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매한 단풍취2016.03.09 17:22조회 수 2242추천 수 1댓글 44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 (by 야릇한 박달나무) [레알피누] 키보드 워리어라서 이런 것 밖에 못합니다. (by 질긴 홀아비꽃대)

댓글 달기

  • 기계과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선후배 사이에 교류는 많이 없죠 ㅎㅎ
  • 저희 1학년때 선배들이 그렇게했었어요 ㅋㅋㅋ 과방앞에서 애들 혼내고 ㅋㅋㅠㅠ 너무싫었음
  • @도도한 원추리
    그것보다 알바가 있어서 자리에 참석 못한다고 전할때 면전에서는 알았다 하더니 왜 뒤에서는 개념이 없어서 군댜를 안가서 참석하기 싫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 전 화가 나요.
  • 기본적인건 지키라는거겠죠 말해주는 사람한테 고맙게 생각하세요 악역을 맡은거니까요...그런사람없으면 조용히 진짜 뒷담까일뿐입니다
  • @꾸준한 영산홍
    알바때문에 술자리 못간다 하니 왜 군대를 안갔나, 미쳤나 이런소리를 듣는지 모르겠어요.
  • @글쓴이
    군필입장에서 그 선배들이 이해는 갑니다. 저희도 웬만해선 뭐라 안하는데 몇몇 개념없는애들이 있거든요. 그러려니 합니다.. 어려서 그렇거니 하구요. 제입장에선 이렇게 뒤에서 뒷담까는것도 솔직히 개념없어보이는게 보이네요...아마 참석여부를 떠나서, 평소 행실로 인해 어느정도 찍혀있는것같네요
  • @꾸준한 영산홍
    술자리못간다 - 왜 군대를 안갓냐 이게 이해가된다고요?
    90년대군번이신가;
  • @천재 상수리나무
    ㅋㅋㅋ이번에 복학했어요.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걸 뼈저리게 느꼈네요. 딱 사이즈나오는데....과생활안해보셨죠
  • @꾸준한 영산홍
    20살넘은 애들한테 이래라저래라 간섭하고 욕하고ㅋㅋㅋ

