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만약 평소랑 다르게 크게반가워하지않으면 혹시 내가 뭘잘못했는지 자꾸 생각하고
사소한것 하나라도 뭔가 있다면 그걸 자꾸 부풀려'서 어떻게든 ㅈ가 나쁜놈이 되도록 결과를 만들어놓고
오해를 풀도록 걔랑 대화해보면 결국 전혀 아무일도 없거나 , 그 반대에 가까운 결과더라구요
올해 3번 이런일이있었는데.. 아직 대학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제가 예민한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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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거 있는데 되게 심해서ㅠㅠ 상담치료 같은거 받아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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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지남아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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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게있어요.. 전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항상 자기암시를 겁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 마음속으로 되뇌다보면 이내 괜찮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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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친이 이런데, 쉽게 안고쳐지네요..같이 노력중!!
글쓴분도 최대한 무신경해지도록 노력해보세요! -
어려서 그럼 나이가 해결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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