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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강활2013.05.20 19:56조회 수 1797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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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깔창 얼마나 까시나요? (by 겸연쩍은 잔털제비꽃)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조용한 아프리카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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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아....
  • 기독교로서 이런 글 보면 짜증만 남 ㅡㅡ. 99퍼 확률로 기독교 깔려고 자작한 글인듯. 그게 아니라면 이런 말투가 아니겠지

  • 하아..난 패스
  • 정신병원 ㄱㄱ해
  • 아... 가톨릭 신자지만.... 님은 신앙말고 정신과상담을 받아보심이 좋을듯요..
  • @점잖은 맑은대쑥
    글쓴이글쓴이
    2013.5.20 20:32
    이건 제가 봐도 딱! 정신과상담감입니다.그런데...실제로 일어나는 걸 어떡하란겁니까?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하겠지만..ㅠㅠ
  • 저도 이런 경험해봐서 압니다
    더 열심히 기도하세요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기도만이 살 길입니다
  • @친숙한 나스터튬
    글쓴이글쓴이
    2013.5.20 20:23
    감사 합니다..역시 그것밖에는 할수 있는게 없군요...
  • 진지하게 치료받는게 젤 나을듯
  • 사이비는아니구요?ㅜ
    잘못된길로빠지면안대요
  • @더러운 짚신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5.20 20:30
    고마워요~하나님이 짧은 시간안에 사이비 구분하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그런일 없을 거예요ㅋ
  • 네 다음 신천지
  • @발랄한 만첩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3.5.20 20:28
    헐; 저 짧은 시간에 신천지 경험도 했습니다. 신천지인지도 모르고 학교에서 만난 전도사분이 성경공부 시켜 준다길래 좋다고 갔는데,, 이만희가 예수라고 헛소리하는 신천지더군요.. 진짜 신천지는 답안나오는 족속들이예요..거기서 취업 포기하고 6개월 과정 들어야 한다길래 1달가까이 들으며 그것도 하나님 뜻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루시퍼의 뜻이더군요ㅡㅡ 본교회 목사님이 잘 인도해 주셔서 제대로 된 길 잡았습니다.
  • @글쓴이
    네 다음 신천지한테 낚인 신천지
  • 흠... 교회를 바꿔보심이 어떠신지...

    자꾸 작고 사소한거도 그냥 지나치지못하고 심하게 하나님이 그러신거라고.. 좋게말하면 신앙심이겠지만 너무 지나치신거같네요 일상생활을 방해할정도로..

    아니면 성당을 한번 다녀보시는게 어때요?

    성당은 같은 크리스찬이지만 교회보단 약간 마음이 자유로울수 있다해야하나요? 교회는 너무 꼭 다 하나님의뜻이다라고 해석하는 강압적인게 있는듯해서.. 제가 성당도 다니고 교회도 다녀본 입장에선 그렇더라구요

