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발 견습직 psat 문제 제기

나쁜 관음죽2015.01.14 18:55조회 수 5573추천 수 19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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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 학교선발 견습직 psat 문제 제기2.jpg : 학교선발 견습직 psat 문제 제기4.jpg : 학교선발 견습직 psat 문제 제기6.jpg : 학교선발 견습직 psat 문제 제기54.jpg : 학교선발 견습직 psat 문제 제기제목 없음.jpg : 학교선발 견습직 psat 문제 제기역시나 학원이나 미래인재개발원은 똑같이 나오네요

저도 동물원 글쓴분이랑 학원측에 전화를 해봤는데
저랑 개인적으로 통화할때는 학원측에서는 통계가 이상하다는 걸 인정했는데
학교측에서 학원이랑 통화할때는 그럴 가능성이 있어 새로운 문제만을 제출한다고 발을 빼네요

학교측도 재시험따위는 절대 치뤄줄수 없다는 입장이고
와나 이시험 자체는 절대 95점이 못나오는 시험입니다,,,,,
평균 80점대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요
실례로 사진 몇장 첨부합니다

우리학교가 평균 47인데 ,  최고점수 평균 95점, 10프로 점수 80점대, 25프로 점수 62.8입니다

다른 학교 시험도 난이도는 다르겠지만 행정고시 공부해보신 분들이라면
난이도 많이 차이 나봤자 평균이 5점정도 차이나는 난이도 입니다

다른학교 10프로 평균과 최고점수, 25프로 내 평균이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지금 시험친 사람들이 이글 못보고 이의제기도 안하시는데

제대로 이의제기하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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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이 엑박으로 뜨네요 .....
  • 근데 이런건 총학생회에 건의를하던가 피해학생들이 같이 항의를 하던가하는식으로 하는게 나을듯요
  • 일단 기다려보고, 학교에서 계속 제대로 된 처리 안해주면 경찰에 신고하겠습니다. 그
  • @한심한 아까시나무
    경찰신고에 더불어 국민신문고등에 글을 남기시거나 감사원에 문의를 넣어보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국민신문고, 감사원은 걸리는 시일이 전자보다는 확실히 즉결적이고 신속하구요
  • @살벌한 애기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5.1.14 19:16
    미래인재개발원에서 신문고에 올리라고 하는데
    이름 다까발리면서 까지 올려야 될런지요
  • @글쓴이
    학교 신문고가 아니라 국민신문고라고 상위기관이 있습니다. 학교 신문고는 별 효력이 없을 듯 하네요...
    감사원 국민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 세곳이 대표적인 행정권 견제기간의 예시들이라 이 세곳에 모두 문의해보시면 어떤 형태건 답이나 해결방안이 내려옵니다.
  • @글쓴이
    더불어 위에서 언급된 총학생회, 단대학생회등의 방식도 더해서
    절대로 감정적인 대응이 아니라 절차와 형식에 맞는 대응위주가 이루어져야 된다고봅니다. 그밖에 통화내용 녹취 및 통계자료 저장 등 모두 소중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 @살벌한 애기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5.1.15 12:41
    28일 전국모의고사 문제와 학교 선발시험 문제배열 답 전부 일치합니다
  • 아이고... 이렇게 또 부산대 망신당하겟네
  • @한가한 연잎꿩의다리
    학생이 알면서도 잠자코 있는게 더 망신이죠 ㅠㅠ 차근차근 고쳐나갑시다
  • @청렴한 파
    글쓴이글쓴이
    2015.1.14 20:19
    그러게요 저정도로 사설 평균생각안하고 베낄정도면
    전국시험에서 무조건 탈락확정일껍니다
  • 본인이 직접나서는게 부담스러우시면 여러사람들과 같이 행동하거나 단대학생회나 총학에 도움을 요청하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저것때문에 내년을 기약하거나 아예 다른쪽으로 취업하게 되는경우가 생길수도있는데 이건 쉽게 넘어가면 안될거같습니다. 누군가엔 정말 중요한 기회이고 시간인데 이걸 저런식으로 그냥 덮어버리려 한다니요
  • 그런데 이게 유출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 문제에서 나왔다면 이건 고득점자의 문제가 아니라 학원측 잘못 아닌가요? 이 점수 고득점하신분이 부당한 경로로 문제를 습득하지 않았단 가정하에는 단순히 열심히 모든 시중의 문제를 다 푼 결과 상위 10프로가 저정도의 성적이 나온게 아닐까요. 아다리가 잘맞아서 공부한 것 중에 많이 나온건 운이 아니라 노력이니까요.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은행이라해도 족보없이 95점은 사기에 가깝단 생각은 드네요. 위에 누가 학교 망신이라하셨는데 비리가아니라면 학교망신일것까진없죠. 합격의법학원이 위험을 감수하고 부산대 어느 스터디에만 문제를 유출했을 가능성도 적구요.
  • @황홀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4 20:07
    님 솔직히 말해서 시험친 분이시죠?

