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하신 여자분들 옷 어디서 사시나요 궁금궁금

글쓴이2012.11.27 16:54조회 수 3045댓글 34

    • 글자 크기

사이즈부터 밝히고 들어가자면

170/58ㅠㅠㅠㅠㅠㅠㅠㅠ

보통 77은 입어야함ㅠㅠㅠㅠㅠㅠ

프리사이즈 옷들은 정말 이쁜데

나의 비루한 몸뚱이는 입을 수 없다는 슬픈현실ㅠㅠㅠㅠ

66까지만해도 정말 이쁜 옷들 많은데ㅠㅠ

나도 쿨하게 매장들어가서

아무옷이나 입어봐도 되는 사이즈가 되고싶다ㅠㅠ

각설하고

보통 저같은 분들 옷 어디서 사시나요?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은 사이즈가 다양하지 않아서

전 주로 g마켓이나 11번가에서  주문했는데

그렇게 비싸지 않은 오프라인매장이 쇼핑몰 아시면 추천좀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58키로면 77이에요?

    저 남자 172 57키론데 여동생 55사이즈입는뎅 여동생옷 전부는아니더라두 같이입는것두많아용 ~!ㅜ 아닌가 ㅜㅜ
  • @유능한 자목련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33
    여자와 남자는 차이가 있죠ㅠㅠㅠㅠㅠ
    전 동생이 180에 60인데 옷이 거의 안맞다는ㅠㅠㅠㅠㅠ
  • @유능한 자목련
    77사이즈 재는법잇는데...
  • 남포동 큰옷전문점
  • @창백한 사철채송화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35
    남포동 큰옷전문점이면
    외국분들을 위해 파는 그 정말 엄청 큰 옷 파는 집 말씀하시는 건가요?ㄷㄷㄷㄷ
  • 170/58 이 통통한건가요??
    나 남자 171/63인데 없어보여서 살찌우고 있는데요
    여자는 많이 다른가봄..
  • @참혹한 토끼풀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37
    남자와 여자는 다른데다다가
    저는 하체부실 상체집중 형이라ㅠㅠㅠㅠ
    더 안습이라는ㅠㅠㅠㅠ
  • @글쓴이
    웅? 좋은데?
  • @글쓴이
    상체부실-하체비만 보다 훨씬 개선이 쉬움을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나름 헬스경력좀 있고 이론적으로도 꽤 아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상체에 집중된 지방은 식단조절(영양)과 무-유산소를 병행하시면, 눈에띄게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것도 이쁘게요. 근데 하체에 지방이 많은경우 빼기위해서 운동을하면, 빠지는 지방못지않게 근육이 성장하기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이즈 줄이는게 쉽지않습니다. 운동하세요 한달한달 눈에띄는 변화를 보게되실겁니다
  • @참혹한 토끼풀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53
    지난 봄에 2개월동안 개인PT받으면서 살을 왕창 뺐는데...
    다른데는 다 빠지던데 가슴이랑 팔뚝사이즈는 거의 변화가 없어서요ㅠㅠㅠㅠㅠ
    역시.. 맞는 옷을 찾기보단 옷에 몸을 맞추는게 답인가요ㅠㅠㅠㅠ
    운동 다시 시작해봐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쓴이
    가슴은 안빠지면 좋은거죠-_-;
    살좀빼고 모델포스 뿜어내시길
  • 여잔데 그 키에 58키로면 77까지 아닐건데;; 골격 자체가 크신가.... 한 덩치하는 제가 보기엔 66이지 싶은데.. 안 맞으시다니 뭐..;; 빅사이즈 쇼핑몰이라고 치면 많이 나올거에요 본인한테 맞는곳 찾아보시길ㅎㅎ
  • @어설픈 중국패모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38
    상체로 살이 몰린 체형이라
    가슴둘레나 팔뚝에서 이미 66은 안드로메다로ㅠㅠㅠ
  • 그래서 전 옷을 입지 않습니다.
  • @센스있는 편도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38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ㅜㅠㅠㅠㅠㅠㅠㅠ
  • @억쎈 물레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5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학교 앞 매장에서 박시한 스타일로 나온 거 괜찮아요ㅋ 저도 상체집중형이라...ㅠ 인터넷 쇼핑몰을 자주 애용하지만 가끔 학교앞에서도 박시한거 찾으면 있더라구요ㅋ
  • @잉여 은목서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7:55
    오프라인 매장은
    77 혹은 L사이즈있냐고 말하고 들어가는게 싫어서 꺼렸는데
    학교앞에도 꽤 있나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한 번 돌아다녀봐야겠어요!!ㅋㅋ
  • @글쓴이
