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꽉꽉 채워주는 교수님들 정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냉정한 고추2014.01.20 19:17조회 수 4173추천 수 1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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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자들 학점이라도 잘받아서 취업에 그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시는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미래에 수없이 많이 들어올 우리 후배들을 위해서라면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호구도아니고 각 학교별 학점별 스펙별 업무평가 자료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기업에서 서울대 3.0랑 부산대 4점을 동일시한다고 가정합시다.

이런 학점 퍼주기가 계속되면 예전 3.8수준의 학생이 4점을 받고 향후 평가에도 영향이 갑니다.

한두명이라면 사람의 역량이 저런 수치로 딱딱 결정되진 않겠지만 해마다 배출되는 부산대 출신의 규모는 매우 많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일이 계속되어 정말 미래에 서울대 3.0랑 부산대4.5가 같아지면 그 뒤에는 어떤 학점을 주실 겁니까?

 

비단 제 생각만이 아니라 학점을 진지하게 주어야 한다는 교수님들에게 위와 같은 말씀을 들었습니다.

학우분들의 생각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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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학기 다음도 계절학기 신청되나요? (by anonymous) 기본적인 맞춤법....ㅠ.ㅜ (by 절묘한 현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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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이 호구도아니고 각 학교별 학점별 스펙별 업무평가 자료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기업에서 서울대 3.5랑 부산대 4점을 동일시한다고 가정합시다.

    이거 누가 말하던가요?
    학점 짜게 주는걸로 대표적으로 피해입는 학교가 서강대,중앙대인데
    기업에서 그런거 신경도 안쓴다고 학교차원에서 학점 퍼주는 방향으로 학교정책 돌릴려고 합니다.
  • @황홀한 당매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25

    현대중공업 다니시는 분께 들었습니다.
    물론 무슨학교 몇점 이런식이 아니라 카테고리로 크게 묶죠. 그래서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 위의 언급하신 학교가 불리하다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구요

    그러나 그렇다고 제 글의 요지가 전달되지 않으리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당장의 경쟁보다 장기적인 학교의 발전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 @황홀한 당매자나무
    중앙일보에서 실험해서 전남대생이랑 연세대생이랑 같은경영학과에 학점 토익은 전남대생이 훨씬높고 카투사출신이고 연세대는 학점도그냥평범하고 토익도낮고 같은기업에 5 6군대 지원했더니 연세대학생은 서류 1개빼고다붙고 전남대는 1개만붙음
  • @섹시한 대팻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30
    ㄹㅇ 제가 하고자하는 말이 이거임
    부산대가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보장은 어디에도 없고 작금의 상황을 보면 충분히 진행되고 있음
  • 서울대 3.5랑 부산대 4를 동일시 하는건 수준차이지. 그게 짜고 주고 말고의 문제가 아님.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는 학점 짜게주는 학교든 후하게 주는 학교든 관심도 없습니다.
  • @적절한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26

    학점 짜게 주는 학교가 되는게 아니라 같은 점수라도 졸업생의 수준이 좋다고 평가되는 학교가 되고자 함입니다.

  • @글쓴이

    4학년 취준생 입장에서 봤을때 학점으로 졸업생수준을 판단하는 절대적인 잣대는 50%도 안되고 가장 중요한게 학벌+그외 스펙임. 학점 퍼주는건 서울쪽 사립대가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진 않음. 울학교가 재수강학점도 B+이고(고대의 경우 최대 A) 글쓴분이 얼마나 많은 교수님 수업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닥 학점 퍼주는교수 교양 빼곤 많지 않음. 오히려 채워주는 경우가 드문데 무슨과에서 수업을 듣고 다니시는건지 궁금하군요.

