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잠입는거 아니꼬운 거 저뿐인가요

전 잘난척하려고 입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같은 분은 없나요.. 사랑해요 부산대

되게 꼬이셨네요

그럼 과잠을 어디서입고다니죠...

남이 뭐를 입든 말든 그냥 신경안쓰면됨. 왜 내 에너지낭비해가면서 싫어하기까지하는지 이해안됨ㅋㅋㅋ

부산대 패알못 거지들한테 최고의 아이템인데 그들을 욕되게 하지마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잠만큼 편하고 따뜻하고 코디하기 쉬운 점퍼가 많이 없어서요 ...

명품 입고다니면 졸라 아니꼽게 보여요?
나이키나 아디다스는 괜찮으려나?

가을에서 초겨울 그리고 초봄에 편의점 뭐 사러 갈 때는 과잠만한게 없음!!

부산대로 뭐 자랑이라고 아니꼬우세요 ㅋㅋㅋ 제입장은 그냥 좋은예쁜옷 살 돈 날렸네 싶은데 학생들입장은 또 거기서 공동의식이나 주구장창입어서오히려 돈굳히고 좋은거죠

사실 우리학교가 안좋은 학교라는건 아니지만
우리학교 과잠 보고 열등감 느끼는 사람이 있나요?
솔직히 전국으로 봤을 땐 그냥 평범한 학교 정도인것 같은데에다 특히나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는 우리 학교보다 훨씬 좋은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 자기가 자랑스러워서 입고다니는거야 자기 만족이지만 그걸 보고 자랑한다라고 느낄 사람이 그렇게 만을것 같진 않아요

부산대가 뭐 자랑할만한 학교는 아닌데요;;;;

내가 이러니 동생보고 부산오면 과잠 입고 다니지말라고 하지... 저번에 과잠 입고 학교도서관에 공부하러 간다길래 ㅁㅊ놈 했었는데..

카이스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서울대 과잠입고 돌아다니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대보면서 열등감 느끼는 애들은 정신문제 있을 것같으니 병원이나 가보라고하세요. 그런애들 걱정해주기 시작하면 sns는 사회악입니다. ㅋㅋㅋㅋ

글쓴이님, 본인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많다는 건 어느 정도 이유가 있을 겁니다.

무작정 반박만 하고 '당최 이해가 안 간다.' '인성이 보인다.' '님같은 사람이 대부분이라 싫다.'
같은 표현으로 상대를 깎아내리고 다른 의견은 다 무시하시는 것 보니 생산적인 대화는 어려울 것 같아요..

남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 까지 신경쓰면서 옷 입어야하나요....
그냥 내가 자랑하고 싶으면 입는 거고
그냥 편하고 따뜻해서 입을 수도 있는 거고
내가 입은 옷을 보고 상대방이 자랑하는 거라고 느낄꺼다..이거까지 고려하는 건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ㅜㅠ
다른학교 과잠 입은 사람이랑 지하철 같이 탔는데 미안해 할 건 뭔가요...
님이 과잠에 대해 일종의 신분 같은 거라고 전제하시는데
그 전제 자체가 잘못 됏어요
그냥 아 어느 학교인가부다 하지 그걸로 급을 나누지는 않습니다만...

아니...딱 이런 간절기에 편하게 입을만한게 과잠이고, 학교안에서 입으려면 밖에서부터 입고와야하는데, 그게 과잠이건 아니건 님이 뭔상관? 특히 돈없는 자취생들은 과티 과잠 이런거 엄청 입기 편하고 싸고 좋아요

저희과잠은 부산대라고 적혀있지도,무슨과 라고 막 적혀있지도 않아서 으쓱거릴수도 없는옷이거든요. 그냥 으쓱거릴 마음 하나없이 막입어도 되는 편하고 적당히 따뜻한 옷이라 입어요
그리고 뭐 부산대가 으쓱거릴 정도인가요ㅎㅎㅎㅎ

그럼 님은 입지마세요 ㅋㅋ 왜 남들이 입고 다니는 걸 멋대로 판단함?

전 고등학교 체육복도 가끔씩입는데 아니꼬우십니까?
남이 뭘입든 뭔상관일까요 혹시 명품 입으신 사람보면 아 가성비 좋은 기성복이나 처입지 잘난척할려고 명품입고 다니네 허영심 쩌내 이생각하며 사십니까?

그냥 두껍고 대충입기좋아서 입는건데 전부 일반화 하시지 마세요

딱 봐도 어그로인데요. 정상적인 부산대학학생의 말투나 생각이 아님.

닉값하네 찐따새끼

어그로네요 무시하세요

남이 뭘입든뭔상관?ㅋㅋㅋㅋㅋ
어그로15지구여

글내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말그대로 님이 그런 생각에 갇혀 있으니까 그렇게 보이는 거임.

좀 유치한 발상이네요

남이 뭘 입던 먼 상관이신지 ㅋㅋㅋ

인성운운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들은 아무생각 안하는데 왜 그 사람들입장이라면 열등감가질거같다고 생각하시는지... 과잠입는거보다 그게 더 기분나쁠듯

동아대 과잠 입은 사람한테 미안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남들보곤 잘난척하는거 같다고 아니꼽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논리력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아대 앞에서 내가 부산대인 걸 잘난 척 했다니...미안해ㅠㅠㅠ 벗어야겠다...너넨 미안하지도 않냐?? 잘난 척 좀 하지말란 말이야!!' 인성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능력 부족합니까? 본인이 선민의식 극혐이라면서 동아대 과잠 입은거는 학교가 안좋으니깐 입고 지하철 타도 상관없고 부산대는 좋은학교이니깐 입을때 주의해야한다?
열등감에 가득차 자기가 쓴글을 기억못하고 글을싸지르고 내 논히는 문제가 없어!!

나는 그냥 추울 때 걸칠 옷 없어서 입고 나오는데..

글쓴이님께서 일반화를 범하시는거죠. 실제로 과잠 입은 사람들이 무슨 이유로 과잠을 입는지 정확히 조사하지도 않고 그저 몇몇 자부심때문에 입는다는 사람들로 얻은 추론과 사례를 모든 과잠 입는 사람들한테 확대적용하고 계신 거에요.

대체 자부심때문에 입는다는 추론이 무얼 근거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저처럼 집에서 빨리 나가야할 때 편하게 입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고, 이런 애매한 날씨에 맞춰서 입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속된 말로 글쓴이님께서 꼬였다고 말씀하고는 계신데, 언어 선택이 좀 잘못됐을지는 몰라도 글쓴이님이 그런 일반화의 오류로 삐딱한 시선을 갖고 계신것 같긴 합니다.

어휴

ㅋㅋㅋㅋ전 서울대 교류갔을때도 부산대 과잠입고다녔어요 ㅋㅋㅋ 설마하니 서울대앞에서 부산대다닌다고 자랑하는건 아닐테고 ㅋㅋㅋㅋㅋ 그냥 편하고 따뜻하고 아무대나 입기 좋아서 입는거에요

과잠 그냥 샀으니까 편하고 따뜻해서 입는건데ㅜㅜ
잘난척하려고 입는다는 생각은 안해봤어요ㅜ그걸 아니꼽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상상도 못했네요.

대학서열 운운하는 글쓴이 말대로라면 동아대생은 동서대나 신라대생들 앞에서 과잠입으면 안되겠네요?^^

니가 아니꼽고 나발이고 내 쪼대로입을꺼임 거 참 남 옷입는거 하나까지 신경쓰고 아니꼬워하네

저도 글쓴이 말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