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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종지나물2018.06.30 10:35조회 수 1700추천 수 4댓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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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참혹한 산딸나무) [레알피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by 똑똑한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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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성적은 실력입니다
    열심히들었으면 그만큼 얻어가고 그만큼잘칠거고
    열심히안들었느면 그만큼 더 노력해서 공부해서 받은점수겠죠
    출석한다고 욕하는새끼는 병신이고요.
    결국 어쨋든 그 과목을 잘하는사람이 좋은점수 받는게 맞지않나요?
    물론 저는 수업시간에 얻어가는게 많다생각해서
    모든수업에 지각한번 한적 없습니다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44
    누군가는 열심히 준비해서 수업에 올텐데 그러면 솔직히 멍청한거 인증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멍청한걸 어쩌겠냐만은 그래도 그렇게 열심히나오는 학우들이 있는데 뻔뻔하게 학점 받아가는 양심..
    열심히 안들었으면 그만큼 패널티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안걸리기만 하면 패널티가 전혀없이 같은선에서 시작하니까요.
  • @글쓴이
    열심히 안들어도
    열심히 들은사람보다 잘하는게
    뛰어난거지
    잘못된건가요?
    뛰어난사람이 똑똑하고 잘하는거지
    열심히한다고 잘하는게아닙니다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이 원하는 바를
    가르침받지않고도 다 성취해냈으면
    a+ 자격있는거아닌가요?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46
    포커스가 결과에만 맞춰져있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안듣고 잘하는게 좋게 말하면 뛰어난거지 열심히 듣는 애들 보란듯이 능멸하고 무시하고 교활하게 자기거만 챙겨가는거 아닐까요?
  • @글쓴이

    아니 열심히듣는데
    왜 못하는거죠 ?
    열심히들어도 교수님이 부합하는 선에 못도달하면

    그게 더 문제아닌가요? 오히려 b, c가 적당한사람같은데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48

    음 글을 잘 안읽으신거 같은데 출석 안하는거 알고 안들어오는 케이스랑 출석하고 바로 뛰쳐나가는 경우를 말하고 있습니다. 반영이안되죠 도망간거랑 수업안들어온게 애초에 똑같이 듣고 그랬으면 제가 이랬을까요