  • @적절한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35
    ㅇㅇ 그 학벌. 그 학벌이란 수준이 저런 과정을 통해 첨차 클라스가 떨어지는 겁니다.
  • @글쓴이

    실제 대기업 면접까지 가보면 문과 같은경우 서울권학교애들 학점 4 안넘는애가 드뭄. 글쓴분이 말하는 학교 클라스가 몇몇 교수들의 학점 채워주는걸로 떨어지거나 하는일은 결코 없을테니 어그로 중단하시고 잠이나 자길. 참고로 우리과는 A를 30% 채워준다는 거 자체가 교수님한테 절하고 들어가야할 일임. 상대평가지만 점수보고 짜르기때문에. 몇몇 학점 퍼주기 과를 탓해야지 이렇게 싸잡아서 어그로 끄는건 아니라고 봄.

  • @적절한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42
    지금 대기업 임원하시는 분들 세대에 비하면 부산대 엄청나게 하락한거.
    국숭세단마저 부산대를 들먹이는 시점에 이래도 위기감이 없는지?
  • @글쓴이

    그 위기감이라는게 학점때문이 아니라는거지. 그냥 교육 인프라나 모든 것이 서울로 편중되있고 그에따라 애들이 서울로 갈려고 하는 욕심이 커지는거지. 그건 이런 학점 같은걸로 극복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봄. 부산대 주변에 대등한 경쟁학교가 없는 것도 한몫하는거고.

  • @적절한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47

    그러면 이런 현상을 타파할 대책을 세워야 하는거아님?
    나는 위글과 같은 스파르타 교육으로 수준이 올라갈 것이라 생각함

  • @글쓴이
    스파르타라는게 고등학교 주입식교육을 말하는건가? 난 그 스파르타라는 말 자체가 참 맘에 안드네. 대학정도 왔으면 어느정도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대책은 그냥 개개인이 열심히 하는게 최선이라고 본다. 아니면 뭐 어쩔껀지...시위라도 해야하나? 그건 더 이미지 추락시키는 일이고 그냥 잠자코 열심히해서 본인이 최고의 아웃풋을 내야지 뭐
  • @적절한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56

    단어 하나씩 오역해서 물고늘어지는거 너무 자주 써먹는거 아닙니까.
    그 개개인에게 열심히 하고자하는 의지를 만드는 것 또한 학교의 역할이며 현재 부산대생들이 그렇게 치열하게 살고 있나? 꿀빠는 것처럼 보이는데 등록금 시위하고 그돈은 앞에서 술먹고.

    내가 뭐 야자를 하자나 보충을 하자냐 강제 공부를 시키는게 아니라 엄격한 평가로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

    잠자코 열심히 해서 최고의 아웃풋? 그래서 방목하면 얼마나 아웃풋이 좋아졌지?

  • @글쓴이
    참 피곤하게 사네. 그냥 내 말은 글 제목처럼 고작 학점 가지고 학교 클라스가 좌지우지 안된다는거임. 여기까지 합시다.
  • @적절한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20 20:04
    아 같은말 몇번하냐 ㅡㅡ 되게 못알아먹네 이게 몇년안에 클라스가 확올라갔다 내려갔다 할것 같수? 각종고시 등등 다양한 요소에서 장기적으로 추진해야지
  • @글쓴이
    원래 글의 요지가 학점 자체가 아니었나? 갑자기 다양한 요소 같은 소리하고 있니. 글에는 고시같은 말은 언급도 없었는데 자꾸 글수정하지 말고.
  • @적절한 벌깨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20 20:07
    장기적인 상승을 위해서 당장은 피를 봐야 한다 그중하나로 내가 제시하는게 학점

    학교클라스 좌지우지 같은소리하네 일년뭐 하면 성과 뭐 나오고 이럼?
  • 우리학교 퍼주기 아닙니다.
    좀 낮은 학교는 4.0 이상이 수두룩 하더군요.
    제가 3점 후반 받으니까 그 친구가 저보고 많이 놀았냐고 하더라눈..........
  • @아픈 담배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27
    그런 학교는 암만 받아도 대기업 서류 광탈.
    부산대가 미래에 학점 암만 높아도 서류광탈되는 네임벨류가 되지 않는단 보장은 없습니다.
  • @아픈 담배
    대부분은 아닌데 특정과 같은경우 꽉 채워서 주는 경향이 대놓고 보입니다. 가령 사범대쪽
  • 서울대 2.0 이라도 부산대 4보다 수준 높을것같은데

