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크면서 노력은 안하는 삶..

글쓴이2021.08.14 10:02조회 수 758추천 수 1댓글 20

    • 글자 크기

가슴크고 이쁘고 안정적인 직장의 여자와 결혼하고 싶지만 그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막연하게 공부. 운동. 그러면 만날 수 있을까? 행시라도 합격을 해야 만날 수 있는게 아닌가.. 너무 어려운 꿈을 갖고 있는건가.. 괴롭네요..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너무 막연한 목표는 막막한 법이죠 매일 이불개기처럼 당장 내일부터 할 목표를 정하시는 게 어떨까요? 별거 아닌 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변화를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 @엄격한 부겐빌레아
    그렇게 살려고 하다가도 이쁜 공무원 누나보면 그냥 힘이 쭉 빠져요.. 한숨만 푹푹 나오고 나는 언제쯤이면 저런 사람과 연애할 수 있을까 아니 할 수는 있을까.. 나는 왜 이렇게 초라한거지.. 나도 공무원 되면 만날 수 있을까.. 아니면 대기업 공기업을 가야하나.. 아니면 전문직을 준비해야하나..
  • 꾸준 글 올리는 개그맨, 유튜버로 대성할 수 있을 거 같다. 공익군.
    하지만 그래도 공뭔 누나는 너 안 돌아본다. 그리고 넌 가슴큰미녀가 아니라 납작평판보이시녀에 낚일 운명의 데스티니.
  • @침착한 왕고들빼기
    학교 복학해서 이쁜 여자애 만나게 되면 이런 걱정은 모두 사라지고 그냥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게 될까요?
  • 죄송하지만 내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
    노력은 안하고 욕심만 많은 사람
    옆에서 보면 제일 답답합니다.
    미녀와 연애를 해야 더 나은 삶은 살 수 있는게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시간이 지나 직업도 부도 미인도 얻게 되는 겁니다.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고, 요행만 바라다간 큰코 다칩니다.
  • @힘쎈 달래
    그렇게 가는 길이 너무 외로워요. 앞으로 짧으면 2년이고 길면 +알파인데 지금 연애하고 싶어요. 근데 가진게 없어요.
  • @힘쎈 달래
    맘 다잡고 좀 더 제 미래를 위해 노력하다가 보면 성공해서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되겠죠? 맞습니다.. 공무원 누나는 가끔 힘들때 다시 힘내서 열심히 살도록 마음을 다 잡는 동기정도로만 생각하고 지금 가진게 없다며 왜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자책 하지말고 지금부터라도 계속 노력해야겠네요..
  • 아무리 뻘글 싸질러도 결국엔 끼리끼리 만난다
    니 운명이다 생각하고 끌리는데로 살아
    고등학교 때 열심히 안한것도 다 핑계고
    이불개기도 걍 자기만족이고
    현역아니고 공익간것도 부산대 온것도 다 능력이고 운명이다

  • @착실한 기장
    맞습니다. 결국 마지막에 결혼 적령기때 제 수준에 맞게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게 되겠죠. 그래서 지금 이 시기를 잘 지내야겠죠.
  • 인생이 열심히 산다고 노력한다고 이루어 지는게 아님
    운도 필요하고 배경도 필요하고 다 필요함
    한계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생각하고 노력하는게 맞을것다
    아무리 피누에 글 올리고 질질 짜도 결국 위치는 정해져 있을 거야
    참고해!
  • @착실한 기장
    메이플이 아무리 템빨 게임이라고 해도 100레벨찍고 어차피 무자본은 답이 없다고 포기하기 보단 노력해서 레벨 235라도 찍고 한계에 도달이라도 해보려고요. 한계라는건 노력이란걸 해보기라도 해야 마주치는거잖아요?
  • 그리고 이쁜여자 가슴 큰 여자하는 그런 여자가 부산 어디에 있다고 자꾸 그러냐
    어디 가면 볼 수 있는지 좀 알려줘
  • @착실한 기장
    이쁘고 가슴 큰 여자는 잘 없어도 이쁘거나 가슴이 큰 여자는 많지 않나요?
  • 사람 마다 눈높이가 다르니
    암튼 모르겠고 공익군 생각대로 열심히 살아봐
    결과는 당신이 책임지는 거고
  • 연봉이 10억쯤되지않는이상
    정상적인 정신을가진 미인은 글쓴이랑 결혼안할듯
    연봉10억이라도 정상적인 여자는 얘안볼듯
  • @기발한 이팝나무
    연봉 10억이면 5년만 일하고 혼자 여행다니면서 살듯
  • @글쓴이
    ㄴㄴ여미새라 그렇게못함
  • @기발한 이팝나무
    그래
  • 님이 잘생기고 능력있고 키크면 가능
  • @날씬한 물배추
    맞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962 아시안게임 아직도 종합 2위네요 ㅋㅋㅋㅋ1 뚱뚱한 백송 2023.10.01
167961 아시안컵 우승 가능할려나요1 키큰 강아지풀 2024.01.07
167960 차량정비소에서 운전석 수납함 같은 것도 수리 되려나요2 청결한 노루귀 2024.01.10
167959 [레알피누] 동일과목 재이수 경험 하신분 궁금한게 있습니다.4 서운한 산철쭉 2023.10.24
167958 직장 다니면서 학교 졸업하는 방법 있을까요?2 정중한 쪽동백나무 2024.01.04
167957 운동으로 푸쉬업만 하는데 괜찮겠죠?1 싸늘한 한련 2023.11.10
167956 아시안컵 축구 게임은 이기긴 했지만 심판 어처구니 없네요 ㅋㅋㅋㅋ1 애매한 오미자나무 2024.01.15
167955 이제 좀 날이 풀린 것 같나요1 싸늘한 산뽕나무 2024.04.03
167954 부산대 앞에 옷집들 아직도 좀 비쌀라나요1 흔한 돌콩 2024.01.13
167953 오늘 부실대학 발표합니다.(엄청난 후폭풍 예상)16 잉여 메타세쿼이아 2013.08.29
167952 에타를 안 하다보니까 한동안 마음이 평온해졌었는데5 조용한 물배추 2023.10.31
167951 하루 걸러서 장염이 걸리는 느낌인데 과민성 대장증후군이겠죠 돈많은 민백미꽃 2023.11.20
167950 내일부터 중간고사네요3 태연한 서양민들레 2023.10.22
167949 서울에 3박 4일 여행 갈건데 놀러 갈 데 어디 있을까용2 느린 술패랭이꽃 2023.10.18
167948 양산캠퍼스에서 양산 쓰고 다니는 사람 많나요?3 청아한 국수나무 2024.01.15
167947 드디어 내일 수강신청이네요2 해박한 실유카 2024.02.05
167946 다들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시나요5 사랑스러운 섬잣나무 2023.11.19
167945 [레알피누] 시간이 갈 수록 진국인 사람과 아닌 사람이 보이네요1 바보 삼잎국화 2024.01.15
167944 북한이 전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네요1 이상한 은대난초 2024.01.14
167943 대학 때 친한 애들이랑3 느린 참오동 2023.10.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