  • @글쓴이
    수업 도망간사람보다 잘하면 되잖아요
    수업 도망간사람보다 75분씩 몇주를 더듣고도 더못하는건
    B, C 가 더 적당한사람 아닌가요 ?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9
    도망간사람이 머리가 좋다면요? 머리 좋고 안좋고 안믿는 편인데 사실 어느정도는 적용되는거 아시잖아요. 도망가는 애들이 머리가 더좋다면 책에서만 나오는 시험에 책보고도 이해할수있는 시험이라면 수업안듣고도 같은선상에서 시작하는거죠
  • @아픈 꽃향유
    교수가 출석을 안부른다는건 출석에 가치를 두지 않겠다는거 아닌가요..? 결국 교수재량인데 교수가 출석체크 안하는건 윗분말처럼 지식습득의 결과로 점수를 매기겠다는 의도겠죠?
  • @육중한 애기봄맞이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20
    어느정도 일반화시켜서 제가 글을 쓴 경향이 있는데 여러유형의 교수님들이 있지만 여태까지 제가들은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교수를 만만하게 보고 교수님도 학생들 다잡고 그러게 귀찮아서 출석을 안부르더라구요 뭐 따지자면 제가들은 수업 한정입니다. 생각해보니까 더많은 유형의 다른 수업들도 있을텐데 너무 제가들은 수업에만 한정해서 글을 썼네요
  • @아픈 꽃향유
    공감합니다. 대학교는 고등학교가 아니잖아요. 원칙에 따르지만 마땅히 출결에 따른 점수가 부여되어야 하겠지만 다른 사람 출결까지 일일히 따지고 싶지는 않네요.
  • 그건 영리하게 자기거 챙기는거라고볼수도있죠
    출석덜나간사람보다 점수덜받은건 그사람보다 덜노력한거아닌가요?
    출석다나갔다고 무조건 점수잘받아야해 그런건 없잖아요
  • @침울한 독말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45
    출석나갔다고 잘받아야 하는게 없다면 왜 출석 점수가 있나요? 그냥 없에버리면 되죠.
    어느정도 일반화시킨점이 없지않아 있지만 재능충들이 영리하게 자기거 챙겨서 수업도 안나오고 책 슥보고 다외워서 시험 보더라고요 제가 멍청한걸 부들대는것도 맞고 배아픈것도 맞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했을때 잘못된 가치라고 생각하고 벌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글쓴이
    F받기전까지 출석점수를까는걸 가만하고 시험점수를더받지뭐 하는사람도많은데요.
    수업안나갔다고 그만큼 덜 노력하고 그런사람없어요.
  • @침울한 독말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1
    음 더 자세히 말하자면 한명을 스파이처럼 심어놓고 출석부른다고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고 출석 부른날엔 수업끝날때 문열고 들어와서 지각으로 처리하고 가더라고요 이러면 배아플만 하지않나요? 솔직히 남 교활하게 사는거 가만 보고있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 @글쓴이
    그게영리한겁니다.
    그리고 그분들보다 수업더잘들어가서 수업잘들으시나요?
    폰하고카톡하고 그런시간보내는거아니에요?
    그렇지않고서야 성적이 덜나올이윤없는데요.
    그냥 님이 수업을들어가도 교수 학점수준에못미치니 못받는거에요
  • @침울한 독말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7
    영리한게 아니고 영악한거 아닐까요? 수업시간에 폰질하면 이런글 쓰지도 않죠 몇몇분들이 댓글다시는데 도덕적인 기준에서 상당히 어긋나게 다는 분들이 많네요. 그냥 그렇게 자기밥그릇챙기는게 이제는 올바른 도덕적 가치가 된건지 저만 너무 씹선비처럼 교육받았나 싶네요. 잘 확인하고 갑니다. 솔직히 지가 수업 제대로 안듣고 배알꼴려 한다고 하시는 분들은 1번이라도 출석 제대로안하고도 성적잘나와서 그러시는거 같긴하네요.
  • @글쓴이
    그냥 님이 이해가안갈뿐입니다.
    그렇게사세요 네네~
  • @침울한 독말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5
    네~ 님도 그렇게 사세요~ 꼭 벌받길 바랍니다! 자기밥그릇만 딱딱 챙겨 드세요!
  • @글쓴이
    그건 교수가 채점해야할 부분이지 글쓴이가 채점해야될 부분이 아니에요. 잘 알고 계시는 사실을 또 물어보는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런 세부요건을 따지는건 채점자가 해야됩니다. 벌줘야지 라고하는걸 벌주는 행위자 말고 타인이 하게되면 그것만큼 개판이 되는경우가 없어요
  • @멍청한 독말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2
    그냥 좀 배가 아프더라고요 똑같이 열심히 공부하는데 머리좋아서 수업안나오고 점수더 잘받아가니까 제가 그런수업을 골라들은 경향이 있는지는 몰라도 저도 머리좋은거 안따지는편이긴한데 머리좋아야지 잘받는유형의 수업이 있잖아요 그런경우일때 너무 배아프더라구요 왜벌안받고 저렇게 살수있는건지
  • 교수한테 뭐라하세요
    왜 조퇴 체크 제대로 안하냐구요 ㅋ
  • @해맑은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46
    그러면 또 과에서 개쓰레기되더라구요 ㅋㅋ 남 잘되는 꼴 못보는
  • @글쓴이
    그럼 님도 째던가요 남 a+ 받는게 아니꼬움?
  • @해맑은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49
    아니꼽더라고요 ㅋㅋ 벌받으면 좋겠던데
  • @글쓴이
    그럼 교수한테 말하시던가요
  • @해맑은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2
    말하면 쓰레기 된다니까요? 대구할 가치가없네요 님은
  • @글쓴이
    교수한테 잘 따지던가요
    교수가 xx학생이 수업 중 출튀를 많이 한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한번더 출석부르겠다 이럼?
  • @해맑은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6
    그냥 댓글달지마세요.. 대구할 수준이안되시네요.
  • @글쓴이
    이딴 글이나 싸지 마세요 ㅋ
    출석에 모든 의미를 부여하시는데 출석 후 자는 사람 폰보는 사람 많습니다 ㅋ 이런거 다 평가 할 수 있나요?
    열심히 하는거는 님한테 중요한거지 교수한테 중요한게 아닙니다
    잘 좀 하세요 ㅎㅎ
  • @해맑은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6
    제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했지 님같은 수준으로 댓글달라했나요 ㅋㅋ 아예 댓글안달면 될걸 본인이 부들하셔서 댓글달러 오셨잖아요. 출석하고 자고 폰질하면 이런글 쓰지도 않았어요 댓글 단 사람중에 수준 제일 떨어지시네요
  • @글쓴이
    부들부들한건 그쪽이 부들부들해서 여기 글 쓰신게 부들부들 한거구요 ㅋㅋ
    님 수준에 이말이 너무 높았나여?
    그놈의 성실 이 드립 치면서 출석 후 자는거 폰보고 다른 공부하는 건 상관없지만 출석후 튀는건 성실하지 못하단 행위라면서 빼애애액 거리는거 한심해요
    그쪽이 수업중에 집중 못하고 공부 못하는게 안봐도 뻔해서 넣은건데 찔리셨나봄?
  • @해맑은 튤립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20
    저런... 불쌍한사람...
  • @글쓴이
    ㅋㅋㅋㅋ 불쌍한건 님 학점이구요 ㅋㅋ
  • 솔직히 말하면 출석하고 가는거 본인자유아님?
    그 날 수업 못듣는걸로 리스크 엄청큰거같은데
    족보안타는 수업을들으세요
  • 자기 밥그릇은 자기가 챙기는거죠 각자의 선택입니다 시샘 할 이유도 없죠 출튀도 출석도 본인 선택이고 본인의 소신입니다. 난 힘들게 출석하는데 쟤들은 수업도 안나오고 성적도 잘나와서 부럽다는 알량한 생각은 도움이 안돼요.
  • @까다로운 개머루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5
    난 힘들게 출석하는데 쟤들은 수업도 안나오고 성적도 잘나와서 부럽다는게 알량한 생각이라고 하시는게 잘못됐다고 보는데요. 시샘할 이유가 있죠. 밥그릇을 교활하게 챙겨가니까요. 그렇게 챙겨가는 사람은 밥그릇 걷어차야죠 밥도못먹게
  • @글쓴이
    네거티브로 본인 마음과 삶에 안정을 찾는다면 그렇게하시면 되겠죠
  • 이건 그냥 배알꼴려하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 솔직히 아니꼬운거 인정. 근데 여기 댓글다신 분들은 다들 수업안듣고도 에쁠 받는 깨시민들이신가봄ㅋㅋㅋㅋ
  • @피곤한 수크령
    수업다듣고 에이플받는사람이라
    수업다듣는데 에이플못받는사람 이해못한다
  • @아픈 꽃향유
    수업때 꼬박꼬박나가 들으면서 왜못받냐면
    수업때 안듣고 폰갖고노니까 안오는사람보다 못하는거지요뭐
    그러곤 핑계대기바쁘져
  • 어떻게 수업들은사람이 안들은 사람 보다 못할수가 있나요?
    시험 더 못쳤다는거는 그 과목을 덜 이해했다는거 아닌가요?