    혹시나 신앙심을 포기하기 싫으시다면 이렇게라도해서 마음을 좀 편하게 먹으시는게 어떨까싶어 댓글남깁니다

    힘내세요!!
  • 교회를 바꾸라고 말씀드린건 글쓴님이 이렇게된건 그 교회에서 가르친대로 했기때문이잖아요... 신자가 이렇게 일상생활이 어려울정도로 심하게 신앙심과 기도 믿음만을 강조하는건 그 교회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 헐 내가 아는 기독교 광신도 여자애도 이렇게 이상한 말 하는데...
  • 하나님 : 정신과를 찾아가면 나의 기적을 보리라.
  • 왜냐하면 하나님은 존나 바쁘셔서 님까지 케어하기는 힘들거든여.. 정신과 전문의에게 일임하셨으니 어여 찾아가시길..
  • @찌질한 조록싸리
    글쓴이글쓴이
    2013.5.20 21:44
    ㅉㅉ당신이 하나님 능력을 못봤으면 말을마세요 케어 하기 힘들다라는건 일단 말이안되는 소리예요..
  • 글쓴이 분께서 진실로 글을 쓰셨다면,
    정신분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 @기쁜 살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20 21:42
    영적인 능력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서는요...
  • @글쓴이
    제대로 된 교회에 가셔서 말씀드리면 영적인 능력이 아니라 병원을 추천드릴거에요. 농담이나 기타 다른 의도로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진짜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는 교회도 성당도 기타 다른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절친이 독실한 기독교인 이었는데, 그 친구가 말하더군요. 가끔 정신질환이 생긴 사람이 자신이 영적인 무언가를 받았다면서 좋아하고 치료는 하지 않는다구요.
    교회에 가셔서 높은 사람에게 말하고 상담해 보세요. 병원을 추천 드릴겁니다. 제가볼 땐 영적인게 아니라 정신질환입니다.
  • @기쁜 살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20 22:00
    별로 좋진않구요..교회높은분에게 말씀드려서 기도도 받아보고 몇번 조언도 들어봤는데 목사님도 기도외엔 방법이 없다더군요 근데도 밑도끝도 없이 계속 당하고만 있으니 더이상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여기에다 글 올린겁니다
  • @글쓴이
    더이상 말 않겠습니다.
    그러니 병원에 가보시라니까요.
    끝. 남의 일에 간섭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 @글쓴이
    기도외엔 방법이없다하는 목사...글쓴분께서는 존경하는 목사님이시겠지만, 정말 성서를 제대로 배우고 이해한 성직자라면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에혀 저도무슨오지랖인지...글쓴분 걱정되서 다시들어와봤더니..
    글쓴분은 그냥 귀닫으시는거 같네요 기도라는 방법에만 사로잡혀서...
  • 저는종교가없지만 님이그러하다면굿을 하거나 해야하는거아닌가요??저는귀신이잇다고 생각해서''''
  • @거대한 수크령
    글쓴이글쓴이
    2013.5.20 21:52
    ㅋㅋ님 그말 잘꺼내셨네요.전 작년까지만 해도 영혼이 어딧냐 귀신이 어딧냐며 알량한 제자신의 양심에 의지하며 제 맘대로 살던 무신론자였습니다.그리고 몸을 다쳐서 일년간 휴학을 하게되었습니다. 불치병에 걸린것처럼 몸이 낫지않아 거금을들여 굿을하고 염주를 차고 부적을 지니고 다녔는데 그러던중 정말 엄청난 하나님의 진노와 동시에 기적을 체험하게 된거예요ㅋㅠ
  • @글쓴이
    이글을 보니까... 그럼 신내림을 받았단 말인가요?
  • @기쁜 살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5.20 22:09
    모르겠지만 그건 아닐거라 보구요 한가지 확실한건 하나님이 하시는건데 도통 뭔지 모르겠어요...
  • 탑승했습니다 선장님 언제 출항합니까?
  • @참혹한 할미꽃
    1시간만 기다리게나. 아직 벤자민이 타지 않았다네 허허.
  • 전혀. . 이해를 못하겠어요. . .;; 기이하네요
  • 저 기독교인데 무슨말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잡귀요? 혹시 다니고 계신 점집 이름이 '교회'인지?
  • 한 사람이 홍수가 나서 몸이 떠내려가 죽을 지경이 되었다.
    119 대원이 배를 타고와서 이대로 있으면 죽을테니 빨리 배를 타라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거절하였다.
    이번에는 헬기를 타고와서 이대로 있으면 죽을테니 빨리 사다리를 잡으라고 하였다.
    그는 하나님께서 구원해주실 것이라고 말하며 거절하였다.
    결국 그는 죽어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물었다. 왜 저를 구원하지 않으셨습니까?
    하나님은 나는 너를 구하기위해 배와 헬기를 보냈었다. 하지만 네가 거절하지 않았더냐?

