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 진짜 부실공사 아닌가.

청결한 백합2020.11.02 07:51조회 수 1294추천 수 2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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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방에 알람&진동 울리는데 계속 자는 것도 다 들리고

 

옆 방 재채기 하는거, 통화하는거 다 들립니다.

 

이러다가 방귀소리도 들리는거 아닌지.

 

 

옆 방 통화소리, 알람소리 전부 녹음해놨고

 

옆 방 학생이 유난히 목소리가 큰 탓도 있겠지만 통화 내용까지 다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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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제 여자친구와 친해지고 싶어 합니다. (by 꼴찌 명아주) 취업은 타이밍인거같습니다 (by 침착한 좁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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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정도는 자유관뿐만아니라 학교앞 원룸들 다 해당 됩니다만...
  • @점잖은 자주쓴풀
    글쓴이글쓴이
    2020.11.2 08:10
    ㄹㅇ인가요
  • @글쓴이
    웅비관 살다가 자유관살다가 자취도 하다가 다시 자유관 온건데 정말 요즘 공사하는 재료를 어떻게 쓰는건지 옛날 아파트만큼 방음잘되는 공간 찾기 힘들어요ㅠㅜ 옆방분께 목소리좀 낮춰주라고 요청하는게 최선일것 같아요...
  • 선배님 참으세요 ㅜㅜ
  • 옆 방 통화 녹음은 왜 하신거..?
  • ㅋㅋㅋ 유복하게 자랐나보네... 그냥 보통 그런데 ㅋㅋ
    좋은 아파트야 일단 넓고 옆집이랑도 거실-거실 마주보고 있거나 울림 같은거 고려해서 지어서 미친짓하는거 아니면 안들리는데
    1인가정을 위한 다세대 주택은 원래 저럼. 좁으니까.

    글고 녹음해놔서 뭘 어떻게 할건데? 경찰에 시끄럽다고 신고함?ㅋㅋ 남의 통화내용 몰래 녹음하는게 불법같은데 ㅋㅋㅋ
  • @멍청한 백당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11.2 14:32
    왜 화가 나있니
  • @글쓴이
    본인 감정이 투사된거 아닐까요?
  • 벽이 앏은건 이해하겠는데

    남의통화를 왜녹음하지.. 불법을그냥자연스럽게하시네
  • 대학도 국평오인가
    근거가 맞다면 결론은 부실공사 아니면 돈을 아낀거구만
  • 효원재 한번 겪어보고 나오시면 불만 쏙들어가실듯
  • 엥 저 자유관 오래살았는데 옆방 알람소리 재채기 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는데..통화소리는 가끔 목소리 크면 들리긴 해도 진짜 엄청 크지않으면 안들려요. 통화소리가 들린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웅얼거리듯이 들려도 들렸지 말하는거까지 자세히 절대 들릴수가 없는데 옆방이면
  • @뛰어난 사철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11.3 00:13
    그래서 제가 녹음을 해놨어요. 제가 다른 사람이어도 도저히 믿을 수 없을 것 같아서
  • 녹음하시기 보다 옆방에 쪽지라도 남기거나
    조교분에게 문의해보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방에서 전화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자나요
    옆방분도 들린다고 생각은 못할거에요
  • 저 자유관 살았었는데 옆방 통화소리 다들렸어요~~~~~ ^^
  • 그 좋은 자유관 살면서 더럽게 찡얼거리네,,,하여튼 이기적이야
  • @깨끗한 하늘말나리
    글쓴이글쓴이
    2020.11.8 12:16
    잘못만들어진 건물과 남녀 기숙사의 배분 문제는 서로 다른 문제입니다. 맞지요?

    학교와 기숙사생 간에 논의해야 할 문제를
    기숙사생과 기숙사생 간의 갈등으로 묻어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어요.

    기숙사마다 질의 차이가 있고 그 기회가 불평등하게 주어진다면 그것 역시 학교와 대립하여 해결해야할 문제에요.

    오랫동안 기숙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가 지속되는 것에 그런 착오가 한 몫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해결해야 할 문제에서 자꾸 벗어나서 핀트 나간 이야기를 하는 건 잘못된 거지요.
  • 여학생 여러분 다 자업자득이지요
    기숙사 배분 문제로 남학생들이 그렇게 소리 낼때 남자들이 찌질하다니 뭐니 하면서 그렇게 조롱 해놓으시고는 이제 와서 자기들 공감해달라?ㅋㅋㅋㅋㅋ 양심이 없으시네요
    기숙사비 가격 대비 그 시설과 위치 누리면서 투덜대는건 진리관 같은 닭장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투정부리는것밖에는 안보이네요, 학교의 미흡한 행정처리에 대해 건의해야 될때는 자기들 이득만 쫓으며 이기적으로 행동하시다가 이제 와서 공감해 달라는건 그저 역겨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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