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률 높이는 획기적인 방법 2가지!!!(의견 좀 내주세요~)

느린 풍란2013.07.28 22:01조회 수 3187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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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방법은 출산을 하지 않을 경우, 국민연금 혜택을 대폭 줄여버리는 방법인데요.

솔직히 국민연금은 출산을 하여 미래 국부 창출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많이 주고 출산을 하지 않아 미래 국부창출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적게 주는 것이 공평하다고 봅니다.  

국민연금으로 받는 돈 사실상 내는 돈 보다 몇 배 많이 받는게 현실이고 그렇다면 사실상 자식 세대들이 부모세대에게 주는거 아니던가요?

자식 낳지 않은 사람들은 그 돈 아껴서 늙어서 잘 사시면 되는 것이고요.

자식 낳아 미래 국부 창출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많은 돈을 주는 것이 정의라고 봅니다.

 

두번째 방법은 여자들에게 징병의무를 부과하고 다만 결혼하면 군대를 면제해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여성의 경우, 결혼이나 출산을 할 경우에 군대를 면제해준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에는 이 중에서 결혼을 하면 군대를 면제해주는 정도 도입하면 좋을거 같아요.

아무래도 결혼가정이 늘어나니 출산률이 늘어나겠죠.   

출산하면 군대면제시켜주면 미혼모 폭증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건 안될듯.

 

원래 모든 것은 당근과 채찍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어야 최선의 효과를 이룬다고 보는데요.

출산률이 그렇게 국가적 문제라면 지난 10여년간 당근만 주어도 상황이 더 나빠지기만 했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약간의 채찍도 필요할거 같습니다.

물론 저는 출산률이 떨어지는 것의 문제점은 많이 들어서 알기는 하지만 이렇게 출산률에 목맬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입장입니다.

하지만 굳이 출산률을 늘려야만 한다면 이보다 확실한 방법들은 없다고 봐요.   

 

정책제안 좀 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의견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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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안하면 군대면제해준다는게 먼소리지...
  • @유별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03
    아까 그거 말 꼬였어요. 결혼하면 군대 면제요 ㅋㅋㅋ 글올리고 바로 수정했는데요. 수정전 글 보신듯 ㅋ
  • @글쓴이

    근데 요새는 결혼자체를 늦게하는 추세고, 애도 안 낳거나 한명밖에 없는 집이 많은데, 차라리 강제로 할거면 얘를 낳아야 면제해주는게 더 효과적이지않을까요

  • @유별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07
    애를 낳아야 면제해준다면 미혼모가 늘어나고 사회적으로 고아나 편부모 가정이 폭증하게 되어 문제가 심각해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결혼하면 군대면제해준면 일찍 결혼하려 하겠죠 ㅋ
  • @글쓴이
    그런부분은 결혼후에 몇년내에 이혼하면 군대가게만들거나 하는식을 보완해야죠, 그리고 노산보다는 일찍 애 낳는게 좋을거같네요 애초에 전제자체가 그래서 답이 정해진게 아닌듯
  • @유별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13
    출산하지 않으면 국민연금 혜택 줄여버리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 @글쓴이
    좋은거같아요
  • @유별난 노루오줌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19
    정책제안 해볼까요?
  • 섰다
  • @명랑한 설악초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08
    ???
  • @글쓴이
    난 알아요
  • 제목에 획기적이라고 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강제적인 정책을 제안하고 계시네요. 두번째 방법에 미혼모가 늘가능성보다 위장결혼이 늘 가능성이 더커보입니다 결혼하면 자연히 출산이 늘것이라는것도 상당히 낙관적 기대네요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26
    그렇다면 출산해야 군대면제하는 방법이 나을까요?
    그리고 미출산 가정과 출산 가정의 국민연금에 대한 차등지급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죠?
  • 그리고 첫번째 방법은 왜 돈을 내는데 출산 여부에 따라 남여 차별이 있냐는 이야기가 제시될수 있겠네요. 그리고 무엇보다출산에 목맬필요 없다고 하시면서 출산을하지 않는경우 불이익을 주는것 또한 앞뒤가 안맞는거같애요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29
    국민연금은 낸 돈 보다 몇 배 퍼주는 것이니 결과적으로 후대 세대가 감당해야하는 부분이니까요. 후대 생산에 일조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후대가 퍼준다는게... 마치 다른 사람 부모님을 내 돈 내서 부양해야하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애 안낳으면 연금 납입한만큼만 이자쳐서 돌려주면 될거 같습니다.
  • @글쓴이
    그렇다면 국민연금의 시행자체가 의미가 없겠죠. 애안낳는사람은 은행에 돈 넣고 말지 왜 국민연금을 강제로 내야될까요?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36
    국민연금의 시행 형태는 나라마다 상이하지만 출산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싱가폴 형식의 연금제를 운영하고, 출산한 사람에게는 그 기여도를 평가하여 퍼주자는 것이지요. 그리고 연금의 의미가 원래 퍼주는건 아닙니다. 우리나라 제도가 그리 운영되는 것이고요. 안그래도 국민연금 고갈이니 뭐니해서 혜택 줄여야하는데 출산하지 않아 후손창출에 기여하지 않은 사람들부터 우선적으로 혜택 줄이는게 맞다고 봐요.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32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국민연금 지급에 있어 남녀차별이 있어서는 안되죠. 여자만 애 키우는 것도 아닌데... 제가 드린 말씀은 아이를 출산하지 않으면 그 가정 남녀 모두 국민연금 혜택을 줄이는 것입니다.
  • @글쓴이
    그렇다면 결혼을 하지 않거나 못한사람은 어떻게 하실꺼죠?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40