    안들은사람 한두명이 더 시험잘쳐서 성적내려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
    그 과목 이해도가 낮으면 B C 받는게 맞죠
    안타깝지만 세상은 열심히하는사람 좋아하는게 아니라 잘하는 사람 좋아합니다;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0:54
    1. 시험이 책에서만 나오니까 수업안들어도 교재나 프린트만 보면되요
    2. 응용부분이라면 몰라도 양치기 하는건데 머리좋아서 한글자라도 더외우면 노력해서 안되는 부분까지 외운다면 점수 당연히 더잘받아가죠
    3. 과정과 노력 성실도를 봐달라는걸 안타깝게 생각하시는 님의 사상이 더 안타깝네요
  • @글쓴이

    1. 수업시간에 설명해줘서 따로 공부하는데 시간이 덜 필요하다
    수업시간에 안들은 사람은 그만큼 시간을 더 들여 공부해야한다
    2. 머리가 안좋으면 될때까지 더 노력해야지;; 님 얼마나 노력하셨는데요
    저 시험기간 2주동안 수업시간빼고 아침8시부터 저녁11시까지 도서관에있었는데

    님은 한계치 만큼 하셨는데도 그만큼나온건가요 ?
    3. 그 과정과 노력성실도를 보는건 님 자신이지 평가자가 평가기준이 있는데 볼게 아님

    결국 님도 결과를 원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아닌가요? 결과를 원하시면 결과를 내야죠

