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누에 열등감충들 많은듯

우리 형 치과의사인데 맨날 나보고 수능 다시치라하는디..

병원by병원, 과by과. 아는 사람 요양 병원 재활과 의사인데, 그 아재 보고 세상에 저런 꿀쟁이가 없다 싶었음.

그거도 의사 나름이져
제 가족분 자기가 하고 싶은 취미하러 자주 댕기고 노는 것도 엄청 좋아해요 시간이 많은건? 아니겟지만 헬스케줄 전혀 아님 개인 병원에 크기도 좀큼

아버지가 의사이시고 저도 의대 가보랴고 n수 했다가 실패도 해보면서 그냥 하는 얘기입니다. 다들 할 거 없으면 그냥 노오력 해서 의사해라는 말을 너무 쉽게 하는것 같아서 해봤습니다. 사실상 공부 하는거애 비해 돈도 많이 못벌고 빚도 많은데 왜 아직도 의사 의사 하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돈 못버는 의사 많다고 하더라구요
뭐 제 주변에 가족분은 엄청 버셔서 잘모르겟습니다만

근데 의사 잘버시는 분들 보면. 탁월한 사업수완이라 그분들 10이면 10은 딴 장사해도 잘할 사람들이더라구요

치과 하시는데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