    세부 정책이 정해지는 것에 따라 달라지지만 결혼을 기준으로 하든, 출산을 기준으로 하든 한 것은 한 것이고 안한 것은 안한것이죠.
    거기에 하고 싶어도 못했다는건 극히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개입되서는 안된다고 봐요.
    그건 마치 토익점수 따지는 못했지만 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그러니까 기업체 취직시켜달라는 논리와 비슷하다고 보거든요.

    불임처럼 예외적인 상황들은 그 나름대로 보완할 법적 근거를 찾아야한다고 봐요.

    애초에 제 말처럼 결혼하면 군대면제시켜준다면 불임같은 경우라도 피해보지는 않겠죠. 

    불임이라고 결혼은 할 수 있으니까요. 

    국민연금 부분은 아이 안키우면 아낄 수 있는 돈으로 나중에 잘 살면 되는것이고요.  

  • @글쓴이
    국가의 정책을 정하는데 있어서 하고 싶지만 못한건 너의잘못 이라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국가 정책과 기업 취직에서의 스펙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게다가 국가에서 국민연금혜택을 줄이면 힘들어지는건 낮은 소득의 사람들이겠네요
  • 국민연금을 안주는부분은 애 안낳는돈으로 아끼면된다고 하셨는데.. 그럴꺼면 이 정책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출산장려가 목적아닌가요??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55
    제가 말한 정책들은 출산장려의 취지도 포함되는 개념이죠. 그게 목적은 아니죠.
  • @글쓴이
    그럼 목적은 먼가요??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3:01
    국민연금 관련 내용은 기본적인 국민연금의 목표에 출산장려의 취지가 살짝 가미되는 정도고요. 물론 결혼한 여성에 대해 군대면제는 혼인 장려를 통한 간접적 출산장려라고 볼 수 있을듯요.
  • @글쓴이
    국민연금의 재정적문제 때문이라면 전 이방법 보다는 탈세에 대한 정책 강화를 통해 세금을 확보하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성은 군대를 가지않는데 결혼한 여성에 대한 군대면제? 는 여성도 똑같이 군대를 가야된다는 의미인데 왜 이래야되는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결혼하지않으면 여성은 군대를 가야한다는것은 정말 아이러니한 정책입니다. 군대는 보통 20대 초반에 복무하고 결혼은 보통 30대에 하니깐요
  • 그냥 여자도 군대갔으면 좋겠다고 차라리 말씀하시는게 더 솔직하겠네요..
  • 강제적인게 문제일뿐더러

    돈이없어서 못낳는건데 정면돌파를 해야죠

    새 성장엔진을 찾아 중소강소기업 대폭 늘리는게

    정면돌파입니다
  • @냉정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33
    잘살아지고 선진국되도 출산률 느는 것과는 관계없지 않나요?
  • @글쓴이
    임신에서 출산후까지 한 5000에서 1억 정도 필요합니다