  • @글쓴이
    과정과 노력성실도? 그게 결과로드러나야지 진정한거아닌가요?
    그리고 그사람들보다 더노력하고성실했다는게 뭘보고 알수있죠? 단지 출석?ㅋ웃기네요

    님직장생활할때도
    1.쟤는열심히해! 근데 수득이없어.
    2.쟤는 뭐야 ?ㅡㅡ 근데 수득 좋음
    누굴쓰겠나요? 어떤일이든 결과로들어나야되는거아닌가요?
  • 수업들을때 모 교수님이 하신말이
    1/3이상들어오면 무조건 출석점수 만점주시겠다고
    수업안들어와도된다고
    세상은 열심히하는거보다 잘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그러시더라고요
  • @따듯한 산수유나무
    무슨 과인가요?
  • 잘하는 사람 말고 열심히하는사람 원하는곳을 가고싶으면
    공장가시면됩니다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1
    정말 가치관 잘못 잡히셨네요.. 꿀많이빠셨나봐요 출튀하고 성적 받아먹는걸로 정말 아파보이세요 정신이
  • @글쓴이

    저 모든수업 지각한적 한번없고
    전학기성적 4.3인데요

    대가리 빡통이면 노력하라 이소립니다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3
    아 위에 하신적 있다고 본거같아서 그랬어요 잘못봤네요 이건 죄송하고 대가리가 빡통이라 노력하구요.
    대가리가 빡통이라 죄송하네요.
  • 진짜 노력을 죽도록 해보세요.
    님이 부족한 머리라고 생각하면.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2
    왜 함부로 남의 노력을 판단하세요 대학오니까 머리의 한계에 확실히 부딪히더라고요 학교다닐때 성적 극적으로 올려본적 있어서 머리 좋고 나쁘고 안믿었는데 대학오니까 확실히 한계가 있더라고요. 본인이 꿀 빤걸 남한테 부들대지 마라고 하지마세요. 언젠가 벌받으시면 좋겠네요.
  • @글쓴이

    네 님은 그머리로 성공못하겠네요
    저는 꿀안빨고 노력파라니까요

    수업지각한적조차 두학기동안 없다니까 그러네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3
    네 저도 노력하는데요 님은 그런 정신으로는 성공못하시겠네요.
  • @글쓴이

    네 힘내보세요

    계속 그렇게 남탓하시면서 사시구요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6
    네 님도 그런 정신으로 평생 잘 사십쇼! ㅎ
  • 머리안좋은걸알면 남들보다 노력할생각을하세요.
    남까내려서 얻으려하지말고
  • @침울한 독말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7
    음 이제 수준떨어지는 댓글엔 답 안할게요!
  • 첫 번째, 출석 부분에 대한 점수만큼을 상대적으로 손해본다는 부분에서 억울함이 있을 수 있겠네요. 일정 기간 출석 안 하면 F 주는 교수님들도 있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물증을 가지고 교수님께 말해보세요.

