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도와주기 추/비추 조사

좀 걍 도와줘라 힘들텐데

비추 추천 순서 바까요

근데 운임료 12000원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
엘리베이터 있는 집이었다면 운임료 없이 받을 수 있었던건가요 ?

운임료 주고 왜 도와줌? ㄹㅇ 완전 호구인데 ㅋㅋ
난 솔직히 힘 진짜 쌘편인데 안도와주고 집에 누워 있을듯

안도와줌 12000원

아 안도와준다 였는데 비추 눌렀네

이짓만 안하면 됨
http://factstorage.net/?p=31483

도와주기 전이 아니고 왜 도와주고 물어보는거임?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 될 것 같은데... 어그로성이 다분.

12000원이 인터넷에서 가구 주문했을때 발생하는 배달비라면 도와주는게 맞는것같음 12000원이라는 가격이 부피크고 무거운 가구를 회사에서 님 집까지 배달해주는 비용이지 엘레베이터 없이 4층까지 들어주는 비용은 아니라고 생각함

요즘 택배가 상전임
돈 받고 일하면서 기본적인 마인드가 안 되어있음
불쌍한척 온갖 카드뉴스 뿌려대고 감성팔이함
얼마 못 받는다 힘들게 일한다 이거는 택배회사를 상대로 도을 더 받아내야 되는 건데 소비자들한테 뭐라고 함

님 다음에 생수12박스 시키고 도와달라하면
집에없는데요ㅋ 할거같음

그거ㅜ엘베없이 혼자시키면 개새기다;

글고 그 운임료가
쇼핑몰에서 선불안해서 준거아님?

안 도와줘도 되는데 난 내가 갑갑해서 걍 같이 할듯

말 그대로 "도와달라"는 부탁이니 거절권도 소비자에게 있다 생각.
애초에 우리집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산 거니까.
위에 링크봤는데 저 링크에 나온 인간들마냥
글쓴이가 고의로 엘리베이터를 고장내거나
기사분의 노고를 조롱하고 즐긴 것도 아니고.

결론은 도와달라는 부탁
들어줄 수도 안 들어줄 수도 있다 보고
(도와줘야 "한다"는 아니고요.)
어떤 쪽이건 비난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택배가 무거워서 혼자 옮기기 힘들면 회사측에서 사람을 더 써야지 소비자가 부담을 지는것도 이상함 운임료를 내는데....

안 도와주셔도 될 것 같아요

아 운임료 냈으면 상하차 베테랑이라해도 안도와줘도 되죠!

저런걸 돈으로 계산하는 사람이 많네ㄷㄷ

윗댓글에서 누가 말은 좀 거칠게 했지만 요즘 택배기사, 경비원 등 을질하는 양반들 천지임.
당장 진리관 경비원들만 해도 걍 아들대하듯이 대함ㅋㅋㅋㅋ황당할따름
솔직히 '배송료'라는 부분에서 애매한 부분이 있겠으나 전부다 고사하고
나는 'xxx원룸 nnn호' 로 배송을 시킨거지 1층으로 시킨게 아님.
인간사이의 매너라던가 상도덕상 도와주는건 얼마든지 훈훈한 일이지만,
안도와준다고 손가락질하는사람 있으면 그새끼가 병신인거임.

욕하려면 그 큰 책상을 배송하려고 배송료 다받아놓고 떨렁 1명만 보내는

배송회사를 욕해야지 ㅋㅋ 
물론 기사입장에서는 부들부들하면서 뒤에서 욕좀할수는 있음.
(ex 이시발넘이 4층까지 물을 6묶음 쳐시키네 등등)
다만 논외로 글쓴이는 바른일 하고도 욕먹을 스타일
착한일 하고도 호구잡힐 스타일인건 분명함

가구배달은 일반 택배가 아니고 가구배달만 따로 하는 분들이 있을꺼고, 그비용이 보통 만-삼만원정도 하는데, 비용이 큰건 아님. 근데 도와줄수도있는거긴한데 당연하게 도와달라그랬으면 그새키가 이상한거고.
솔직히 여자고 집이 사층이니까 따로 비용들여서 만이천원 주고 배송시킨게 아니라 그냥 가구시키니까 배송비가 만이천원 따로 붙은거 잖아.
근데 보통은 들고와서 문앞에 갖다놓거나 집안에까지 넣어주는 경우도 봤는데 기사가 버릇이 잘못들었나. 엘베가 없어서 빡친건가

박스 2개면 뭐 ㅋㅋㅋㅋㅋ

안도와줘도 되는게 소비자의 권리이긴한데
12000원 운임료 걍 이런거 다 필요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는 4층에 내가 쓸 의자 땀뻘뻘 흘리며 들고 올라오는데 팔짱끼고 보고만 있다는 것 자체가 넘나 인간미 없는 그림이라고 생각함

ㄹㅇ 글쓴이 왜물어보는거임?
도와줘야한다는 표가 더많은데
안도와줘도 된다는 사람들한테만 그치? 하면서 답다는데
니의견 공감할사람을 찾고있는거였음?
애초에 니 의견은 그쪽으로 정해져있는거같은데
그냥도와주지마라 도와줄생각없으면
니가 거기까지인거지

도와주는게 맞긴 한데 택배기사가 12000원 다 받으면 안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