    각종테스트며 산후조리 등등
  • @냉정한 물봉선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36
    선진국보다 오히려 후진국의 출산률이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잘살고 말고의 문제보다는 의식이 문제라고 봐요.
  • @글쓴이
    출산을 안하는 대부분의 이유가 양육비죠
    양육비를 감당할수 있울만큼 경제성장이 된다면 출산율은 높아지겟져
  • 그리고 출산을 하지못하는 불임에 대해서도 대책이 없네요. 불임이면 봐준다고 했을경우 진단서 한장에 지금 까지 내세우신 정책은 무쓸모 해질것 같습니다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30
    좋은 지적이시네요. 불임이라해도 봐주어선 안되죠. 그런 경우는 양자를 들이는 것으로 대체하도록 조항을 두면 어떨까요?
  • @글쓴이
    불임도 봐줄수 없다니.. 정말 강제적이네요. 우선 이런것을 강제적으로하면 등본상으로만. 입양할수도 있고, 양자를 들이는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닐듯합니다.
  • @아픈 꼬리풀
    글쓴이글쓴이
    2013.7.28 22:43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겠네요. 그러나 각론적 부분은 추후 생각해야할 부분이라고 봐요. 전체적인 얼개를 짜고 예외적인 케이스를 정리하는게 맞는거죠. 모든 정책은 모두 기본적으로 문제점을 앉고 있습니다. 불임부부 비율이 그리 많이 않고 대부분은 가임이 가능하죠. 그리고 요즘에는 수정란 임신도 늘고 있고요. 구체적 실행에 앞서 전체적인 과학발전 수위나 법률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 출산율 저하는 균형적인상황입니다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지요
  • 다 겉핥기식이고 완전 강제적인거 아닌가요? 군면제도 윗분들말대로 다른쪽으로 악용될수가있어요 문제는 결혼이나 육아가 선택이라는 점이에요.. 대부분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하지만.. 안그런 사람들이 더 늘어난다는건 분명 이것이 선택이고 이것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 정말 원하지만 할 수 없는 여건에 처한사람들이 많다는게 지금의 현실이죠. 양육비가 가장 큰문제인건 맞아요 못사는 나라일수록 아이를 낳는수가 많은건 피임법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교육쪽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아서죠 그만큼 책임감이 없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출산율저하의 근본적인 문제는 뭡니까 앞으로 자라날 인재, 노동인구의 부족때문에 자꾸 거론되는 문제잖아요 그런데 막 낳는다고 해서 단순히 인구를 늘린다고해서 해결될거같진 않습니다. 그만큼 양질의 교육을 아이들에게 제공하고 싶은건 부모들 마음이 마찬가지니까요 저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제대로 보장해주는것이 우선 좀 더 나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연봉을 더 주거나 출산후에 육아휴직을 쓸때에도 돈을줘야한다는 말은 절대아니구요..육아휴직을 내더라도 눈치없이 쓸 수 있고 임원 평가제에 간접적인 불이익이 가지 않는 점, 그리고 출산 후에 육아와 병행할 수 있도록 임시적인 일자리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 이런게 좀 더 현실적인 해결방안인 것 같습니다 육아+일 두개다 병행하는거 힘들어요. 그럼 일을 그만둬야하나요? 일을 그만두면 육아 자체를 감당하기엔 금전면에서 문제가 심각하죠..그럼 일이랑 육아를 다 해야하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선 여성이 일과 육아를 다 감당하는건 힘든것 같습니다. 우선 육아자체가 여성들이 해야하는 의무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점에서요 남자분들 아직도 육아를 도와준다는 개념으로만 생각하고 계시면 좀.. 바뀌셨으면 합니다 (물론 여자도 일을 한다는 가정하에.. 전업주부는 제외요) 결혼할때 비용같은건 그들만의 문제이니생략하고요 출산율만 본다면 육아문제 자체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위의 경우는 너무 단편적인 예만 보신 것 같네요 차라리 정말 여자도 군대 가야 하죠 ㅡㅡ 라는 말로 글쓰는게 더 나았을 뻔 합니다 글 내용상으론요
  • 지금 정부에서 아이를 3명 낳을때 마다 일시적으로 돈을 지불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긴 하지만.. 지속적인 제도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말도 많았고요 (교육비나 식비가 제일 많이 들어가는데 그냥 단순히 절대적인 비용만 지불한다고 하니..) 게다가 교육의 경우 사교육으로 이미 앞서나가는 아이들이 많아서 한 번 키울때 그 아이들만큼 정말 제대로 교육받고 하고싶은거 다 누리고 공부하고 싶은거 다 시켜주고 키우고 싶지만 그럴 여건까진안될거같고.. 결혼후에 다른 경제적인 면도 현실적으로 부딪히니 자꾸 아이가지는걸 미루는 부부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 초딩도 이런 생각은 안하겠네요...부산대 맞으신가...솔직히 쪽팔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획기적이라고 내놓을수가있지
  • 어휴...대학생답게 생각하세요 좀.
    근본적인 대책이 없는데 출산을 강제하다뇨;;
    출산을 왜안하는데요. 하기싫어 안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직장여성들은 애봐줄곳이 부족하고 맞벌이를 해야할 경제적 상황때문에 못하는거에요

