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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금공으로 넘어왔는데... 공겹... 일 없다 그랬는데... 생각보다 일많고.. 부교공으로 이직하는거 어떤가요....하.. 일안하고 돈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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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안하고 싶으면서 적당히 돈은 받고 싶으면 부교공이 짱이죠 폼이 안나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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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공 이직은 대부분 연봉1~2000 깎인다 생각하고 편하게 살자는 마인드로 가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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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금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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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회화나무혹시라도 보는분 계실까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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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요 ㅠ초성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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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꽃개오동국제금융센터에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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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리 능력이 좋으신가요.. 대겹에 공겹에 부교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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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연봉 내려 이직하다가 돈안벌고 백수할듯 합니다... 건물주들 부럽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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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대겹에서 금공가고싶어하는데..... 대겹만큼 일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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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공 아니면 캠코 헬부서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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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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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공은 워라벨 측면에선 그닥 좋은 곳 아님...소위 꿀이라 불리는 기관도 현직들 얘기들어보면 죽어남. 야근 밥먹듯이하고ㅠ 민원 많은 기관도 마찬가지고.. 워라벨 추구형이면 부교공이 더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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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돼지풀으잉 야근을 밥 먹듯이 한다니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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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운영직에는 금공출신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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