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분위가 너무 높습니다..

처참한 호두나무2015.02.20 09:57조회 수 3750댓글 29

    • 글자 크기
부모님이 어느정도 안정적인
직정에 계셔셔
수입이 꽤나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국장은 소득탈락이에요
소득분위가 높아도 받을수있는
장학금은 뭐가 있을까요?
    • 글자 크기
첫 자취, 인터넷 설치 알려주세요 (by 고고한 산수국) 10시에 (by 답답한 참꽃마리)

댓글 달기

  • ㅡㅡ
  • 성적장학금
  • 크으
  • 공부하세요ㅋㅋ;;
  • 동물원인쥴알고 욕쓸뻔
  • ?
  • 소득분위가 높은건 좋은거 아닌가요?
    집이 가난해서 국가장학금 매년 1분위 나와서
    돈내고 다닐 수 있었으면 하는데
    글쓴이께서는 국가장학금을 그냥 꽁돈 타는 수단 정도로 생각하시는거 같아서 보기가 안좋네요
  • 가진놈들이 더하네
  • 위에분들 어그로에 쉽게 놀아나시다니... 딱 봐도 어그로 아니겠 슴미까?
  • 너무 비난하는것 같아 하나의 다른 의견을 쓰자면.. 부모님 두분 중 공직에 계시는 분이 계시면 소득분위가 많이 높아지는 경우 글쓴이 분 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월수입이 다른 직업에 비해 엄청나게 높지 않고 개인적인 부채도 있어 생활이 그렇게 넉넉치 않아 고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나보다 넉넉한 생활하면서 국장으로 학비 거의 대부분을 지원 받는 거보면 마냥 좋지만은 않죠..
  • @점잖은 무화과나무
    글쓴이는 수입이 꽤있다고 해서 비난받는거 같네요
    예시든건 제 친구가 해당되는건데...소득은 적은데 뭐 차있고 집있어서 소득분위 높아서 못받는다네요. 부채도 보통은 그만한 능력돼서 은행에서 받은거고요.
    그에비해 저희 집은 진짜 가난하고 학기중에도 일해야하고 집이고차고 없어요. 남들 놀때 일했어요.
    저마다의 사정이 있겠지만 국가예산도 정해져있는데 다줄순없지 않을까요. 탈세해서 받는사람들이 문제죠
  • @피로한 참죽나무
    님 말도 맞네요. 결국 깨끗하지 못하게 흘러가는 풍조 때문이죠. 대학교 입학하고 놀랐던게 장학금 수혜를 정말 많이 받고 있다는 거였어요. 다들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 국가장학금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겠지만 예상치못한 호의에 그게 당연한 권리인듯 모두가 복지를 원하는거죠. 물론 뭐가 옳은거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타당치 않겠지만.. 저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소득분위 결과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탈세를 쉽게 일삼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피로한 참죽나무
    님 말도 맞네요. 결국 깨끗하지 못하게 흘러가는 풍조 때문이죠. 대학교 입학하고 놀랐던게 장학금 수혜를 정말 많이 받고 있다는 거였어요. 다들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 국가장학금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겠지만 예상치못한 호의에 그게 당연한 권리인듯 모두가 복지를 원하는거죠. 물론 뭐가 옳은거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타당치 않겠지만.. 저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소득분위 결과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탈세를 쉽게 일삼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 우리 부모님한테 소득높아서 장학금 못받는다구 말하면 장학금받기위해서 못사는거보단 이렇게 사는것이 옳다고 하시던데