    3.5 동일시 취급이면 황송하죠ㅋㅋ
  • @겸연쩍은 미역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28
    ㄹㅇ
  • 도대체 어느학과가 꽉꽉채워주지? 우리학교 그것때문에 학점인플레로 경고도 받았다던데 문과쪽인가.
  • @처참한 맑은대쑥

    사범대나 교직관련된 학과들이 이런거 수업들으면서 많이 봤습니다

  • 동감
  • 우리과는 누가 A 받았는지 찾아봐도 없는과목도 있던데
    존나어렵게 내고 절대평가라 칼바람휘날림ㅋ
  • @더러운 능소화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38
    물론 훌륭한 교수님분들이 훨씬 많이 있습니다.
  • 학교수준이올라가야지
  • @아픈 털진득찰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45
    그 학교수준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그런데 바로짜게주면 수준올라가기까지 과도기동안 학생들이 들고일어설듯. 한5년동안 총대매야지 그시기애들이
  • @아픈 털진득찰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50

    ㅇㅇ지금 이런 글만써도 죽어라 달라드는데 진짜로 하면 난리나지

    내가 총장이라면 앞으로 백년은 더 있을 수많은 부산대생을 생각해서 희생을 치르겠다 혁신이 필요한 시기랄까

  • 다른 학교 학점 다 뻥튀기 해주는 상황에서 우리만 안 채워주면 그타고 부산대는 짜더더라... 그러니 좀 잘 챙겨 주자.
    이케 될거 같아요?? 학점 잘 주는 사회대라구 하는데 3.8에 5등 졸업했수다...고스펙인데 서류 광탈하는데 누가 알아 준답니까??
  • @초연한 박하
    글쓴이글쓴이
    2014.1.20 19:59
    단기적인 시각으로 말하는게 아님
    앞으로 몇년동안은 피를 봐야 부산대 학벌클라스가 올라갈 것이라는 말
  • 학점 내리자는 데는 동의하는데 정작 학교 네임벨류 관련해서는 차라리 고시나 준고시같은 시험 합격자 많이나오게 투자하는게 시간이랑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훨씬 효과적임 1년마다 바로바로 결과도 나오니까 훨씬 영향도 큼
  • @침착한 넉줄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4.1.20 20:00
    이거 ㄹㅇ
  • sky 같은경우는 수십년동안 유지되온거니까 당장 따라갈수없는게 현실이고, 그밑에 성대만 보더라도 불과 10년전만해도 절대 이정도 레벨로 오를수없는 단계였는데 워낙 돈을 들이붙고 4년전액 장학금에 취업보장 생활비보장 하니까 성적좋은데 집좀 어려운애들 다 그쪽으로 가고 지금은 고시합격생들 보면 오히려 몇몇 시험에서는 고대나 연대보다 성적 더 좋을때도 보임
  • 물론 우리는 국립대니까 성대같은 사립대랑 똑같이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름 지거국에 서울대 다음가는 국립대니 하면서 아직도 명맥은 유지하고 있고 고시합격자만 바도 거진 10위권안에는 들고있는데 문제는 지금학교 댕기면서도 봐도 고시에 대한 투자가 레알 거지같음
  • 지금 고시반에서 공부하는중인데 서울쪽 간 고딩 동창들 얘기들어보면 무슨 인강은 무조건 지원이고 1차합격시에 생활비니 장학금이니 돈을 퍼주는 현실인데 이놈의 학교는 해봤자 인간 같이 신청하면 몇푼 깍아주는게 다니까 게임이 되겠냐 이거지 지금까진 앞에 고학번들 땜에 그래도 명맥 유지하고 있지만 진짜 한 5년만 지나면 고시합격자 다 해서 4~5명이나 나올까 걱정되는 현실임
