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지원을 했다면 학교엔 돈이 있다는 거네요
학교가 투표를 지원한다고 돈을 걷지 않은 이상 돈이 있으니까 지원을 하는 거고요
그 돈은 학교를 위해 사용하거나 이런 용도로 사용하라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그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면 남은 건 개인적 용도 밖에 없죠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투표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투표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데 그 주변 사람들이 전체 집단을 대변할 수 있나요?
지금 주변에 있는 사람만 보고 어차피 관심 없으니 투표를 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그거야말로 다수의 의견을 묵살하는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십니까?
진짜 무식하신건지 멍청하신건지
학교에서 돈쓸데가 그렇게 없는지 아십니까?
개인적인 사용 좋아하시네ㅋㅋㅋ
집에 가다가 술이라도 한잔 사먹는답니까?ㅋㅋㅋㅋㅋㅋ
기도 안차네요.
좀더 공익을 위해 쓸곳도 많은데
왜 아직 교내에서 일언반구 나온얘기도없는데
돈들여가며 해야할지 아직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거지요.
그렇게 난리부르스떨던 연합대학투표도 겨우겨우겨우겨우겨우 기준투표율 넘은건 알지요??
~~할수도있다 이딴 근거없는 감성팔이는 자제하세요^^
ㅋ 학교가 그쪽입니까? 겨우 집 가다가 술 마시는걸로 돈을 쓰게
여기서 말하는 개인적 용도는 학교의 시설물이나 정책등을 위함이 아닌 다른 모든 사용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공익을 위해 쓸거라면 진작에 썼겠죠
지금 11월말입니다
예산이 1년단위로 편성 되었을때 이미 위에서 쓰겠다고 생각하는 데는 다 쓴거죠
그리고 제 주변엔 교수님까지 동맹휴학 얘기를 하시는데 왜 일언반구 나오지 않았다고 단정하시죠?
그쪽 주변사람들이 관심 없다고 그것을 일반화 시키지 마세요
또 적절한 시기라.. 그게 언제죠? 이미 뉴스에선 대학들의 동맹휴학 얘기가 나오고 이미 서강대, 서울 시립대등은 동맹휴업을 확정했습니다.
지금이 적절한 시기가 아니면 언제가 적절한 시기죠?
다음 대통령 뽑히고 나면 하려구요?
ㅋㅋㅋ시설이 아닌 다른용도로 사용하는게 왜 개인적인 용도죠? 명백한 물타기인데
그리고 예산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조차 없으시니까
뭘말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구성원들에게 공론화되지도 안았는데 투표라ㅋㅋㅋㅋ
연합대학 기사나오던때 마이피누,대숲 반응이랑
지금 동맹휴업 반응 비교나 좀 해보세요
10분의1도 안됩니다.
현실좀 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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