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

글쓴이2014.11.11 11:23조회 수 4171추천 수 6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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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 신상부터 말씀해주셔야 사람들이 믿고 제보할 듯
    간호과사람이면서 내부고발 보복하려 이러는거라고 행여 누군가가 겁나할수도
  • @머리좋은 별꽃
    이분글쓰신거보니 그건 아닐듯 싶어용
  • @난폭한 은백양
    그건그런거같지만
    자기 신분을 말해야 더 신뢰받을듯
  •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1:35
    아..그래서 카톡말고 다른거 알려달라고 한거군요.
    직접 만날수도 있습니다
    중도2층 열람실에서 공부하고 있고..아 것보단

    익명메일로 제 메일에다가 보내주시면.
    알려드릴수있습니다.

    제 메일로 내용만 보내주신다면
    제가 이름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직접 만날수도 있구요.
  • 이거 관련 글쓴 사람들도 내부고발자라고 ㅋㅋ다 찾고 다닐꺼 같은데 ㅋㅋ
  • @적절한 다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1:49
    어떻게하면 제보자가 맘놓고 제보하게 할까요?
  • @글쓴이

    저도 잘 모르지만 ㅋㅋ 과특성상 그런거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하니  쉽진 않을듯하네요
    일단 본인이 누구다~ 라는 증명을 하시는게 빠를듯해요 ㅋㅋ

    그리고 이렇게 가는것보다 우선적으로 글쓴이 님이 간호학과에 이런이런일로 이렇게 할거다 라고 먼저
    말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그 학과에서 자체적으로 없애던지 어쩌던지 조치가 나올 수 도 있잖아요 ㅋㅋ
    그후에도 안되면 님이 말씀하신데로 가는것도 ㅋㅋ

  • @적절한 다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2:01
    감사실에 이미 고발한 상태라 그럴 필요는 없구요.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심 당연히 제 신상공개하죠.
    마이피누에 무턱대고 올리는건 옳지않은것같고.

    메일자체를 함정이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익명의 메일 만드셔서 제게 보내세요.

    제 집주소로 직접 착불로 보내셔도 되고요.
  • 자게에 글쓰삼 쪽지보내게
  •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1:53
    좋습니다. 금정구 장전1동 146_1번지 용당구장3층

    제 집 주소입니다.
    우편으로 보내세요. 착불로 보내세요.
    찾아오시려면
    쉽게 말해서

    북문에서 유치원 쪽으로 쭈욱가다가 맥주집 있는 사거리입니다
  • @글쓴이
    중도이신가요?
  • @똑똑한 은목서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2:06
    네 ㅎ
  • @글쓴이
    여친은있으세요?
  • @똑똑한 은목서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2:08
    네..그런데요..?
  • @글쓴이
    아싑네요 ㅜㅜ
  • @똑똑한 은목서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2:10
    ㅡㅡ 피해자들이 왜 이런 접촉을 신뢰하지 못하는지 님이 몸소 깨닫게 해주셨네요.
  • @글쓴이
    반해버렸어요 ...
  • 정말 멋지십니다 화이팅이예요ㅠㅠ
  • 글쓴이글쓴이
    2014.11.11 12:19
    참여해주시면 사실관계 파악이 더 빠르겠지만 절 못믿으신다면. 아니 그것보단 무서우신거겠죠. 감사실에 정식으로 접수됐고. 피해자들의 진술이 없어도 있던 관습은 실체가 드러나게 되어있죠. 무서워서 참여못하신다고 너무 죄책감 가지지마세요. 저 혼자 하겠습니다.
  • 구글 이메일 만들면 익명 되잔아
  • 고맙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다른관데

    저딴 악습 아직도 남아있음ㅇㅇ..
    무조건 참 불참비 다 걷고
    무ㅓ... 저야뭐... 그런걸 아예 안내는 입장이 되어서 문제는 없디만.. 현역들이랑 앞으로 들어올 새내기들 및 후배들 생각하면