    말 굳이 안하셔도 우린 대충 자기가 어떤 사이즈인지 알잖아요?ㅋㅋㅋ 저도 짐작해서 고르면 거기서 알아서사이즈 괜찮다고 하더라구요ㅋㅋ 보세집 잘 돌아다니면 진짜 싸게 살수있어요ㅋㅋ
  • forever21에도 큰사이즈 제법 있던데요ㅎ
  • @천재 민백미꽃
    글쓴이글쓴이
    2012.11.27 18:40
    오옷!! 지금 보고 있는데 괜찮네요!!!!!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쓴님은 키가 크니까 골격도 큰거지 무슨 통통이에요 ㅜㅜ ...................... 힝
  • 요즘 보세는 거의 프리사이즈에 66, 77까지 나와도 정사이즈보다 다 작게나와서 모르겠지만
    77정도면 비싼브랜드 아니라도 사이즈별로 나오는 브랜드면 다 무난하게 사이즈 있던데요!
  • @청아한 시클라멘
    글쓴이글쓴이
    2012.11.27 22:0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숫자상과 보는 것은 차이가 있스무니다ㅠㅠㅠㅠㅠ
    통통하무니다ㅠㅠㅠㅠㅠㅠ 77입어야 하무니다ㅠㅠㅠㅠㅠㅠㅠ
  • @글쓴이
    ㅜㅜ .... 제가 예상컨데 ....
    팔뚝 살때문이 아니라 어깨골격 때문에 팔뚝이 낀다고 느끼시는거 아닌가 싶은데 ㅜㅜ
    170에 58키론데 66사이즈 팔뚝살때문에 끼다뇨 ㅜㅜ
    제가 고3때 160에 60 넘게 나가던 시절에도 66을 품 남게 입었는데 .........
    단연코 통통한거 아니실거같아요 ㅜㅜ
    걍 키가 크셔서 기본적인 골격때문이고 ㅜㅜ 딱 몸매 보기 좋으실듯 ㅜㅜ
    키큰거도 부럽구 다 부럽당 ㅜㅜ
    난 호빗인데 ㅜㅜ
  • 내가 옷사주고싶네
  • @특별한 파인애플민트
    글쓴이글쓴이
    2012.11.27 22:07
    ☞☜....
    널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통통 절~~대 아닌데요ㅋㅋㅋㅋ저 님보다 키도 작고 더 뚱뚱한거 같은데...77까지 안입어요. 그냥 키가 크셔서 그런겁니다ㅋㅋ
  • @더러운 굴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27 22:06
    ㅠㅠㅠㅠㅠㅠㅠ 힘이 되네요ㅠㅠㅠㅠ 감솨솨솨솨ㅠㅠㅠㅠㅠㅠ
  • 키가 크셔서 사이즈를 크게입으시는것같네요ㅋㅋ그 스펙이면 통통아니구 딱 보기좋을것같아요 부럽네요ㅜㅜ
  • @특별한 꽃며느리밥풀
    글쓴이글쓴이
    2012.11.27 22:0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6에서 꽉 끼는 저의 팔뚝 실루엣을 보신다면
    감탄하실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랑 신체스펙 똑같으심ㅠㅠ..저도 170에 58~59왔다갔다하는데 요즘 66들도 너무 작게나오고 팔길이도 짧고그래서 77쯤 입어줘야 편안하고...ㅠㅠ 엄청 마른 느낌도 아니고 전 여기서 유지만되고 절대빠지진않네요..
  • @치밀한 벼
    글쓴이글쓴이
    2012.11.27 22:08
    동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7240 [레알피누] 혹시 학교 근처에 타투할 만한 곳 있을까요1 억쎈 자작나무 2016.08.25
17239 한문1 신재식 교수님 시험1 유능한 억새 2016.04.17
17238 경찰학원 등록비1 힘쎈 노랑코스모스 2018.11.13
17237 내일 도서관 휴학생도1 더러운 백정화 2020.04.21
17236 기사자격증 보통1 현명한 사과나무 2019.06.30
17235 신문 방송학과 졸업 요건 (필요 학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 ^^1 육중한 석류나무 2016.03.01
17234 혹시 다크서클 레이저치료 or 피부 레이저 토닝 받아보신분??1 더러운 개비자나무 2017.10.16
17233 교양생물의세계시험범위좀알려주세요ㅜㅜ1 우아한 백송 2014.06.12
17232 졸업유예생 기숙사 신청가능한가요?1 피곤한 신갈나무 2014.01.27
17231 .1 고상한 톱풀 2018.10.10
17230 분자생물학과 3학년 분자생리학 강호성교수님 수업 질문요!1 따듯한 털중나리 2014.03.03
17229 오늘(수요일)에도 예비군가시는 분 계신가여?1 귀여운 다닥냉이 2015.10.28
17228 가방1 미운 배초향 2016.08.03
17227 에폭시 우레탄 등 몰딩재료 잘 아시는분1 서운한 가래나무 2017.07.29
17226 음식의 과학 월, 수 3시 분반1 게으른 이질풀 2018.10.11
17225 두피뾰루지 병원1 안일한 갯완두 2018.11.15
17224 .1 고상한 신나무 2014.02.04
1722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다부진 꽈리 2015.08.17
17222 서면이나 부산대쪽 토스 학원1 자상한 향나무 2019.08.17
17221 월수 10시반 최종열 교수님 경영통계교제1 착실한 박새 2017.09.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