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연금/월급/수당에 대해서

글쓴이2013.11.22 16:14조회 수 3440추천 수 1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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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에 관래서.

흔히 돈을 번다고하는건 제조업이든, 무역업이든

부가가치를 창출햤을때 남는돈이 번돈이 되는데요,

공무원의 경우 그게 그냥 없습니다.

그러니까 공무원의 월급에관해서는

스스로 만들어내서 창출해내는 가치가 없기때문에

그사람들애게 줘야하는 월급이나 연봉에 관해서당연히 문제시가 될겁니다.

애초에 자기가 번돈이라고할수없는 돈을 받는것이되기때문에...

하는일도 별로없기도하고요..



수당에관해서

수당을 쓴이유는..

흔히 공무원이 퇴직금이없으니

연금의 이자를 비현실적이게, 애초에 버는것이 불가능한 이자를 잡고서

연금에 내는돈이 많으니 연굼을 많이받는다고 반박합니다.
(이렇게 애초에 있을수없는이자이기때문에 매년 적자)

그런데 있어요

퇴직수당이라고들어보셨을까요?

수당은 뭔가 일을더하거나 했을때주는걸로 흔히 알텐데

퇴직수당은 뭘까요?

퇴직하는게 힘든일이라서

아니면 추가적으로 일하는거라서

주는수당일까요?

아닙니다. 그거 그냥 퇴직하는사람한테 주는돈입니다.

애초애 월급부터가 세금이지만

월급으로 연굼에 납부하는거같은거 자체가 없고

그냥 세금그자체 에요.




연금에 관해서..

흔히 말합니다.. 내가 돈을 많이 냈기때문에 연금도 많이 받는거다..

여기에 문제점은 2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로, 내돈을 냈다고하는 월급부터가 세금이라는것
(그돈을 받을만큼 일은했나? 하는것)

두번째로, 그말대로라면 연금이 빵구날일이 없을텐데빵구가나서 지금까지 계속 매년 수조원씩 매꿔왔고, 향후5년간만 20~30조가 그걸메꾸는데 들거라는점.



뭐 사실 첫번째는 하는일에 월급이 적정한가?의 문제에 가깝겠네요.

일단 아무것도 창출하는게 없으니, 받는 돈이 얼마여야 하는가에대한기준이 있어야한다는거요.
(현재는 민간 평균연봉의 80%라고얼고있는데 이건 완전히 현실적이지 않으니..)

두번째역사첫번째와 비슿하게 중요헌데,

공무원 연금이라는게

일단 월급부터가 어디서났냐, 그게적절히 받는거냐는 제쳐두고

공무원이 말하는것처럼

"많이 내니까 많이 받는거다"가 되려면,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그돈굴려서 번돈만큼만 받아야하겠죠..

 

벌지도 못하는 이자를 준다고 하고,

 

연금도 매년 몇조씩 세금으로 메꾸고,

 

공무원 연금 관리공단은 매년 돈 굴리다가 잃고..



사실 공무원에 대해서 이런구조적인 문제는

공기업이런거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심각한거같네요..

윤리적인 문제도 크지만,

피해를 미치는 규모의 정도가 이런 불합리한구조를 해결하지않고는

앞으로 경제에 발목울 잡을요인으로 아주 큰것즁에 하나로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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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기

  • 읽다 말았는데요.. 방학때 시청해서 일해본결과 하는일이 없는거는 아니더라구요.각자 맡은 파트가 다들 바쁘시던데..
  • 장난합니까
    월급부터 세금이라서 문제라고요?
    나라에서 뽑아서 나랏일하는데 나라기관에 출근해서
    그럼 세금으로 월급주지 뭘로 줍니까
  • @끌려다니는 족제비싸리
    글쓴이글쓴이
    2013.11.22 16:54
    그럼 이렇게 말하는건 어떨까요

    세굼울 걷어서 월급을 주기때뮨에

    세금을 내는 사람이 그것에 관여할 이유가 있다.. 정도요

    이건 위에 받는돈이 적절한가..와 관련이 있뎄네요
  • 팩트를 좀 더 조사해 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재수없는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3.11.22 16:55
    조사할부분을 찝어주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자기 일은 스스로 합시다.

    한 쪽을 깎아내렸으면 적어도 그 근거는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글에 제대로 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
  • @재수없는 바위떡풀
    글쓴이글쓴이
    2013.11.25 00:19

    팩트를 좀 더 조사해 보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한 쪽을 깎아내렸으면 적어도 그 근거는 스스로 공부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글에 제대로 된 근거가 있다고 생각해요 스스로 ?

    ========================================

     

    처음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근거나 틀린부분에대한 지적없이

     

    계속해서 "니가 틀렸는데, 뭐가 틀렸는지는 안말해줘"라고 말하고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는

     

    뭐가 틀렸는지 맞는지 본인은 모르지만,

     

    단지 마음에 안들어서 뭔지몰라도 욕하고싶은걸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실제로 단지 감정적인 표출밖에 내용에도 없고요.

     

    토론이되기위해 필요한게 뭔지 스스로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어느부분인지 알려주셨어야 했습니다.)