    우리과도 저딴 악습을 폐지시켜야하는데..
    멋지네요 저도 뭐라해야할듯 후배들한테
  • 캬 훌륭하십니다. 행동하는 부산대생 화이팅!
  • 진짜로 궁금해서 여쭤봐용 글쓴이님 목적이 간호학과에서 혹시나 돈빼돌리나 그걸 찾으시려는 거에요 아님 절대반지제도를 폐지하는 거에요?? 제도가 폐지되면 재학생들 이때까지 낸 돈 돌려주고 이런것까지 다 책임지고 학업제쳐두고 도와주시는 건가요??
  • @똥마려운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4.11.11 20:52
    전 간호과라 말한 적 없구요. 제가 주관적으로 논란이 되고있다고 생각하는 과를 조사하고 있는겁니다 ㅋㅋ 그리고 질문이 너무 해괴모호하지만 답변해드리죠. 제 생각에 그렇게 부당하게 큰 액수를 거두는 과가 있다현 그것 자체가 잘못된거라 봅니다. 전통이라는 이름 하에 신입생들의 의견을 물어보거나 물어봤다 해도 강압적인 분위기를 느끼는건 신입생이나 저학년 입장에서 어쩔 수 없죠. 솔직히 말해보죠. 말은 안내도 돼~라고 해도 그 안내는 학생 곱게 안볼거 너무 당연하죠. 이걸 아니라고 우기는것 자체가 조직의생리를 부정하는 위선입니다. 결국 해결책은 돈 내야하는 다수의 당사자가 반대하면 없애야죠. 여기까지 반론있습니까? 우리는 반대하는 사람이 다수가 아니다! 이렇게 반론하실거면 하지마세요. 또. 님이 생각이라는걸 해보신다면 그 큰 금액이 모였는데 반지만 사고 나면 남는게 없었겠습니까? 이건 제가 괜히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남는 돈을 저축해서 내년에 저학년들 반지살 때 좀 덜 부담되게 저축하자. 이랬겠습니까? 결국 회비형식으로 쓰이는거 아니겠습니까ㅎ이건 내가 직접 확인한거니까 반론하지마세요. 하긴 또모르죠. 회비말고 다른데 쓰였을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도가 폐지되면 이때까지 낸 돈 다 당신이 돌려줄거냐 이 말이 얼마나 모순투성인지 아십니까? 재학생들이 이미 냈다는 돈이 정확히 뭡니까? 이미 졸업한 선배한테 사주고 학년이 올라간 고학년을 말하는겁니까? 이건 진짜 대답할 가치도 없네요. 군대를 안갔다오셔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 조직이란건 말입니다. 개혁이 되면 그 과도기에 있는 계층은 일정부분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겁니다. 이병때 두들겨 맞고 선임한테 돈 상납하며 살던 병사가 병장이 되서 갑자기 선진병영이 이루어졌다고 해서 억울해하면. 그게 인간입니까? 그러한 보상심리야 말로 우리가 그토록 비난하는 구태의연하고 부정부패로 가득찬 정치인과 뭐가 다릅니까? 아니면 졸업선배께 반지 사주고 남는 돈. 그거 어떻게 분배할거냐 그거 묻는겁니까? 그거야 말로 과사에서 알아서 해야죠. 그 남는 돈으로 이때까지 낸 학생들에게 원금그대로 돌려주자 하는 저급한 발상은 아니라고 믿겠습니다. 뭐 제가 보기엔 반지사고 남은 돈 . 저축했을거라 생각안하지만요. 그리고 저급한 질문을 저급한 답변으로 응해드리자면 굳이 보상받고 싶으시면 졸업한 선배찾아가서 반지 달라하세요
  • @글쓴이
    글쓴이님 무섭게 왜 화내고 그러세요.. 제가 그렇게 읽은건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전 님께 돈 돌려받는거 도와주실 의향이 있으신 건지 여쭤본건데댓글이 많아서 제대로 안읽으셔서 오해하셨봐요.... 돈 어쩔거냐 따진거 아니었어요 ㅠ
  • @글쓴이
    근데 그게 말이 쉬운거아닌가요... 이미 돈을 낸 사람들은 입장이 다를거라고생각합니다 군대와 비교하시는데 일정부분은 비슷하고 아닌 부분도 많을텐데 진짜 돈 낸 사람들의 입장은 생각안하시고 이정도는 희생해야지라는 것 자체가 누군가의 입장은 무시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돈이 남았을지 안남았을지 모르는데 글쓴이의 추측만으로 돈이 그정도면 남았을텐데하고 글을 쓰는건 루머를 만드는게 아닌가싶네요. 확인을 하셨다지만 정확히 어디서 누굴 통해 확인했으며, 그 내역을 확인하지 않는 이상 팩트가 아니기에 우선은 루머겠죠. 그리고 없애는 것에 동조하고 싶으시다면 그 뒷일에도 동조하셔서 해결을 해주시는게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한 것 아닌가요라고 생각해서 덧붙여봅니다
  • @깨끗한 돌콩
    글쓴이글쓴이
