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비난하는것 같아 하나의 다른 의견을 쓰자면.. 부모님 두분 중 공직에 계시는 분이 계시면 소득분위가 많이 높아지는 경우 글쓴이 분 같은 생각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월수입이 다른 직업에 비해 엄청나게 높지 않고 개인적인 부채도 있어 생활이 그렇게 넉넉치 않아 고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나보다 넉넉한 생활하면서 국장으로 학비 거의 대부분을 지원 받는 거보면 마냥 좋지만은 않죠..
님 말도 맞네요. 결국 깨끗하지 못하게 흘러가는 풍조 때문이죠. 대학교 입학하고 놀랐던게 장학금 수혜를 정말 많이 받고 있다는 거였어요. 다들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 국가장학금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겠지만 예상치못한 호의에 그게 당연한 권리인듯 모두가 복지를 원하는거죠. 물론 뭐가 옳은거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타당치 않겠지만.. 저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소득분위 결과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탈세를 쉽게 일삼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님 말도 맞네요. 결국 깨끗하지 못하게 흘러가는 풍조 때문이죠. 대학교 입학하고 놀랐던게 장학금 수혜를 정말 많이 받고 있다는 거였어요. 다들 정말 필요한 사람들만 국가장학금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했었겠지만 예상치못한 호의에 그게 당연한 권리인듯 모두가 복지를 원하는거죠. 물론 뭐가 옳은거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건 타당치 않겠지만.. 저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하는 소득분위 결과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탈세를 쉽게 일삼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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