    학원측에서도 새로운 문제만 냈다고 하지
    자기가 문제를 돌려냈다고는 안합니다
    자기 잘못 인정하는경우 다음계약은 무조건 안될꺼니깐요

    그리고 그 시중문제들을 다 접하고 노력으로 그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어요
    문제은행이라해도 얼마나 그 문제수가 많은데요
    숫자 몇개 바꾸고 살짝 문제만 바꿔도 틀리는 학생수가 허다합니다
    이 시험이 90내에 모든 문제를 풀수 있게 만든문제가 아니에요
  • @글쓴이
    다른 시험 준비중인 동물원 유저인데 우리밖으로한번나와봄^^;
    근데일단 합격의법학원에서도 유출의 결과가 어떻게될지 뻔한데 문제를 유출할 유인이 거의 제로란 생각이듭니다. 것도 개인한테만이아니라 상위 10프로면 그 스터디그룹이 어디서 문제를 우연히 주웠다 정도일것같은데 그건 처벌이어렵지않을까요.
  • @황홀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4 20:16
    처벌이 당연 어렵겠죠
    그애들이 성적잘나오는 애들이면 전국시험나가서 합격도 하고 그럼 크게 상관없는데
    사설모의고사임에도 합격점수 생각안하고 저렇게 대놓고 베낄 정도의 지식 수준이면 전국시험에서 떨어질게 뻔합니다

    왜 당장의 기회를 어부지리로 잡는다고 미래의 기회가 바뀐다고 생각하는지 ... 안타깝네요

    사람들이 의구심을 많이 가지는데 다들 이의제기안하네요 몇명만 빼구요
    전 내일 면접 안갑니다 더러워서 안갈꺼에요
  • @글쓴이
    그거와는 무관한것같네요.
    저라도 아는 문제가 나와있으면 또 그게 꽤 보장된 미래로 가는 첫단추이면 정신못차릴것같아요 글쓴분도 다르다곺공언하진 못할거라 생각해요.
    직업이걸린일인데 내 실력이 아슬아슬 혹은 모자라니 이번엔 양보해야지..^^는 말도안되죠.

    일이 희안하게 돌아가긴하지만 글쓴분도 면접꼭가시고 끝까지 최선를 다하셨음합니다.
  • @글쓴이
    그리고 객관적으로 베끼는건 양심수준이고 합격은 지식수준이 결정하죠. 별개의 지표니 최종결과는 어떻게 될런지는.. 저도 셤이얼마안남아서 그럼 이만 ㅠㅠ
  • @황홀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5 12:41
    28일 전국모의고사 문제와 학교 선발시험 문제배열 답 전부 일치합니다
  • 안녕하세요 총학생회입니다. 학우분들 몇 분이 전화가 오셔서, 사실 확인 및 정황 정리를 부탁드리기
    위해 댓글 올립니다. 어떠한 정황인지 전화를 받고 정리 중이지만, 사실 psat를 잘 몰라서...ㅜㅜ
    다른 학우분들도 이에 대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정확한 사태 판단을 하는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총학생회에 쪽지를 보내주셔도 좋고, 051-510-1925로 전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 @게으른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5.1.14 20:38
    Psat시험 자체는 90분씩 한과목당 이뤄지는데
    90분내에 모든문제를 완벽하게 읽고 풀수 있는 문제로 출제되는게 아닙니다
    특히 상황판단 부분같은경우 사설모의고사는 상위 10프로도 50점대가 최고점수대로 이뤄지고
    공무원 실제 시험에서도 저렇게 높은점수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미리 문제를 접하고 답을 적지않는이상 절대로 나올 점수가 아닙니다
  • @게으른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5.1.14 23:33
    참고로 만약에 재시험을 치루자는 의견이 확립되면
    빨리 시험쳐야합니다
    19일부터 23일까지 학교에서 추천서류 인사혁신처에 넘겨야되거든요
  • @게으른 은분취
    글쓴이글쓴이
    2015.1.15 12:42
    28일 전국모의고사 문제와 학교 선발시험 문제배열 답 전부 일치합니다
    1등하신분이 14일 모 학교 시험문제랑 28일 전국모의 시험문제를 구해서 미리 푸신듯합니다
  • @글쓴이
    음.. 이런 식으로 문제가 출제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 분이 문제가 그리 나올 것을 알았던 것도 아니고 순전히 본인 노력의 일환으로 우연히 얻어걸린 것 같은데 이런 운을 인정해야하나 말아야 하나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길..
  • @황홀한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5.1.15 13:12
    그게 포인트가 될수도 있지만
    그리고 28일날 시험문제를 접하고 6일날 친구분 시험지와 비교해서 알게되었을 경우
    문제가 똑같다면 형평성에 문제가 있죠 당연히

    시험을 쳐본 학생이랑 쳐보지 않는 학생이 점수차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가 좀 섞이거나 다른 문제들이 좀 있을 경우에는 님 말씀대로 나올것을 예상하지 못했겠죠
  • @게으른 은분취
    행동하는 양심!
  • 예전에 psat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저 점수는 정말 말도 안되긴 합니다;; 사기에 가까운 점수같네요.. 하지만 작년 모의고사와 문제가 정확히 일치했다면 가능한 점수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풀고 깊게 리뷰하면 다시 보았을 때 어떻게 푸는지는 몰라도 답은 기억이 남더라고요. 그리고 국가시험의 경우에도 우리학교에서 전국1등이 나온 적이 있습니다. 월등히 뛰어난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건데, 문제유출이 확실하다고만 말씀하시는 건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 @똑똑한 갈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5.1.15 21:18
    확실보단 95프로의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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