴이

서운한 쇠별꽃
2014.12.9 17: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분이 존재 자체는 사실이나 과장이 심하다는 글도 남기셨던데 왜 여기서까지 태클이죠..
그리고 후원받고 일부러 과장해서 만든 만화인 것도 사실이고요
강요도 없는 데다가 저 댓글의 결론이 그런 뜻으로는 전혀 해석되지도 않는걸요
그리고 검색해보라는 뜻을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시면 됩니까ㅎㅎ 당연히 자신의 재량에 따라 필요한 정보만 뽑아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호모포비아를 나무라는 글도 많은걸요
@서운한 쇠별꽃

글쓴이글쓴이
2014.12.9 17: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님이 생각할때는 강요가 아니지만 제가 생각할때는 강요처럼 느껴져서 이 글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량에 따라 필요한 정보를 뽑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직 자신의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았을 때 정보가 어느쪽에 비중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관점이라는 것은 바뀔수가 있지요.
바쁜 고마리
2014.12.9 15:36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자기들은 이해달라면서 다른사람이 똥꼬충 싫다는데 그걸 욕함

내가 싫다는데 왜 그걸 강요를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런 주제에 소아성애자 등등 다른 성소수자는 쓰레기취급
수줍은 솔나물
2014.12.9 15:51
댓글 추천 2 비추천 3

ㄹㅇ 동성애랑 소아성애자랑 뭐가다르냐 그저 자연의 섭리를 거스리는게 뭐가 자랑이라고 퀴어축제니 뭐니 하는지
@수줍은 솔나물

보통의 아왜나무
2014.12.9 15:57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캬~ 자연의 섭리 왜 안나오나했다
@수줍은 솔나물

보통의 아왜나무
2014.12.9 16:06
댓글 추천 1 비추천 1

글고 동성애랑 소아성애자랑 같은 성소수자라 같은거면 이성애랑 성폭행범도 같은 이성애자니깐 같은건가 ㅋㅋㅋㅋㅋㄱㅋㅋ
@보통의 아왜나무

바쁜 고마리
2014.12.9 16:12
댓글 추천 4 비추천 1

소아성범죄자랑 소아성애자랑 구분좀해라
@보통의 아왜나무

느린 사철나무
2014.12.9 16:47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동성애자들이 소아성애자들보다 나은게 뭔데
@수줍은 솔나물

나약한 참깨
2014.12.9 16: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최후로 나오는 레퍼토리는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라는 불 보듯 뻔한 드립인데 이게 정말 모순적인게 자기들도 자연의 섭리의 기준이 전혀 없다. 코끼리, 고양이, 사자, 오리, 얼룩말, 양, 토끼, 돌고래 등등 100 여종이 넘는 자연의 동물들, 심지어 곤충들 사이에도 동성애가 행해진다는 사실을 말해줘도 대부분은 목 위에 있는게 대xx가 아니라 그런지 이 친구들한텐 자연의 섭리의 정의란 지들 대뇌에 눌러박힌 "편견"과 "고정관념"이다.
@나약한 참깨

수줍은 솔나물
2014.12.9 17: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 100여 종이 넘는동물도 각각의 전체집단중 극히 일부아닙니까?? 그게 기형적인거 아닙니까??
@수줍은 솔나물

나약한 참깨
2014.12.9 17: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집단중 극히 일부면 기형적이다 라고 결론 내리는 사고 자체가 문제 아닙니까?
@나약한 참깨

건방진 브룬펠시아
2014.12.14 10:3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기형'이라는 말의 뜻은 알고 계신거죠?
억쎈 꼬리풀
2014.12.9 16: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싫어하고 좋아하고는 자유지만 돌 던지면 안되지 그들의 세계에 신경안쓰는게 답
@억쎈 꼬리풀

특이한 패랭이꽃
2014.12.9 16:22
댓글 추천 1 비추천 1

신경 쓰이게 만드니 노답.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9 16:36
댓글 추천 8 비추천 5

공감ㅋㅋ차별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결혼까지 합법화야되나. 난 동성애를 자연스럽지 않다고 생각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결혼으로합법화한다는것은 그걸 국가가 바람직한 것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난 국가가 바람직하지 않은걸 바람직하다고 인정하는 제도화에 동의할수가 없다.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귀여운 민백미꽃
2014.12.14 16:05
댓글 추천 0 비추천 2

자연스럽지않고 바람직하지 않은법이 얼마나 많은데..
법이 무슨 바람직하고 자연스러운 것의 기준입니까?

동성애 반대하는사람들은 지들이 동성애 안하면되지 남들까지 못하게하고 욕하는건 무슨권리임??

그리고 동성애자들도 지들 피해의식으로 주장하지말고
논리적으로 접근해야지 지지를얻지. 맨날지들사랑에 방해되는것들에 대한 피해의식에 쩔어있다니깐..
@귀여운 민백미꽃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14 17:34
댓글 추천 1 비추천 1

