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하시는 분!!

글쓴이2013.11.22 16:57조회 수 1183댓글 9

    • 글자 크기

늙은이 입니다.

저는 pc방 초창기 번창할 때 많이 애용했던 멤버입니다.

스타를 엄청 많이 했던 그런 사람이지용.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했던 게임은.. 바람의나라,영웅문,스타크래프트 이런류입니다.ㅎㅎ..;;


암튼 제 시절에 스타크래프트 방송용 대회 코리아오픈을 시작으로 여러 게임대회를 거쳐서 스타리그, MSL, 팀리그, 프로리그 그 다음 통합프로리그 이런 식으로 대회가 흘러왔죠... 요즘은 롤이 대세이잖습니까??? 


궁금한 점은!!! 저는 롤을 안해서 모르겠는데 어떤 점이 재밌으신가요??ㅎ 저는 스타만 보다보니... 요즘 게임대회는 익숙치가 않네요.....ㅠ 롤 재밌는 이유가 있나요?? 혹시 스타랑 비교하면 어떤점이 재밌으신가요??ㅎ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황홀한 금송
    2013.11.22 17:0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롤을 렙 삼십까지 키우시고 방송경기를 보시면 재밌을 거에요ㅎㅎ 저도 스타만 보다가 군대가서 동기들이 보는 롤 방송을 봤는데, 하나도 재미없다가 롤을 즐기다가 방송을 보니 스타 보던 만큼은 아니지만 왜 열광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ㅎ 먼저 롤 레벨을 많이 올리신다음에 방송을 즐겨보세요. 사람들이 욕하면 꼭 차단하고 게임하세요! 롤인벤 공략 참고 잘하시고요
  • 무거운 금불초
    2013.11.22 17:0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가장 다른건 팀웍적인 측면인 것 같네요. 5명의 역할에 따라 전략적으로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 운영하는 방식도 흥미롭고,
    가끔씩 나오는 화려한 개인 컨트롤 플레이도 한 요소이고,
    이런 것들이 눈에 좀 보이려면 아무래도 게임에 대한 어느정도의 지식이 필요하죠.
  • 한심한 정영엉겅퀴
    2013.11.22 17: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롤은 기량이 단순하게 정해지는게 아니라, 피지컬(컨트롤), 나와 적의 캐릭이해도, 게임운영(상황판단력) 등 무수히 많은 변수가 있죠. 그 변수를 뛰어넘는 실력을 갖춰나가는 과정이 재밌는게 아닐까요.
  • 유치한 회향
    2013.11.22 17: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해보시면 압니다.

    개꿀잼

    50판은 넘게해봐야 진가를 압니다

    그전엔 무재미
  • 천재 천남성
    2013.11.22 17:2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부산대 랭킹1위
  • 의연한 월계수
    2013.11.22 18: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철권하는재미
  • 느린 갈참나무
    2013.11.22 19: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나도 초등학교때 도스겜으로 방구차하던사람인데

    롤한다 재밌다
    뭔게임하나 하는데 이래 고민이많아 친구
    그냥 하고 재미없으면 안하면됨
    해보셈
  • 아픈 잔대
    2013.11.22 20: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fps 같은 재미
  • 끌려다니는 싸리
    2013.11.23 02: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10명이서 5:5로 동맹맺고 헌터맵에서 싸우는데
    님이 컨트롤하는건 영웅캐릭터임 (캐리건,캐사다,제라툴 등등 각 영웅의 특성에 맞게 스킬이 있음)
    미네랄은 일꾼들이 캐주지만 추가로 적의 잡몹이나 영웅을 죽이면 훨씬 많은 미네랄이 들어옴
    이 미네랄로 아이템을 사서 본인의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들수 있음
    주기적으로 뜨는 비콘의 미네랄도 먹어줘야함
    마린으로 러커 공격 피하듯이 적의 공격을 피할수도 있음
    이런식으로 싸워서 죽이고 부수고 이기면 됨.
    근데 다시 강조할 점은 5:5로 해야한다는것.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26352 학교근처에 독일어 배울수 있는 곳 있을까요?12 황송한 팥배나무 2014.01.31
26351 원룸 1층 어떤가요?12 깜찍한 코스모스 2016.12.03
26350 컴공 대학원12 침착한 매화나무 2020.06.06
26349 자취방 원룸에서 강아지나 고양이 키우시는분?12 상냥한 노랑어리연꽃 2018.02.10
26348 긱사 안 사는 사람들도 관심좀 가져라.feat그들이 쳐들어왔을 때12 한심한 아그배나무 2017.12.27
26347 돈없으면 어학연수도 못가고 죽으라는 말.ㅠ12 외로운 큰개불알풀 2016.01.29
26346 .12 의연한 백화등 2017.11.24
26345 수시,정시 논란 종결할 내가 생각하는 방법12 의젓한 구기자나무 2013.12.07
26344 어아아아아 아쿠아리움이나 물고기 좋아하는 사람 어디 없나12 무심한 사철나무 2017.10.14
26343 공대 해외 대학원12 억쎈 미나리아재비 2016.09.09
26342 팔자주름 때문에 고민12 과감한 매발톱꽃 2013.08.28
26341 그 많던 양심우산은 누가 다 가졌을까12 피곤한 개머루 2016.07.16
26340 전자과 공부량 너무 헬이네요12 의젓한 돼지풀 2019.04.18
26339 중간고사 시작이네요12 멍청한 엉겅퀴 2017.10.16
26338 이시간대 군복 입었는데12 활동적인 개별꽃 2017.07.19
26337 그런데 취업 진짜 많이 어려워요?12 고상한 홀아비꽃대 2021.09.12
26336 .12 도도한 모감주나무 2013.06.28
26335 반수12 이상한 거제수나무 2017.04.30
26334 토익스피킹 처음인데요, 레벨6&7?12 날렵한 만삼 2016.02.01
26333 일반공기업들어가면 뭐 그냥 직장인이라는인식이야 아니면12 엄격한 통보리사초 2022.05.28
정렬 검색
이전 1 ... 7078 7079 7080 7081 7082 7083 7084 7085 7086 7087 7088 7089 7090 7091 7092 7093 7094 7095 7096 7097... 8405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