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돈이없어요

바쁜 각시붓꽃2012.11.17 22:17조회 수 4552추천 수 1댓글 45

    • 글자 크기
제가거의70퍼내는듯
집안형편힘든건아는데이것도한해를지나계속되니힘드네ㅇㅛ
저도용돈받는학생인데
ㅎㅓ허허 기념일선물도ㅃ2..ㅎㅏ하하
그렇다고남친이싫은건절대ㄴㄴ남친돈이없어서만날때스트레스받는게시름ㅋㅋ이게뭐지ㅜㅜ?
    • 글자 크기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by 초조한 매화나무) 애완동물 키우는 자취생분들??? (by 냉철한 홀아비꽃대)

댓글 달기

  • 서운하시겠지만 어쩌겠어요.. 남친분이 취직하고나면 잘 해줄거에요!
  • @점잖은 겹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20
    취직하고돈마니벌면집안메꾸는데온신경을쏟을것같애요ㅋㅋ
  • 개념녀 이시네요.
    여자가 더 많이 내서 개념녀가 아니라 한해동안 그렇게 했다는게.......
    남자가 좋으시다면 나중에 조율해서 반반씩 내도록 하세요.
    사랑도 돈이 있어야 하는건데 계속 그렇게 하시면 나중에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진심 님같은 여자 만났으면 좋겠다... 요즘에 개념녀가 참 드물어요....

  • @멋쟁이 오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21
    페북에뭐받앗다~자랑하는친구들보믄눙물이앞을가리네요 오빠이거사줘~그럼자동반사로 오빠가돈이...없어....ㅎㅎ그래도위로의말쓰감사유
  • @글쓴이
    남친이 성공할 때를 대비한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잘되시길 빕니다 ㅎㅎ
  • 님의 애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 @귀여운 솔새
    헛!~ 당신은 그... 덕후?
  • @멋쟁이 오리나무
    아니라능 아니라능!!ㅡㅡ^
  • @귀여운 솔새
    지성하다능 지성하다능...ㅜㅜ
  • @멋쟁이 오리나무
    괜찮다능..ㅋ (먼산..)
  • @귀여운 솔새
    취존요
  • 내 여친도 이러면좋겠다. 여친없다는건 비밀
  • @청렴한 모시풀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24
    ㅋㅋㅋㅋㅋㅋ비밀지켜드립져저같은여친만나세영
  • 진짜 사랑을 하고계시는거같아서 보기좋네요 ~^^ 남친분이랑 오래오래가셨음좋겠어요 그리구 남친분도 얼른 경제적으로 나아지셔서 예쁜선물많이 받으시길ㅎㅎㅎㅎ
  • @다부진 닭의장풀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36
    헐감사합니다ㅜㅜㅠ님말대로만되면진짜정말좋겟어요ㅎㅎㅎㅎㅎㅎ와웅
  • 두분 다 학생이시면 저렴하게 데이트코스 짜세요ㅎ
    북문밥집주로 애용하세요
    온천천걷는거나 버스 타고 한바퀴 도는것도 좋고~
    좀 궁상맞아보일수는있는데 다 추억이더라고요ㅎ
    경험담입니다ㅎ
  • @느린 목련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37
    밥은거의1인당45처넌안으로해결하구이써용ㅋㅋ온천천에서운동도하구그러는데ㅎㅎ이것도계속하려니..ㅋㅋ암튼감사여!
  • 돈이 문젠가요
    이제 겨울인데 옆구리만 안시리면 되죠
    코트나 다운점퍼보다 사람 체온이 더 따뜻해요
  • @이상한 배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자분도 용돈 받아 생활하는 학생인데 데이트비용을 자기가 거의 부담하니 금전적으로 후달려서 힘든게 고민인거죠. 돈이 문제 맞아요. 현실과 사랑은 별개의 문제임.
  • @근육질 앵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40
    넹넹님말ㅇㅣ정답ㅋㄷㅋㄷㅋㄷㅋㄷ후달려서힘든게고민
  • 저랑 비슷하시네요 .. 헤어졌지만 남자친구가 돈이 없어서 힘들었던 적이.. 내가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상관없는데 또 저희집도 잘사는 편은 아니었기에 ..ㅠㅜ참 만나는게 힘드시죠 공감가네요 ...!! 저는 내색 안하려고 티 많이 내고 일부러라도 저런거 왜 챙기냐~ 우리는 맛있는거 먹자 생일도 항상 시험기간이었기에 그걸 핑계로 그냥 시험잘치면 선물이다 이렇게 넘어가구.. 친구들한테 남자친구가 선물 뭐해주더냐고 물어보면항상 당황하구..... 어쪌수없다 여겼지만 가끔 부럽고 그런건 사실이죠~ 근데 정말 잘 하셔야
    하는게 저는 정말 해주고싶었는데 남자친구는 자꾸 그거에 자격지심을 느꼈었나봐요 정말 그럴 생각음 없었는데.. 휴~~ 인연이 아니었던거겟지만 아직도 생각나네요 참 여자친구로가 아니라 그냥 한 사람으로서 그 사람이 나때문에 자격지심을 느꼈을스도 잇다는 생각에 ㅋㅋ 나도 진짜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데 돈 때문에 만나는거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돈없어도 그래도 여유로운척했었을 뿐인데..... 돈 때문에 서로 찝찝해지지말고 좋은 만남하셨으면 .. 괜히 공감가서 주저리주저리 적었네요..ㅠ
  • @늠름한 꽃며느리밥풀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42
    캐공감댓글이네요..선물그런거챙길때되면그런거다사치라고우리둘다그냥그날은맛집가는걸로보내자~~라는둥..ㅋㅋㅋ님두힘내세용ㅋㅋ더좋은분만나시꺼에여
  •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으신다면 좀 생각해볼 필요는 있을것같아요
    내가 솔로라면 내 몫만 내고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러다니면 되는거지만 남자친구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그것때문에 좀 서운하고 꽁기꽁기하다면 생각해볼필요가있겠죠..? 저는 꼭 남성분이 많이 내야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계속 님이 많이 내는것도 문제가 있다고봐요 계속 맘에 걸리시면 남친분께 말씀드려서 커플통장에 5:5로 해서 넣자고해보세요! 도움되셨길 바래요
  • @야릇한 백선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2:43
    꽁기꽁기..커플통장 옛날부터생각햇엇는데ㅋㅋ참고하께여
  • 미안해..
  • @어리석은 좁쌀풀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3:41
    내남친은피누안하는데ㅠㅠ누ㅣ구야!대신사과해주는겨?
  • 내친구같네..
  • @흔한 감초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3:42
    혹시 ㅇㅈ이니..흑흑 하아
  • 제 친구도 그런데...중요한건 남친이 돈없으면 알바를 하면되는데 안한다고 뻐기다가 제친구가 알바자리 구해줘서 거기서 일함. 솔직히 헤어졌음하지만 자기가 좋다는데 어쩌겠음 저도 남자친구가 있지만 그런상황이면 연애하기 힘들것 같네요 가끔은 분위기도 내고싶고 선물도 주고받아보고 싶고 하는 마음이 있을텐데 많이 서운할듯... 가끔은 현실적이어야 할때도 있는것 같네요
  • 남친분 집안사정이 안좋으면 주말알바나 과외라도 알아보는게 어떨지... 빠듯한가여
  • @억울한 관음죽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3:42
    알바하기엔ㅇ남친이넘바쁘네유ㅠㅠ흡
  • 남친이 개념인이라면 나중에 취직하면 잘해주겠죠 ㅎ
  • @살벌한 갈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2.11.17 23:44
    개념은잇어요!!잘해주겟죠!!?!?
  • @글쓴이
    네 님이 계속 사귀시는건 남자친구가 개념인이니까 계속 사귀시는거죠 돈없는데 개념없으면 모든 여자가 다 헤어짐ㅋ
    잘해줄거 같네요~
  • @살벌한 갈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2.11.18 00:19
    남친을믿고 잘되도록응원해야ㄱㅔㅅ어여ㅋㅋㅋㅋㅋ
  • 자취방에서 놀면 돈이 적게 나가지요~~