    두 번째, 출석 여하를 떠나서 출튀한 사람들보다 본인 시험 및 과제의 점수가 수업을 열심히 들어도 모자란다면 그 부분은 본인의 실력이 부족함을 인정해야겠네요.
  • @해괴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09
    사실 성적은 어느정도나옵니다. 3후반대나오는데 공무원시험 볼생각이라 4점대는 욕심내지도 않아요. 그냥 성적장학금 받을정도 나오게 해놓는데 위에 댓글들 보니까 가관이라서요 가치관이 잘못잡힌 사람들이 너무많더라고요. 피곤하게 사는거긴 하지만 저한테 피해안가도 못되게 사는거 보면 다 잡고 싶더라고요 진로도 그쪽 생각하고 있구요. 위에댓글 중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댓글 다셨네요.
  • @글쓴이
    제가 보기엔 본문의 뉘앙스를 나는 출석을 다 했는데 출튀한 사람 점수가 더 높은 건 불합리하다라고 보이게 써 둬서 사람들이 화 난거 같네요.
  • @해괴한 붉은병꽃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8
    저는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는걸 써놔서 그렇게 읽혔나보네요 제가 말한 성적차이는 C+과 A+정도의 차이를 말하는게 아닌데 제가 글을 잘못썼나봐요
  • 진짜 논의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여기서 노력이 왜 나와요? 그냥 그 수업에 출석점수가 있고 출석점수를 출튀로 얻어가는 학우들이 있다 그것이 올바르냐만 놓고 보면 될 걸. 교수가 출석점수를 둔 게 수업을 들으러오면 점수를 준다는거지 출석체크하고 가면 된다는 거 아니잖아요. 꼼수가 맞고 영리한 게 아니라 영악한거겠죠. 저도 출튀 꽤 해봤어요. 출튀하고도 성적 받을 자신있으니까. 그렇다고 출튀가 잘한게 될 순 없어요 수업의 합의를 어긴거니깐.
  • @찬란한 봉의꼬리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1
    저도 받아치다 보니까 그런거지 일단 글자체는 그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하는건데 빡통머갈이냐 등등의 말들이 나오고 있네요. 사실 출튀 하는걸 저는 막지 않아요 제가 막을 이유도 없으니까요. 제글의요지는 하고도 그게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고 하는것. 그리고 반영안되는것 봉의꼬리님 말대로 그부분만 짚고 싶은건데 괜히 찔리는 분들이 많이 나타나신거같네요. 댓글 정말 보기좋습니다.
  • 전혀 문제 없고요. 출석 안걸리고 나가는거도 하나의 능력이에요. 수업내용 놓치는걸 본인스스로 감안하고 출튀하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우세요? 과정과 노력 성실도? 그걸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인 지표가 출석밖에 없나요? 출석 안하면 시험 준비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노력도 과정도 성실함도 없는거구요?
  • @수줍은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1
    아하 좋은능력 가진사람 들이군요! 참 그런걸 능력이라고 하는게 죄짓고도 안걸리는것도 능력! 하이튼 잘못하고 안걸리면 다 능력이군요! 가치관 보기좋습니다!
  • @글쓴이
    글쓰신분 공부하는데 있어 어느정도 선까지 올라가다가 한계에 봉착한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결국에 내 머리로는 이거밖에 안되니까 남들 까내려서 내 성적올릴거야! 이케밖에는 안보이네요^^ 그딴 글러먹은 생각으로 남 가치관 운운하시는 그쪽 수준 확실히 알겠습니다!
  • @수줍은 둥근잎나팔꽃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7
    앗 제눈에도 어차피 안걸리기만 하면 내이득 다챙겨먹어야 되는거아니가? 하는 배불뚝 심보 잘봤습니다. 누가더 글러먹은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님 가치관 잘 알았습니다!
  • @글쓴이
    네 안걸리기만 하면 이득인거 맞구요. 성인이 됐으면 이제 자기 행동에 책임질줄 알아야죠. 걸렸을때 돌아올 결과에 대해 본인이 감수하고 행동하는건데, 그 결과가 아니꼬우시면 신고를 하세요. 신고해서 그 행동이 잘못된거라는 걸 인식시켜주고 감점시키면 되는거죠. 뒤에서 손가락빨면서 키패드나 두드리면서 남탓하는 모습, 참 한심하네요.
  • 열심히라...
    글쓴이가 열심히 안해서 성적이 그 모양인거 아닐까요?
    참고로 전 소수 두째자리 반올림하면 4.5입니다.

    전 출튀가 분위기를 흐리고 타인에게 피해를 준다는 관점에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고 “교수”가 막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키큰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3
    음 그모양소리 들을 성적은 아니구요 뭐 출튀하고.. 반올림 4.5 나오신다는건가요? 정말 잘하셨네요...
    근데 수업 꼬박꼬박 나오고 수업안오고 뭐하셨을지 모르지만 놀거나 잤다고 생각해보면... 안미안하세요?
    수업나가서 자는애들 폰만지는애들 말구요
  • @글쓴이
    제가 출튀를 했다는 말은 안했습니다.
    못 배운 티 내지 마십시오.
  • @키큰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22
    아 그냥 아무말도 없이 4.5 나오신다길래 그런건줄 알았네요 잘못읽었네요 그건 죄송합니다.
  • @글쓴이
    하시는 공부를 좀 더 깊이하시면 더 어른이되고 배움의 크기가 커질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이 문제도 조금은 이해가 되겠지요.
  • @글쓴이
    설령 제가 수업을 안 갔다고해도 왜 수업을 듣는 애들이게 미안해해야하죠? 그 결과가 감점이면 그걸 감수하는거죠.