  • 하는 일이없다는건무슨말이죠? 저는 근로하면서 사무보조도일이구나 라는생각을했거든요 단순서류정리같지만 그게 일정한절차를밟아야하고 맡은부분마다 적용해야할 보고서양식등등 이런건 사기업이나공기업사무직이하는일이랑똑같지않나요?? 그리고 공무원도야근하고야근수당받더군요 무조건칼퇴이런것도아니고.. 눈오면치우고제설작업하는것도그분들이하시는데 공무원이그렇게비생산적이면 공무원이라는직업자체가왜있을까요
  • 그리고 그분들월급시스템에 문제가 있어보이면 신문고에투고하시거나 좀더조사하셔서 건의사항같은곳에올려보세요 민원넣는거말고 아이디어제시하는부분도홈페이지에있을겁니다
  • @우수한 고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11.22 22:51

    공무원의 필요성에대해서는, 필요한건 맞습니다.

    다만 이렇게 많이는 필요없어요..

    IMF이후로 일자리가 너무없어서,

    정부차원에서 일자리를 늘리려고 늘린건데,

    그게 필요해서 늘린건아니죠..

    한사람에게 해야하는 일의 기준을 줄이면서

    마치 더 필요한거처럼말하지만..

    그덕에 일이 적은거고,

    비생산활동으로 수입을 얻는 악영향이 커진거죠..




    그결과 다른데에 비해서 일이 편하다.. 가 되어버린거고요..



    말하자면,

    필요는하나, 최소화해야할 부분..

     

    최소화하지않을경우, 필요한곳에 분배되어야하는 자원이

     

    쓸데없이(아무것도 생산해내지않는 곳에) 배분되어서

     

    장기적으로 문제가 커지는 부분..

    (이부분은 경제적인 큰틀에서 수출을 왜하나? 수출을위해 뭐하나? 뭐 이런 이야기부터 해야하긴한데, 말이 너무길어져서 생략..)

     

     뭐 이런거가 되겠네요..

  • 하는 일 없는 공무원이 야근하는 시대입니다~
  • 일반화하는건 무리
  • 글 잘 쓰셨네요 지금 정부부채도 엄청난 수준인데 공무원연금 개혁이 너무 늦게 이뤄진 것도 문제죠 거기다 2009년 이전 임용자는 소급도 안받으니 이제 고령의 퇴직 공무원은 혈세 빨아먹는 마귀나 마찬가지죠
  • 그쪽은 얼마나 공정하게 살고 열심히 살건지 꼭 보고싶네요.. 남의 직업 함부로 폄하하고, 자신 월급 아니라고 까기 바쁘고..
  • @바보 갓끈동부
    글쓴이글쓴이
    2013.11.23 13:40
    그쪽은 얼마나 공정하게 살고 열심히 살건지 꼭 보고싶네요..
    ==>> 사실사항에 대한 이야기가없으니 그냥 혼자서 욕한거니 딱히 말할필요없을거같고..
    아, 그리고 피장파장 오류네요. 애초에 피장파장도 아니지만

    남의 직업 함부로 폄하하고,
    ==>> 일단 현상황 그리고 전체에서의 역할을 적었는데, 폄하라..
    사실을적은거에대해서 잘못된게 있다면 그것을 지적해주시고,
    그게아니라면 사실을 이야기하는것조차 폄하라고 말하면서 문제제기를 막기위한 감정적인 접근으로
    사실내용과 관계없는 내용으로 보이니 역시 딱히 말할필요없는 말로보이고..

    자신 월급 아니라고 까기 바쁘고..
    ==>> 이것역시 위내용의서 틀린내용이 있다면 그내용을 말을해야 까는건지 아닌지 말을할텐데,
    그런것 전혀 없이 역시 그냥 사실을 이야기하는것을 두고, "까는거다"라고 말하고있으니
    역시 그냥 감정적인,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접근으로 현실과 관계없는 내용..


    ==>> 현상태로
    1. 자신들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을 속여서 얻어내는 수당
    2. 애초에 있을수 없는 "이자"를 통해 당연히 연금에 빵꾸를내고, 그렇게 있을수없는 근거를 통해 생긴 적자를 자신들에게 월급주는사람에게서 받아내고있고,
    3. 그규모가 이제 감당하기 힘든정도로 커졌죠..

    이구조는 어떻게든 세금을 더많이 뜯어가기위한 구조인데,

    뜯어간세금이 발전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쓰인다면모를까,

    최소화해야할부분에, 발전가능성자체가 없는부분에 제일 많이 들어가고 있으니

    앞으로 경제발전에 매우큰 악영향이고(투자위축),

    그결과 직장이 줄테고,

    나머지 국민의 생활은 어려워지는게 너무나 뻔한 형태겠네요.


    소비가 늘어서 늘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것역시도,

    공무원월급이 정말 일한 정도의 적정한정도 였다면

    이렇게 많이들지 않고,

    차라리 생활보호대상자에게 이전소득으로 넘겨줬다면

    유효수요 증가로 훨씬더 나은 결과를 가져오고요..


    그결과 경제.산업분야에 피해를 주고

    개개인에게 직장으로 인한 피해,

    지금현재로 대부분이 공무원보다 못사는데(그냥 연금빼고 월급기준만으로도!)

    스스로의 월급이 작다고하면서 자기보다 못사는사람들한테 돈을 걷어서 자기 월급받고,

    애초에 얻을수없는 이자로 적자를내서 그적자를 월급주는사람돈으로 메우고..

    지금당장도 피해가 상당합니다..

    그런데도

    "그쪽은 얼마나 공정하게 살고 열심히 살건지 꼭 보고싶네요.. 남의 직업 함부로 폄하하고, 자신 월급 아니라고 까기 바쁘고.."이라..

    ((국가 전체적으로 피해가 있다.. 라고말하는것 ==> 말 남의 직업을 폄하하는거고, 자기 월급아니라고 까기 바쁘고.. ))
    이렇게 이어지는 근거를 보고싶네요.
    논리라도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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