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공대 어쩌니한 글쓴이 보니 좀 안쓰럽네요..

한가한 박달나무2012.11.04 01:25조회 수 1547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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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발표시즌이다보니,

저렇게 취직 못하고해서

자존심 상처받고 저러는사람이 한동안 많을듯한데..

그론거보면 안스럽기도하고,

화풀이룰 엉뚱한데 하는거보면

좀 못나보이기도하고..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래도 한가지 다들 주의해주셨으면 하는건,

저 글쓴이가 상대인가요? 뭐 아무튼 어느과든지

그과를 싸잡아욕허진맙시다..

그 글쓴이가 그러는걸로 다른사람까지 욕까지 욕먹을 이유가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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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그렇네요..오랜만에 마이피누 들어왔는데 저런글보니까 기분도 썩 좋지만은 않네요
    요즘 자꾸 입결이니 단대별로 파 나뉘게 싸우는것이나...고시성적가지고 대학의순위 매긴다거나..
  • 공대는 한양대와 비슷 내지는 아주 조금 아래 평가되는데 상대는 국숭세단과 같이 평가되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고 반응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
  • @초라한 흰씀바귀
    님 진짜 없어보여요. 공대 여학생한테 차였어요? 그래서 일부러 공대 까는거죠?
    이런 글 쓸 시간에 좀 더 외모도 가꾸고 공부도 더 하세요. 그래야 담엔 안차이죠
  • @초라한 흰씀바귀
    이분 은근히 상대 까시네요. 상대가 경영대랑 경제통상으로 나누어졌긴하지만, 님이 저런사람들 만드는 도화선이 된다는걸 유념하세요
  • ㅠㅠㅠㅠㅠ 안타까움
  • @코피나는 땅비싸리
    원래 저런사람이 제일 불쌍한거임. 우리가 이해해줘야죠
  • 상대를 국숭세단에 비교하는건 그만큼 아쉬워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좀 더 분발해서 열심히 하라고... 옛날 우리 아버지나 어머니 때 부산대는 이렇지 않았는데...라는 아쉬움때문에
    고등학교때 성적 붙이는것과 비슷한것같네요
    대학 4년동안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학교를 빛낼 수 있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어요
  • @답답한 부겐빌레아
    예전 아버지세대엔 전반적인 사회환경에서 부산대가 우세일수밖에 없는데 사립학교가 자본력에서 월등히 높아지고 수도권이 수도인 서울을 중심으로 최신정보들이 돌고도니 환경적영향으로 부산대가 입결상 하락하는 추세가 아닌가 보아집니다만
    저번에 금융토크에서 삼성증권인사부장님이 부산대애들 공부좀하라고 하시던게 갑자기 생각나네요. 다들 열심히들 합시다.
  • @피곤한 떡신갈나무

    상대생이나 열심히 하세요. 공대생들은 알아서 착착 잘하고 취업도 전국에서 상위권임. 다들이라는 범주로 공대생들 엮으려고 하지 마세요.

  • @초라한 흰씀바귀
    님 쓰는말보면 저 밑에 글쓴이가 왜 저런 열폭글을 썼는지 이해가 될법함
  • @피곤한 떡신갈나무
    그래서요? 상대생하고 엮이는거 공대생 입장에서 기분나쁘고 솔직히 상대생은 변변한 아웃풋도 못 내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억울하면 결과로 보여주던가요. 최소 공대는 님들보다 높다는 건대, 동국대는 취업률로는 처바릅니다.
  • @초라한 흰씀바귀
    님이 말하는 건 cpa말하는건가요??
    취업이랑 준고시시험이랑 비교대상이 다른것같은디..... 근데 님은 보아하니 상대에 대해 열등의식을 갖고계신가봐요. 제가 아는 공대분들은 님같지않던데 ㄷㄷㄷ
  • @피곤한 떡신갈나무
    취업률도 문창에 있는 종합개발인력원에 보니까 저희단대는 80~90%찍는 반면 상대는 60안팎이던데요? 그리고 국숭세단과 노는 상대생들에게 무슨 열등감을 느낍니까? 참나 어이가 없어서..
  • 그렇게 취업잘되신 공대분들이 님같은사람보면 참 한심없다고 생각하겠네요^^
  • @피곤한 떡신갈나무

    한심하다겠지요^^ 문과에서 탑이라면 저런 사소한 단어 하나라도 제대로 좀 써주세요^^

  • 한심하다는걸 님 스스로 쓰게해드린거에요. 잘전달돼서 알아들으셨으니 다행이군요
  • @피곤한 떡신갈나무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학교 위상이 올라가고... 여러모로 좋을것같네요 모두 힘든건 알지만... 그만큼 노력하면 결과는 좋을것같아요... 열심히 합시다
  • 그이전 밑에 글 몇개 읽어보면 왜 글이 나왔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 @멋진 봄맞이꽃
    어그로 끄는 글때문에 순간 다른사람으로 변신한건가ㅋㅋㅋ
  • 먹이를 주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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