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나라한 줄딸기2013.03.24 20:52조회 수 1317댓글 17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작년 7급공무원시험 합격 커트라인이 (by 예쁜 자주달개비) 상식 33개ㅋㅋㅋㅋㅋ (by anonymous)

댓글 달기

  • 굳이 학업에 지장을 주는 알바나 진로를 바꿔가면서까지 도울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더 좋은 집으로 이사가는거면, 부모님께서 충분히 부담가능한 상황이니까 그렇게 결정하신거겠죠. 지금 해야하는 본인의 일에 충실하면 될거 같습니다.
  • @찬란한 수양버들
    글쓴이글쓴이
    2013.3.24 21:01
    휴.그럴까요?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니 이사갈때 저정도 대출이면 되게 허리띠졸라맨다던데..
    뭐 올린 글의 대부분은 30-40대 젊은 부부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여튼 좀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 요즘 이자가 낮아서...부모님이 안정된 직장이라면 그닥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금 집이 팔리면 그걸로 갚고 그런식이에요
  • @의연한 시닥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3.24 21:03
    지금 사는 집 내놨는데 요즘 매매는 정말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6달 넘게 기다려도 보는 사람이 없다네요...
    정말 최악의 부동산 침체......이것도 정말 걱정이네요..
    부모님 말씀들어보면 전세로 내놓을 의향은 없으신것같은데..
    워낙 불경기고 부동산값이 x값이라 매매로 내놔도 정말...ㅜ 참 그러네요
  • 지금하시는 공부열심히 하시는게 도와주시는 일인거같네요
  • @이상한 병아리난초
    글쓴이글쓴이
    2013.3.24 21:07
    졸업이 멀고도 멀어 보이네요...휴
    힘내야겠어요ㅎ
  • 아버지분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 저 정도시면 1억은 괜찮으실듯 하네요.
    은행도 돈 있어야 빌려줍니다^^
  • @과감한 할미꽃
    글쓴이글쓴이
    2013.3.24 21:10
    과거 대출내역같은게 없으셔서 무난하셨나봐요..
    휴..그래도 대출이라는 어감이 주는 느낌이.
    사람의 맘을 가볍게 하지는 않네요..^_ㅠ;..
  • 정궁금하시면 부모님께 넌지시 물어보시구요
    1억정도면 집값의 큰 부분이 될것같지않은데 감당할수 있으시니까 대출받으셨겠죠
    사업하시는 분들은 특히나요ㅎㅎ
  • @멍청한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3.24 21:09
    ㅠ_ㅠ 저희 집이 막 그런 돈 문제를...물어보면
    되게 부모님이 크게 성내고 언짢아하시는분위기라..
    언니도 저도 다큰 어른인데...그걸 여쭤보기가 참 쉽지 않네요..
  • 별로 걱정안해도 될거같은데요? 수입도 꽤있으신거같고.. 특히 은행에서 1억 빌려준거보면 그만큼 뭔가있으시니까 빌려주는거에요 ㅎㅎ
  • 어ㅉㄹ수 없이 대출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 직장도 안정적인듯 한데
    님이 신경쓸 일이 아닌듯

    서울에는 빚없는 사람음슴
  • 대출을 어디서 받으셨는지 알아보세요. 그럼 대충 견적 나오니까요 ㅋ
  • @꼴찌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3.24 22:55
    농협에서 받으신것같았어요..어떤 견적이?ㅜㅜㅜㅜ
  • @글쓴이
    그럼 뭐 걱정하실 필요 없으실듯... 그냥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직장 얻으시구 효도하시면 되겠어요 ㅋㅋㅋ
  • 전혀 걱정할 필요없을듯함
  • 효녀세요ㅎㅎㅎ저희 집도 예전 집에서 지금 좀 좋은데로 이사왔을 때 은행에서 일부 대출 받아 왔거든요. 근데 부모님 두 분 다 안정적인 직장 갖고 계셔서 부모님도 크게 대출에 대해 신경 안쓰셨어요. 저도 용돈받아 쓰지만 허투루 쓰지 않거든요. 대부분 공부하는 데 써서요(학원비 교재비 등) 저희 부모님이 그러시듯 님 부모님께서도 쓸데 없는 걱정 하지말고 니 공부나 열심히 해라 하실것 같아요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633 길에서 담배피는거3 활동적인 등나무 2013.03.25
4632 슈스케 5 가시는 분들 없나요?4 불쌍한 줄민둥뫼제비꽃 2013.03.25
4631 자게에 독서모임인원모으능 사람 뭐죠?2 쌀쌀한 까마중 2013.03.25
4630 기계요소설계 배원병교수님 분반 과제문의2 특별한 네펜데스 2013.03.25
4629 폰겜 중에 '헬로히어로' 하시는 분 없나요...ㅎ2 잉여 부레옥잠 2013.03.25
4628 곧 군대 가야 하는데13 고고한 율무 2013.03.25
4627 미적분 문제 ㅜ1 멋진 얼룩매일초 2013.03.25
4626 시간강사분께서 강의를 너무.....ㅜㅜ 너무 못하십니다30 어두운 율무 2013.03.25
4625 열람실 흡연자들ㅠ5 우수한 삼백초 2013.03.25
4624 왜 사람들이 사랑학개론에만 몰리죠??5 육중한 쥐똥나무 2013.03.25
4623 부대앞 밤늦게 하는 술집 추천점요!!1 이상한 숙은처녀치마 2013.03.25
4622 밑에 대기업 나오길래 그냥 궁금하데 자소서, 인적성하기 싫어서 대기업 가기 싫은 사람 있나요?17 힘좋은 이팝나무 2013.03.25
4621 공대생 기준으로 대기업 취직시 학점 마지노선은 얼마인가요??12 더러운 매화노루발 2013.03.25
4620 일욜인데 도서관에 사람진짜 많네요??9 생생한 감자란 2013.03.24
4619 수학고수님들...도와주세요 ㅠㅠ4 어설픈 복자기 2013.03.24
4618 멘토링 시작날..3 게으른 좀쥐오줌 2013.03.24
4617 카페헤세이티?분위기 어때요?9 적절한 두메부추 2013.03.24
4616 아까 목욕같이갈사람 글올렸6 납작한 오동나무 2013.03.24
4615 작년 7급공무원시험 합격 커트라인이2 예쁜 자주달개비 2013.03.24
17 적나라한 줄딸기 2013.03.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