    대학생이고 어른이면 자기가 자유롭게 행동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일줄 알아야죠.

    출석이 학칙에 평가대상인데 평가를 안하면 교수가 학생들에게 미안해할 일 아닌가요?
  • @키큰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23
    대학생이 자유로움이 부여된다고 해서 남을 기만하면서 수업안들어가야하나요? 그만큼 출석을 안하는 것도 교수님 문제이긴합니다. 근데 지금 따지고 싶은건 그게아니에요 본문이랑 봉의꼬리님 댓글이랑 읽어주세요
  • @글쓴이
    교활하게 더 자고 놀러가고 그러면서 수업도 안들어오고 심지어는 수업일수 1/3 안들어오면 F로 알고 있는데 조사해보면 허다한데도 출석 안불러서 점수 다받아가고

    솔직히 꾸역꾸역 수업나오는 학생들이 피해보는거 아닌가요?
    //
    위가 본인이 본문 마지막에 붙인 주제인 걸로 보입니다.
    출석을 안하고 에프를 받아야 하는데/감점을 받아야 하는데 안 받는 사람들... 문제이죠. 왜 이런 문제가 생기는지는 생각해 보셨나요?

    도로위에 카메라를 다 제거하면 누가 속도를 지키죠? 저는 성선설을 믿지 않습니다. 즉, 체계가 필요하고 그 중심은 이 사안에서는 교수와 학교라고 보구요. 학교는 학칙을 만들어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교수가 그걸 시행을 안합니다. 그러니 학생들이 지키지 않죠. 그럼 누가 문제일까요? 당연히 둘 다 문제다 라는 식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는게 자연스러우면서 건설적이지 않을까요?

    //

    문제의식을 가지셨으면 민주적 방식으로 목소리를 모아 교수회에 전달하려하신다던지, 그러셨다면 학우들이 도와주고 목소리를 내주었을 것입니다. 님의 글이 비추천과 비방댓글이 많은 이유는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도덕성에 비추어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

    여전히 님은 “뭔소리야 내 글이랑 문맥도 안맞고 개소리하네”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만... 제 대답입니다.
  • @키큰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46
    글은 제가 잘못쓴게 확실하고요. 어떤분이 말한거처럼 저는 생각만 묻고싶었을 뿐인데 자극하는 말들을 썼더라고요 저는 뭐 본성에대해서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봐요 우선 수업이라는것도 체계이고 학생이 수업에 들어가는게 일반적인 가치관이라고 생각하고 모교수님 말로는 출튀는 걸리면 바로 F줄 수 있다고 하시던데 아직 확인안해봤지만 그게 규칙이라면 출튀는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죠 잘못된행동에 대해서 남잘되는꼴 못본다 왜 배아파하냐 그런 생각들을 꼬집고 싶은겁니다 문제의식을 가진건 맞지만 저도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이라는게 있는데 당장 제주변사람들이 그러기때문에 제 목소리를 표출할수 없습니다. 개혁하자가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는다는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 @키큰 자란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47
    글은 제가 잘못쓴게 확실하고요. 어떤분이 말한거처럼 저는 생각만 묻고싶었을 뿐인데 자극하는 말들을 썼더라고요 저는 뭐 본성에대해서는 환경에 따라 달라진다고 봐요 우선 수업이라는것도 체계이고 학생이 수업에 들어가는게 일반적인 가치관이라고 생각하고 모교수님 말로는 출튀는 걸리면 바로 F줄 수 있다고 하시던데 아직 확인안해봤지만 그게 규칙이라면 출튀는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죠 잘못된행동에 대해서 남잘되는꼴 못본다 왜 배아파하냐 그런 생각들을 꼬집고 싶은겁니다 문제의식을 가진건 맞지만 저도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이라는게 있는데 당장 제주변사람들이 그러기때문에 제 목소리를 표출할수 없습니다. 개혁하자가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는다는점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
    맞아요. 공감합니다. 출튀의 잘못이 맞고, 그것이 잘못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비방은 옳지 않습니다.
    뒤틀어진 댓글은 본인 또는 사랑하는 사람(친구 연인 등등)이 출튀를 하고있는데 그에대해 꼬집어 말하면 누구든 발끈하겠지요. 너무 마음아파하지 마세요. 많은 사람이 음주운전 적발되면 오히려 화를 냅니다. 측정기에 나온 수치를 자기눈으로 보고도 말이죠...