    이건 몰랐찡
  • @유능한 호랑버들
    자취방에선 도데체 뭘 하고 놀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침대위에서 스포츠를 즐기지


    위닝이라고,,,,,,,,,
  • @깨끗한 톱풀
    저도 위닝좋아하는데 ㅋㅋㅋㅋ ㅠㅠ 플스방이라는게 함정
  • @깨끗한 톱풀
    닉값하노 ㅋ
  • @불쌍한 며느리배꼽
    요시키 잡았다!
  • @밝은 금붓꽃
    친목밴
  • 이런 말 하면 이상하지만,

    혹시나 나중에 돈 빌려달라고하면,
    돈은 빌려주지마라.
  • 뭐.. 저도 자취할떈.. 정말 어렵게 연애했었는데요.. 한편으론 이해가 되면서... 너무 얻어먹기만하면 그게 생활이 되버리더라구요, 남자친구가 개념이있는 분이라면 자기스스로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텐데요. 여자친구 은목걸이도 사주고싶고 비싼것도 먹이고싶어서, 알바라도 구하러가는 시늉이라도 하면좋을텐데
  • 요새 상당수의 남자들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요? ㅋㅋ 싫어질때까지 참아보고 차시길
  • 이런 천사들은 어딜가면 존재하는거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012 박준 헤어컷 가격?6 근육질 코스모스 2015.09.20
4011 닭가슴살 아이스박스에 5일 상온보관됬는데 상했을까요??7 조용한 칠엽수 2015.11.09
4010 통합할거면 차라리 경북대랑19 귀여운 무스카리 2016.07.27
4009 오늘 온천천에 앉아서 눈물 글썽이시던 분3 멋쟁이 반하 2017.09.07
400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59 초조한 매화나무 2019.10.01
남친이돈이없어요45 바쁜 각시붓꽃 2012.11.17
4006 애완동물 키우는 자취생분들???12 냉철한 홀아비꽃대 2013.07.13
4005 .19 즐거운 백당나무 2018.01.31
4004 남자 75년생과 여자 69년생 차이18 무심한 왕원추리 2018.03.29
4003 .30 똑똑한 개쇠스랑개비 2018.11.05
4002 아웃백 두명이서 가면 얼마면 될까요?10 겸손한 칡 2013.03.12
4001 행시 재경직 매우 어렵나요?11 세련된 우산이끼 2015.05.24
4000 저는 잠을 깊게 못자요3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08.23
3999 전기전자 vs 기계공학 전과어디로 할까요?13 억울한 둥근잎꿩의비름 2015.02.17
3998 다리털 많은 남자가 반바지 입고 다니면 보기 싫은가요?5 착잡한 곰취 2014.04.10
3997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12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2011.10.01
3996 대외적으로 부산대 수준이 엄청 낮아진 게 고민...32 민망한 벼 2013.10.05
3995 CCTV에서 변태 사진 찾아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76 머리나쁜 관중 2013.10.07
3994 사실 성적 그거 열어주시는 분도 서버터져서5 처참한 감나무 2018.07.02
3993 한 학기만 휴학해 보신분??4 한가한 홍단풍 2013.1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