    2014.11.12 00:05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얼핏보면 그쪽 말도 맞는 것 같지만 이 제도가 폐지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반박할만한 근거는 전혀 아니네요. 정확히 누굴 통해서 확인한걸 확인시키는건 그분 신상을 드러내는것이고 그리고 제가 위에 약간 흥분해서 부연설명이 부족했는데 내가 확인했다는 부분은 이때까지 대부분의 과가 보편적으로 그랬다는걸 확인했다는 것이었는데. 해당과가 그랬다는걸 확인한건 아니에요.이 부분은 착오가 있었네요. 쉽게 말해 대부분의 행정이 큰 돈을 거두면 남는 돈을 맘대로 썼다는것이지 해당 과가 그런건 정확히 확인한 바는 없네요ㅎ 근데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ㅎ 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게 연락주신 해당 학생분들은 강제적으로 내야하는것과 금액이 너무 큰거에 대한 강한 반감들을 가지고 있더군요. 요구하는 금액이 큰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설마 단순하게 비싼반지 사겠지 하시는건 아니겠죠? 상상은 알아서 해주세요. 제가 확인했다는게 이거였는데 위에 흥분해서 엉뚱한걸 확인했다고 되버렸네요. 자료는 해당 학우분이 직접 보내주신겁니다. 감사실에 제출했구요. 자세한 사항은 공개는 못하지만 ..ㅎ 암튼 제가 확인한걸 자꾸 떠벌리긴 힘드니까요. 감사실에 보냈으니 결과기다리세요 일단 1차적 목적은 그 제도를 폐지하는것이니까요 어디에 쓰였든. 과하게 금액을 책정했고 학생들이 불만이 있다면 없어져야죠. 민주주의 운운하시는데. 내가 이미 돈 낸 학번 금전적 보상까지 해주고 싶지만 그건 해당 과에서 할 일이죠. 그것까지 나선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요. 또 희생을 하는게 당연한거니까 가만히 있어라! 이런 뉘앙스가 아니에요. 진짜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해 필연적으로 희생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거지. 잘못된 악습으로부터 후배를 보호하기 위해 저라면 희생이라고 생각안할텐데요 어쨌든 그냥 지켜보세요 님이 거시는 제동은 너무 철학적이고 이상적이라 잘 이해가 안기기도 하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4.11.13 07:52
    자꾸 오해하시는데 해당 과가 반지 값 거두고 남은 돈으로 회비형식으로 썼다는걸 확인했다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과가 그랬다는걸 확인했다는겁니다. 위에 댓글에 잘못적힌거니 착오없으시길. 해당과가 그랬다는걸 직접적으로 확인하지는 못했다는거죠.
  • 깨끗한 돌콩 / 쌩판 모르는 선배를 위해 신입생들이 반강제적인 회비를 내는건 그런 관습의 존재자체가 잘못 된거죠, 그렇게 선배님이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우면 3학년들이 졸업하는 4학년들한테 사주면 되겠네요(사실 이자체도 웬만한 조직에선 거의 실행이 불가능할듯 ㅋㅋ) 또한 유용과 관련해서는 유용이 있든 없든 반강제성 징수에서 용납하기 힘든부분입니다
    저런건 1년이라도 빨리 없애야합니다
    어쨋든 ㄱㅆㅇ님 응원합니다

  • 글쓴이. 정의감에 사로잡혀 시야가 좁아지고 있는걸 느낌. 성난황소보단 하늘위 태양같은 사람이길 바람.
  • @거대한 애기참반디
    글쓴이글쓴이
    2014.11.12 00:08
    그런가요. ㅋ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흥분하니 논리가 단순해지기도 하는거 인정합니다ㅎ 전 그저 악폐습을 폐지하기를 원하는 사람이지. 영웅심리나 그런건 없습니다. 충고 감사드립니다
  • 딱히 확실한 팩트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 같지도 않고. 조금만 다른 의견이 나온다면 비아냥거리고 반론은 하지마라는 식의 태도. 굳이 본인 신상을 밝히지 않는건 왜 그러는건가요?
  • @유치한 나도송이풀
    글쓴이글쓴이
    2014.11.12 02:57
    비아냥댄거 인정합니다. 좀 화가난건 사실이라서요.. 팩트는 감사실에 다 보냈어요. 발표나면 그때 봐주세요.. 전 제보자들에게만 밝힌다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실에 보낸거 좀 있으면 발표나니까 그거 보시고 판단하시면 되지않겠습니까? 신상 게시판에 공개하기 좋아하는사람 어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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