    출산을 하면 제공되는 혜택을 늘려서 자발적으로 해야지 출산을 안했을때 불이익을 준다는건 말이안되요.
  • 성 소수자들은 강제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건가요?
  • 출산하면 군대면제시켜주면 미혼모 폭증이 예상되기 때문에... 그건 안될듯.
    => 그러면 결혼 + 출산 하면 면제시켜주면 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소수자는 강제 불이익이 아니라 성소수자는 입양을 하면 되죠

     

    님 생각을 보완하면 이정도인데

     

    근본적으로 출산과 군대를 좀 다르게 봤으면 좋겠음. 맨날 이래, 출산 얘기 나오면 군대얘기하고 군대얘기 하면 출산얘기하고

  • 출산 안 하면 연금혜택을 줄이는 것보다 출산하면 각종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 혜택을 늘려온 것은 사실이지만 선진국들에 비하면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보여지네요. 혜택을 줄인다하면 반발도 심할 것 같고 강압적인 느낌도 들어서요,, 물론 더 많은 인센티브를 주기 위해선 정부 예산이 많이 든다는 문제도 있겠지만 비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개선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으로 어느 정도 재원을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요? (대선 후보 토론 때 보면 후보님들은 정책 재원 마련의 방안으로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많이 드시더군요.) 체납된 세금들을 거두어들이는 방안도 있을 수 있겠네요. 군대 문제는 저도 출산과 분리시켜 봐야한다는 입장입니다.

  •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강제적으로만 해결하려는 것같네요.획기적인게 아니라 참으로 멍청한 글인듯. 그리고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시네요. 세상엔 불임여성 성전환여성 등이 존재하는데 이들에 대한 대책들은 없네요
  • 출산률의하락이 가장큰건 여성의 사회 진출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진출하지말라는것이아님 진출준비로 시기가 늦어지고 점점 먼말이지 아실듯
    그리구 해결방법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물가대비인듯하네요 옛날처럼 사람이 곧 재산 인력일때 마구마구 낳았죠
    하지만 지금은 자식이 왠수라는말이 있을정도로 수입과 양육비의 괴리감때문에 일단 집값과 양육물가를 낮추던지 평균수입을올리던지가 중요 양육비 정책은 좀 허무맹랑한소리같기도 하네요
  • 불임부부 생각보다 많아요... . 난임부부라고 하는것이 더 맞으려나. 인공수정도 여러번에 걸쳐 해아하는 케이스도 많고, 정부지원이 있더라도 비용이 부담스럽죠. 언제 성사될 지 모를 수정을 위해 병원 왔다갔다 하루 왕복 차비만 줄여도 나물반찬 하나는 더 만들텐데...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신혼부부, 여(20대후반) 남(30대 초반)으로 설정하고(결혼 후 출산으로 군면제를 받기위해 저 나이까지 버틸 수 있을까도 의문입니다만), 결혼 전 벌은 돈은 결혼자금으로 다 사용하고, 외벌이 부부에 월 250수입으로 가정한다면, 신혼부부들 본인들의 수입만으로는 아마 쉽게 인공수정 생각 못할겁니다. 한번만에 쉽게 될거라고 안보기 때문에... . 보통 부모님들이 조금씩 도와주시죠.
    아이를 낳을 수 없다면 입양이라도 해라. 라고 한다면.. 군면제를 받기 위한 여성들은 아이를 낳게 될 것이고, 그들은 난임, 불임 부부의 가정의 입양이 늘어난다는것을 생각해 아이를 고아원에 맡기는 일이 늘어나지는 않을까요?
  • 진짜 글쓴이 어린거같다... 주위에 애 키우는거 본적이라도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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