    하지만, 글에서 글쓴이님도 격한 언행을 쓰셨으니 어쩌면 돌아온 것이라 볼 수 있겠지요.

    //

    이번 일로 “사람들이 느끼는 도덕적 기준은 나와 다를 수 있고 따라서 법이 필요하구나”정도로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침부터 욕을 많이 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속상한 맘에 쓴 글일텐데 힘내세요.

    저 같은 경우 압도적 시험성적으로 출석/과제점수에 의미를 없애버립니다.
    전공필수과목중 하나는 시험 총 점수가 400점 정도 만점에 2등과 격차가 120이상이었으니 말 다했죠...
    //
    불합리한 사회에서 살아남는 방법 중 하나는 남들과 차별화 되는 것도 한 방안입니다.
  • 평생 남 뒷꽁무니나 따라다니니까 공부를 못하지.
    출튀하는애들 쉴드칠 생각은 없는데
    더 나은환경에서도 못이긴다는것도 웃긴것같고
    그리고 글에서 풍겨지는 음산한 기운자체가
    글쓴이는 결국 어딜가나 잘해봤자
    2순위3순위밖에 안될것같음
  • @무심한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4
    1등에 욕심둔적 없고 2순위 3순위에 만족하고 살구요 글 요지를 잘못 파악하신거 같아요! 봉의꼬리님 이랑 그밑에 댓글 보시고 오면 요지 잘파악하시고 댓글 잘남겼더라구요! 님도 그렇게 잘못파악하면서 살다간 4순위 5순위 하실거같아요!
  • @글쓴이
    할말은 많지만 이까지만 하겠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 @무심한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48
    네.. 고맙네요.. 할말다하시ㅈㅣ 왜..
  • @글쓴이
    이렇게 유리한 주제 가지고도
    다른사람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논리력을 가진자와
    더 얘기해서 뭐하겠습니까.
    주말인데 편히 쉬시길
  • @무심한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51
    아하 유리한주제인데 공감을얻지못하면 좀 도와주시지 그러셨어요 ㅎㅎ 마이피누에 필력기울여가면서 명작 쓸려는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생각 공유를 원했던건데 선비인척 그들과 묻어가시네요 앞으로도 그렇게 사시구 편히 쉬세요 ㅎㅎ
  • 아 문과면 수업안들어도 좋은성적나올수있긴하겠네 ㅇㅈ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4
    네 문송합니다! 이과 신가봐요~~ 좋~~겠따~~ 이건 진심으로 부러워서요 ㅎㅎ 이과선택안한걸 제일 후회해서요!
  • @글쓴이
    복전하세요
    수업안들으면 못따라옴
  • @아픈 꽃향유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15
    네 저도 하고싶은데 다른 곳에 진로뜻을 두고 그쪽으로 공부하는 중입니다.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해본적도 있어서 알아서 노력하고 있거든요! 이제 더이상 비꼬는 댓글은 안다셨으면 좋겠네요.
  • @글쓴이

    비꼬는 댓글이 아니라
    이건 진짜 조언이었는데요..

  • 한심하다 그냥...
  • 먹이주지마세요.. 그냥어그로인듯
  • 저는 학점 4.46입니다. 확인할길이 없으니 이렇게 말하겠음.
  • 대충 댓글들 보니 '출튀하고도 성적 잘받으면 되지. 그게 영리한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다수네요. 근데 저는 그렇게 꼼수부려가며 성적만 잘 받아가는 식보다는 누가 뭐라 안해도 꾸준하게 수업 나오면서 열심히 임하는 태도가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더 성공할 수 있는 태도라고 봅니다.
  • @현명한 고광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6.30 11:49
    이런댓글은 추천을 못받는데 이쯤되면 제글 요지를 떠나서 그냥 편법쓰면서 교활하게 그들말로는 영리하게 사는게 이제는 맞는 일인가 보네요 제가너무 씹선비처럼 교육받고 꽉꽉막히게 산것같습니다
  • 교수님한테말하던가 ㅋ 여기서징징대면뭐함
  • 와 댓글들 소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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