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연애했던 기억을 떠올렸을 때 그 상대가 뚱퍽 오크남이면 자기 인생이 초라할 것 같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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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각에 동의는 하지만 저래서 외모를 보지는 않음요. 아름다운걸 좋아하는건 당연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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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엄한 금붓꽃그니깐 뭔가 남자들처럼 피지컬하다기보단 이모셔널한 이유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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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이쁜걸 보면 기분이 좋아서..? 저는 육체적인걸 원해서는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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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좀 아닌거같은데ㅠㅠ 그냥 잘생기면 좋은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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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깊고 피곤하게 생각안함
그냥 잘생기면 좋은거예요 지극히당연함
못생긴게 싫은건아니지만 잘생기면좋죠 여자도 눈이있으니ㅋㅋ -
아유 글만봐도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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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닙니다 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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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기장보픈 ㅋㄱㅋ 말하는거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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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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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닌것 같은데...그냥 일단은 사람이 잘생기거나 예쁘면 좋은거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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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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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듯;; 자기 인생 평가하는 척도가 사귄 남자친구 얼굴이라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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