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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황당하네요 혼자수업들어서 친구한테 묻듯이 질문했는데 답변이 다 부정적이어서 내일 그냥 내가 찾아봐야겟다 하고 그래도 억울하고 기분이 상해서 댓글달았는데 거짓말 하지말라니요,, 그 지적당하신분한테 억한 심정있으신가보다하고넘어가려했는데 진짜 기분상했어요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해서 과제인거랑 날짜 페이지수 어떤 방식으로 쓰길 원하시는지랑은 다 기억나는데 재정위기의 무엇에 대한건지 기억안나서 귀가길에 질문했는데 진짜 커뮤니티하면서 지금이 젤 속상하네요

학점편하게 받을 생각하지 말라는것도 기분상했는데 거짓말하지 말라는거는 참,,
내일 제 출석부라도 보여드릴까요? 라고 하고싶지만ㅎㅎㅎ 막상 진짜 그러지못할소심쟁이라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