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과입니다만 목적이 무엇인지에 따라 그리고 수학을 얼마나 배우셧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수학도 고등학교이후로 배운적 없고 목적도 취미 이상이 아니라면 현대물리학을 추천하고싶습니다만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하니... 사실 추천할 수 있는 과목은 일반물리학 밖에는 없네요.... 전공수업에는 여러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기호로만 칠판이 가득채워져있답니다....
한마디 덧 붙이자면 물리학에 관심있어서 물리학을 공부해보고자 하시는 것이라면 ㅋㅋㅋ그것을 전공으로 느끼기위해서는 ㅋㅋㅋㅋㅋ엄청난 수학을 바탕으로 해야 겨우 물리적미닝을 식으로부터 이해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미적분학 복소해석 선형대수 등 거의 모든 수학분야를 아우른답니다. 물론 물리학은 수학이 절대 아니지만요 ㅋㅋㅋㅋ 타과보다 어렵다가 아니라 진입장벽이 조금 높습니다 ㅋㅋㅋ그래서 물리학과에서도 2학년부터는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죠 ㅋ
물리학과 졸업다되어가는 학생입니다.
1학년은 고등학교 물리가 밑받침되어야 하고 2학년은 1학년과목이 받혀줘야하며 3학년 부터는 2학년 수리물리와 현대물리가 필요합니다. 그 뒤에도 역시 같습니다. 그 전에 것들을 모두 사용해야만 가능합니다. 위에서 달달 와우면 b는 가능하다고 했는데 어느과도 마찬가지겠지만 물리과라도 이해못하는 학우가 있기에 b학점은 가능합니다. 고등학교 때 물리를 얼마나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물리적 쌘스가 있다면 잘 들을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과거 10년전 과고처럼 대학교과정 많이 아는 정도로 물리적 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과목을 원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수학적인걸 떠나서 공대처럼 비슷한 분야가 아니면 힘들겁니다.
수학 , 과학은 제1전공 아니면 안하는게 학점에 도움이 되실텐데......수학은 재능의 영역, 생물은 분량이 미쳐날뛰어서 버겁고, 물리는 과학의 탈을 쓴 수학, 화학은 분량은 물리 이상 생물 이하이면서 필요로하는 수학적지식은 생물이상 물리이하................수학과 과학은 제1전공이 아닐경우 타고난 재능이 없다면 호기심으로 도전할 학문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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