  • 욕심
  • 근데 사실상 사업하는 집은 장학금 잘 받고 다니더라구요 ㅋㅋ 세금문제죠
  • 부모님께 감사하며 사시길
  • 공부하세요
  • 돈없어서 장학금 받으며 살아야하는것보단 낫죠 ㅡㅡ
  • 와우
  • 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증말 가진 분들이 더하네요 ㅡㅡ
    뭐 잘 살아도 받을 수 있는 장학금 많습니다.
    직접 발로 찾아보세요
  • 난 소득분위가지고 국장주는건 역차별이라생각함
    걍 대학등록금자체를 모두내리던가
    소득분위높다고 우리부모님이 잘사는거지 내가잘사는건아니잖?
  • @아픈 얼레지
    스스로 돈벌어서 먹고사는 것도 아닌주제에 내가 잘사는게 아니니 뭐니 ㅋㅋㅋㅋㅋ 용돈한푼안받고 등록금이고 뭐고 직접 벌어내는거면 내가 이런말 해도 인정한다 ㅋㅋㅋㅋ 어이가없네 ㅋㅋㅋ
  • @정중한 민백미꽃
    어이구...전 스스로 학비낼만큼 시간쪼개서 돈법니다
    단순히 열폭하시는 그쪽이야말로 스스로돈벌어먹고사십니까? 단순히 부모님께 손벌리고 용돈달란말만하는거아닙니까? 입장바꿔생각좀해보십쇼
    저가 국장을폐지해야된댔나요? 다같이 학비를낮춰내야한다는거였지
    예민한사항인건알지만 그쪽처럼 감정적으로나오는건 아니라보네요
  • @아픈 얼레지
    그러면 그런말만 하면되지 부모님이 잘사는거지 내가잘사는거냐는 말은 왜 하셨죠 ㅋㅋㅋ 부모님 형편이 어려운 집안에서 사는 사람 기분이 어지간히 좋겠습니다 그런말 들으면 ㅋㅋ
  • @정중한 민백미꽃
    님도 국장받으면 부모님조금덜어드릴수있어서 기분이좋죠? 저도마찬다지입니다. 단지 저는 소득분위로인해 학교에서받을수있는건 성적장학금뿐이며, 나머지학비는 저가부담해야된다는겁니다. 이런말하는 그쪽이야말로 국장받아먹고 부모님께 용돈이나한번드린적있나요? 허구한날 힘들게버신 부모님돈으로 술이나마시러다니는건아닌가요? 제발 자신의 행실 돌아보고말좀합시다
  • @아픈 얼레지
    대학등록금 자체를 내렸으면 좋겠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4741 [레알피누] 교육할인스토어라고 아세요?1 훈훈한 풍접초 2015.02.20
44740 웅비3 방구쟁이 털중나리 2015.02.20
44739 웅비관 B동 산방향 살아보신 분?12 멋쟁이 고마리 2015.02.20
44738 공대생들 연애 참 안하는것 같아요.. 저도 공대생이지만17 꼴찌 개양귀비 2015.02.20
44737 추합자는 방배정 아직 안됫나요3 방구쟁이 털중나리 2015.02.20
44736 국가장학금 있잖아요,8 절묘한 쇠비름 2015.02.20
44735 what time is it?6 일등 현호색 2015.02.20
44734 .2 착잡한 실유카 2015.02.20
44733 엄마의 자식욕심..6 다친 가시여뀌 2015.02.20
44732 학교 근처에 '푸룬' 파는 곳 있나요?7 난폭한 쥐오줌풀 2015.02.20
44731 보충제 먹으면 키크나요?20 일등 현호색 2015.02.20
44730 부모님 도움안받고 생활하려니 너무 힘드네요5 밝은 미나리아재비 2015.02.20
44729 진리관 방 교환11 다친 꼬리풀 2015.02.20
44728 웅비관 01xx은 몇층이죠?8 천재 삼백초 2015.02.20
44727 일반적인 회사 선호도11 뚱뚱한 나도송이풀 2015.02.20
44726 기숙사 방배정은 랜덤?5 빠른 청미래덩굴 2015.02.20
44725 토플 성적표2 병걸린 달뿌리풀 2015.02.20
44724 첫 자취, 인터넷 설치 알려주세요3 고고한 산수국 2015.02.20
소득분위가 너무 높습니다..29 처참한 호두나무 2015.02.20
44722 10시에2 답답한 참꽃마리 2015.0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