    정신과에서 상담 받아보시죠.
  • 헐 부처꽃이라니
  • 아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이... 그분 요즘 뭐하실까
  • 진짜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인데 교회를 다니시면 더 상황이 악화될 거 같은데...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세요. 정말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드리는 조언입니다.
  • 열심히적었는데 글쓴이 댓글 지우셨네요;
    지금 글쓴이 문제가뭐에요, 교회에서 비롯된거잖아요
    그러니까 잠시 교회를 벗어나서 딴데서 치료할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여기 댓글쓰신분들 조언처럼 기도 외에도 다른방법이 많은데
    치료가 되든안되든 한번쯤 시도해보고 교회로 돌아가도 괜찬지 않나요?
    교회 잠시벗어난다고 다시는 안받아줍니까? 벌받습니까?
    제가아는 하나님은 잠시 신앙생활을 소홀히했다고 벌주시는분 아니세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글쓴분이 이렇게 힘들어하는걸 보고싶으시겠어요?
    그래서 이글을 쓰게했고 학우들의 조언을 듣게 하신거잖아요
    대다수 학우들의 조언을 귀담아들어주세요, 그게 하나님의 말씀일수도 있어요
  • @병걸린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3.5.21 19:19
    네 참고할게요~
  • 와... 정말 죄송한데 좀 미친것같아요 ㅠ
  • 신내림 받으신거같은데요
    진지하게
  • 기도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제일 위험한 게 진리 없이 기도만 하는 거예요. ㅠㅠ; 이런 경우 정말 사탄 마귀 귀신이 틈타기 쉽고 그래요. 어떤 사람은 사탄 방언을 하면서 성령의 방언이라 착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말씀이 반석이고 그 토대 위에서 자기 마음과 주관을 완전히 비우고 모든 걸 하나님께 맡기고 진정으로 기도해야 온전한 기도가 됩니다.
    좀 더 성경을 가까이 하시고, 그 말씀에 의거해서 기도하세요. ㅠㅠ
    목사님의 설교도 좋지만, 요즘은 워낙 예수님 말씀이 아닌 자기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도 많으셔서...ㅠㅠ 성경으로 목사님의 말씀도 잘 분별하셔야 해요. 이단이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맞는 설교만 하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ㅠㅠ 요샌 양이 참목자를 잘 찾아다녀야 하는 세상입니다... ㅜㅜ 슬프게도. (그렇다고 제가 본 적도 없는 글쓴님의 목사님을 비난하거나 그런 건 아니구용. ㅎㅎ 다만 비판 없이 목사님이라는 직함을 가졌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의지하진 말란 거예요.)

    아무튼 결론은 거짓 없이 진정으로 말씀을 사모하고, 그 토대 위에서 온전한 기도를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ㅠㅠ 끝까지 진심으로 간구하시면 하나님께서 꼭 응답하실 거예요!!
    아참 그리고 성경 보시면서 예수님 이름으로 회개는 꼭 하시구요. 청산 못한 죄가 있으면 사탄이 틈타니까요. ㅜㅜ
    끝까지 힘내시고 믿음 잃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 @병걸린 창질경이
    글쓴이글쓴이
    2013.5.21 19:19
    감사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겪으신 모든 일들은 하나님의 능력과는 무관합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눈에 보이는 육적인 기적과 이적으로 역사하는 시대가 아니기도 하거니와 하나님은 절대로 사람이 고통받는 것이 본뜻이 아니십니다 물론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냐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어떠한 연유도 근거도 없는 고통은 절대 하나님의 시험이 아닙니다. 위에 분 말씀대로 아무런 바탕이 없이 기도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하나님이 누군지도 모르면서 하는 기도는 누구에게 하는 기도이겠습니까. 바탕은 분명히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연관을 생각하지 마시고 영적인 것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저 또한 병원에 우선 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 @눈부신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3.5.21 19:04
    답정은 아니지만 병원가보라는 일방적이고 생각없는 답변들으려고 털어놓은게 아니구요 그냥 제가 격은 일과 한 말이 믿기지 않고 부정하고 싶으면 혼자 믿지 마시고 정신과 상담받아보라는 그런 성의없는 결론은 좀 자제해주세요
  • @글쓴이
    제가 보아도 제가쓴 글이 일방적이고 생각없이 느껴지네요ㅜ 또 뭐라도 된듯 가르치는듯한 태도였네요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경험하신 것이 허상이고 그것을 제가 믿지않고 부정하는것이 절대 절대 아닙니다. 저 또한 영적존재를 믿고 체험해보고 , 수년간 교회를 다니고 있고 하나님을 믿는 신자입니다. 그러나 겪으신 일들이 하나님의 행함이 아님은 제 개인적인 생각에서 나온것이아니라 완전히 성경에 근거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상황에서 현실적인 방법이 병원에 가는것이기에 그렇게 말씀드린것입니다. 사실 해결책으로 가장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것이 있으나, 이 곳에서 다말씀드리지 못해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잘 해결 되길 바라겠습니다. 아무런 도움도 못되면서 기분만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ㅜ
  • 글쓴이글쓴이
    2013.5.21 19:17
    역시..몇몇을 제외한 나머지 인간이란 존재는 한계가 드러나는군요..그거 아세요? 제가 만약 헛것을 봤다고 가정 해도 정신병원 가보라는 그런말은 글쓴이의 절박함과 힘든 상황을 송두리째 외면해 버리는것이란거. 만약 제가 무신론자였을때 이런글을 읽게되었더라면 한번 신의 존재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며 조언 해주었을거예요
  • @글쓴이
    정신병원에 가보란건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상담을 받아보라는거에요 님은 진짜 일지도 모르겠지만 일반사람이 보기에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 말이거든요 결론은 나도 잘모르겠고 나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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