  • sky같은경우는 지원도 많이 받는데 동문들이 졸라 활동많이 하고있고, 포공이니 카이스트니 우리보다 훨씬 쩌는 데가 오히려 장학금 유치한다고 졸라 뛰어댕기고 있고 우린 그냥 국가에서 주는거에만 만족해하면서 걍 지거국이니 하면서 자위하고 있으니까 발전할리가 있겠음? 지금당장 총장부터 해서 학교관계자들 각성해서 뛰어댕기고 해야지 먼 발전이 있지 지금 학교 교직원들 하는거 보면 불친절에 하는것도 제대로 없고 보면 욕밖에안나옴
  • @침착한 넉줄고사리
    초공감 쌔리고 갑니다
  • 솔까 지금 마이피누하는사람들 위기감 느껴야됩니다. 지금 고시 합격자들 학번보세요 빨라봐야 06~08입니다. 심한경우 9x 학번도 있고 대부분이 0x 학번 초반인데 이 사람들 땜에 지금 그래도 학교명맥 유지되는거지 몇년만 지나면 진짜 고시합격자 아무도 없는경우 생길수도 있습니다.
  • 총학을 저런거 제대로 하는거 감시하라고 있는거지 정치하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도대체 이때까지 총학들 행동했던거 보면 학교발전방향에 대해서 제대로 논의해본적이나 있는지가 의심스럽고, 앞으로라도 총학이 제대로 활동을 해서 학교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도록 학교측이랑 논의해야됩니다. 먼 되도않은 서면가서 촛불들고 있을 시기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러려고 뽑아준것도 아니고요
  • @침착한 넉줄고사리
    글쓴이글쓴이
    2014.1.20 20:13
    님 제발 글하나 써주시죠 총학 지젼
  • 꽉 채워서 준다는게 에이플 에이제로 구간 안 나누고 그냥 다 에이플주는 그런거 말하시는거에요?? 아니면 그냥 성적대로 나눠서 주긴주는데 실제로 비제로 정도 성적인데 비쁠이나 에이제로 받는경우가 많아서 성적 퍼센트를 낮춰야 한다는 말이에요?? 후자면 상대평가라서 어쩔수없는거같고 전자의 경우는 정말 지극히 드물어서.. 그리로 그런교수님 한분 만났었는데 실제로 수업자체도 굉장히 어려웠고 30퍼 다 채워서 주셨어도 35명에서 30퍼니까 약 9명? 정도 진짜 빡시게 점수낸애들끼리 1점 2점차로 에이쁠 가져가니까 다들 수긍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솔직히 채워서 주는 교수님들이 정말 제자들을 위해서 그냥 막 퍼주는거면 문제가 되지만 상대평가때문에 0.5점 1점 이런것때문에 피보는애들을 위해서 그냥 자신의 권한이니까 주시는건 뭐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마저도 교수의 권한인데요 뭘.. 정정메일 보냈는데 무례하다 생각해서 +을 0로 내리는것도 저는 교수님 권한이고 재량이라 생각하거든요 차라리 고시치는분들 지원해주는거.. 그런걸로 학교 위상 높이든지 해야지 성적제도같은건 지금 이정도가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 내리면 사기만 떨어트리지 않을까요 막 100명 200명 듣는수업이야 꽉채워주면 a+받는인원이 많겠지만 솔직히 학부에 있는 전필수업 제외하고는 대부분 50명 내외 70명 내외아닌가요? 그래봤자 꽉 채워서 줘도 15명 21명인데... 채워서 주신다고 하면 다들 불같이 공부하더라구요.. 그만큼 받아갈 수 있는사람만 받아가는거같아요 어떻게 하든지간에
  • 이슈정치게시판으러가세요
  • @나쁜 참회나무
    이게 이슈 정치토론이야?초라한놈아 ㅎㅎ
  • @찌질한 꽃마리
    말하는 꼬락서니하곤
    ㅉㅉㅉ
    이슈잖아 멍청아
  • 학점 인플레이션 일부 문과얘기아닌가요? 우리과는 워낙 소금밭이라....기숙사명함도 못내밀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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