자연스럽고 바람직하지 않은 법을 지지하는게 맞는거는 아니지 않습니까? 법에 있어서 규범적인 측면,가치지향적 측면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는 법도 있습니다. 헌법을 보시면 그것이 가치지향적인 얘기도 담고있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제도는 단순히 법률상의 질서,형식이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동성애를 합법화한다는건 그것을 하나의 올바른 가족형태로 인정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다른 법이 온전치 않으니 다른 부분도 허락해야하는건 아닙니다. 이런 부분에서는 공평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법들이 난무할만큼 엉망진창인 사회가 안타까울뿐이고 그런 법들이 있으면 바로 잡아야죠.그리도 적어도 제 기준에서는 동성애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끼니깐요.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귀여운 민백미꽃
2014.12.14 17: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럼 떼쓰는것밖에 안되지않나요??
합법화되는게 님한테 어떤피해가 가죠?
바람직하다는 기준이 님말대로 자기기준이라면
난 싫으니 반대할게 이거아닌가요
정작 그들은 그것때문에 힘들어한다고 말하는데
왜 굳이 그걸 반대해야하는지는 이유가 불충분한듯하네요
@귀여운 민백미꽃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14 17: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그분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서 차별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시정할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가족제도로 합법화할필요는 없다고 보는겁니다. 그리고 동성애가 바람직한지 안한지는 본능이상으로 설득할만한 논리를 양측 모두 가지고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귀여운 민백미꽃
2014.12.14 17: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바람직하다는거는 판단할수없다는거에 동의하구요
왜 합법화 할 필요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그들도 남들처럼 법적인 보호도 받고
당당하게 살고싶다는 건데 그게 왜 불필요한가요?
@귀여운 민백미꽃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14 17: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는 그들을 보호할 수단으로 가족제도로서의 인정은 하기어렵습니다. 가족제도로서의 인정은 동성애가 옳다는 전제하에 있는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을 소수자로서 회사에서 억울하게 짤린다거나 모욕적인 대우를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호할수있는 방안이 필요하긴한데. 그것을 법률로까지 보호해버리면 그것을 근거,이유로 발판 삼아서 다른 부분까지 가족제도로까지 넘어갈까 걱정입니다.
@귀여운 민백미꽃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14 17: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적어도 아직까지 동성애하는거 자체가 옳냐 그르냐의 문제는 저에게 있어서는 본능의 문제이고 반대측의 주장을 받아들일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저도 제도적으로 왜 안될까에 대해서는 동성애자들이 워낙 음지에 있으니 무엇이 문제인지(저는 문제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정보를 얻기에는 부족한거 같습니다. 뭐 어느부분이 문제가 있을것이다라는 추측은 있습니다.
합의가 안되면 결국 표싸움이죠. 양자택일이니까.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귀여운 민백미꽃
2014.12.14 17:5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단지 본능의문제라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귀여운 민백미꽃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14 17:5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 추측이지만 저같이 보수적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줄어들면 언제가는 대한민국 사회도 동성애를 받아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달갑지 않겟지만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귀여운 민백미꽃
2014.12.14 17: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받아들여지기도하고 또다시 금지될수도있겠죠 뭐..
법이라는게 그런거죠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9 16:44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난 각 개인들이 마음속에서 생명을 해하는 것이 당연히 올바르지 않다고 느끼듯 동성애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낀다. 동성애자들이 그것이 아무렇지 않다고 느끼는 것 역시 느낌이라 생각한다. 그렇지만 난 그렇지 않다고 느끼고 이 본능 충실한것도 괜찮다고본다. 왜 그들의 느낌과 생각은 올바르고 내가 느끼는건 잘못된것인가? 무자비한 폭력과 차별은 금지하더라도 그때문에 동성애를 바람직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입법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귀여운 민백미꽃
2014.12.14 16: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동성애랑 담배랑 비슷한거임..
비흡연자들이 담배싫어하는데 담배는 합법임
동성애 합법하면 그냥 담배정도 되는거에요 별거아님
너 담배펴? 랑 너 게이야? 랑 같은거 되는거고
담배연기 싫어하는거랑 동성섹스 싫어하는거랑 뭐가다름
느린 사철나무
2014.12.9 16: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냥 동성애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것부터가 아주 비정상적인거여
난쟁이 꽃며느리밥풀
2014.12.9 16:51
댓글 추천 2 비추천 1

난 대부분 사람들이 나처럼 생각하고 느끼고있다고 본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단지 동성애자들이 차별받고 있어서 그걸 어느정도 막아주는 제도와 이를 넘어 그것을 바람직하다고 인정하는 제도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본다. 단지 동성애자들의 피해에 대한 연민때문에 별다른 이유없이 자신의 가치관과 본능을 버리는 것도 맞다고 느끼는 함정에 빠졋다고 본다. 잘 분별해서 판단하길 바란다.
유치한 별꽃
2014.12.9 17: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도 싫다 ㅋㅋㅋ 그냥 기독교에서 선교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지가 생각하는 걸 남에게 강요하지 않으면 나도 별 상관없음
화려한 큰앵초
2014.12.9 17: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똥꼬충
흐뭇한 좀씀바귀
2014.12.10 12: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런글로 어그로 작작#끕시다
털많은 글라디올러스
2014.12.10 12: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싫어하건좋아하건 그건 개개인 마음인데 그걸로 차별하려드는게문제지ㅋㅋㅋ
처절한 수련
2014.12.10 17: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요샌 한발 더 가서 동성애 안좋아한다하면 개독이라고 까임ㅋㅋㅋㅋ
키큰 비파나무
2014.12.13 16: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싫어하던 말던 그건개인의 자유임이분명하지만.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하는것은 분명잘못된 일이에요. 싫어하실 수 있고 좋아하라 강요 안해요 아무도. 그치만 만약 백인이 나에게 ㅡ너는 황색피부를 가져서 우리보다열등하다 혹은 못생겼다 라고 말하던가 내가 아시안이란 이유로 반아이들 모두가 나에게 욕을한다던가 한다면 그건 더이상 개인의 의견이 아닌, 불공정한 '차별' 입니다. 개인이 자신의 의견을 가질수있는 권리는 분명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이,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을 상처줄 권리는 없습니다. 이성이있다면 언행에생각을 조금만싣고 나와 다른이들을 대합시다 내가 그 '다른'사람일 수도 있는거에요
천재 변산바람꽃
2014.12.14 13:10
댓글 추천 0 비추천 1

동성애=네크로필리아=소아성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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