    복학한지 얼마안되셨다니 군대에서 빨리벗어나셔야겟네요
  • @천재 상수리나무
    글좀 똑바로 읽으시지...뭐라 간섭하고 욕하진 않는데요 솔직히 이해간다이겁니다. 저도 성격같아선 뭐라하고싶은데 그냥 무관심으로 대응해요. 어딜가든 저렇게 악역맡는사람은 꼭 필요합니다
  • @꾸준한 영산홍
    8시반에 통학버스 타고와서 9시에 수업듣고 4시반 버스타고 집에 가는데, 그동안 마주치는 선배들께 다 인사해도 동기 중 누군가 인사 안했다고 단체로 욕먹고, 일주일 내내 알바인데 남아서 술자리를 갈 수 없는데도 욕먹고, 제 잘못이네요. 근데 욕한거는 어떻게 아냐고요? 화장실에서 일보는데 욕하더군요. 술자리 안갔다고 ㅈ같은 ㅁㅊ넘 들으니 억울해서 글 써 봤습니다. 다 제가 부족해서 그런거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글쓴이
    그건 분명 그쪽의 잘못이 아닙니다.
    여기서 어떤 뇌에 우동사리만 가득찬 뇌내망상종자가 나불거리는건 무시하세요 ㅎㅎ
  • @꾸준한 영산홍
    전 님이 이해가 잘 안가서 그러는데 알바때문에 술자리못간다 이런거보고 뭐라하는 사람의 마음이 이해간다는 건가요?
  • @따듯한 마
    당연히 아니죠ㅋ 우리가 모르는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군대에서도 관심병사들 말만 들어보고 판단하면 안되거든요
  • @꾸준한 영산홍
    왜 이분은 혼자 뇌내망상해서 글에서 있지도 않은 글쓴이의 잘못을 지적하는거죠?
    혹시 글의 선배같은 경우라 찔리시나?
  • @무거운 광대싸리
    저도 뭐라하고 싶은데 분위기상....그리고 지적한적없습니다
  • @꾸준한 영산홍
    글쓴이분께서 적어주시는 내용들을 보면 절대 사회적으로 합리화될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대학에서의 선후배 관계는 말그대로 학교를 일찍 들어왔나 늦게 들어왔나의 차이인 수평적 관계이지 아랫사람에게 지시나 위압적 행동을 가하는 수직적 관계가 아닙니다. 그 어느 곳보다도 자유가 보장되어야 할 대학인데, 글쓴이께서 적어주시는 일련의 행위들을 보면 저게 과연 명문이라 자부하는 부산대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인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대학은 군대가 아닙니다. 비록 징병제 국가이기에 남자라면 누구나 갔다오는 군대이고 고생하지만, 전역하시고 대학으로 돌아오셨다면 군대에서 배운 악폐습 밑 조직문화는 과감히 버리셔야죠
    병장이 아닌 대학생으로서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센스있는 두릅나무
    직장생활도 같다던데요...무슨 서울대 연고대는 상하관계없는줄아시나...남자든 여자든 중요한 부분이죠
  • @꾸준한 영산홍
    대학은 학문을 배우는 곳이지, 직장생활에 필요한 처신 등을 배우는 곳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는 부산대학교 학생이고 부산대만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학교의 그것을 좇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그것이 옳지 못한 것이라면 더더욱이요. 아 그리고 최소한 연세대는 상하관계 아닙니다
  • @센스있는 두릅나무
    답답하네요. 고등학교 동아리에서도 배웁니다 ..... 사회생활의 준비단계라할 수 있구요. 연세대나왔나본데 그럴듯하게 장문으로 적어도 하나도 안 와닿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 @꾸준한 영산홍
    안 와닿는다고 하시니 더는 안 쓸게요. 제 논리를 이해시킬 생각은 없습니다. 글 몇 자 본다고 사람 생각이 바뀌는 건 정말 어렵다는 걸 아니까요. 훈계할 위치 또한 아니구요.
  • 어느관지 모르겠지만 제가 화석인데 저희 땐 안그랬는데요 교등학교보다 못한 대학이라니
    20살넘은 성인이 찌질하게
  • 군대놀이 하는 놈들은 걍 군대에 짱 박히라 그래여ㅋ
  • 제가 둔감한건지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누가 선배고 누가 후배인지를 떠나서 누가 내 동기인지 저어어어언혀 상관 안 합니다. 취직해서 만났을 때 서로 얼굴 붉힐 일 만들어서 뭐하겠어요
  • 어느과인가요? 우리과는 안그런거 같은데..전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ㅎㅎ관심도 없고 상관도 안해요.
  • 딱봐도 문제 있어 보이는디.. 저런것들이 쌓여서 학교망신 크게 시키는거죠
  • @센스있는 두릅나무
    동감합니다
  • 갓밀캠..
  • ㄷㄷ.... 무개념하네요.... 전 2학년이지만 저희 과 후배 한번도 못봤는뎅....ㅠ
    후배님들 보고싶어용...
  • 우리과는 안그러던데...
  • 무시하세요 신경쓰면 작성자님만 스트레스 받습니다. 앞에서 뭐란것도 아니고 뒤에서 찌질댄거면 걍 뒷담깐놈이 이상하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 전혀 이해할 수가 없네요
  • 나이 먹어봤자 몇살이나 더 먹었다고 완장질 ㅋㅋ
    알아서 각자 공부하고 살길 찾아서 졸업하면 되는거지
    신경쓰지 마세요!!
  • 원래 그래요ㅋㅋ 계급놀이 하는 거 좋아하고 똥군기나 잡고ㅉㅉ
  • 그래서밀캠이에요.
    그런이유때문은 아니지만 밀캠다니다반수했어요...
    여긴 그나마 덜해요..
  • 저도 일학년때 얼굴도모르는 이학년이 수군대는거 들은적있어요 제 뒷담하는겈ㅋㅋㅋㅋ그래서 바로윗학번 여자들 다 싫음ㅎㅎㅎ그냥 쌩까고 다녔어요
  • 밀캠이 또?
  • @잘생긴 신갈나무
    머가요?
  • 원래 군대 안갔다온 것들이 더함 ㅋㅋ
  • 그냥 소수과라서 그런듯요 ㅠㅠ
  • 밀캠이 또...
  • 우리과는없음 선배들얼굴보기도힘듬 참고로 우리 경영과 ㅋㅋㅋ 새내기만 약 260명ㅋㅋㅋㅋ
  • 밀캠에 아직도 그런과가 있나여???? 그건 예전에 밀양대생들 아직 졸업 안하고 남아있을떄 이야긴데;; 어느 개막장과가 아직 그딴짓함 ㅋㅋ
  • ㅋㅋㅋ 이런거 보면 부대도 지1잡대라고 욕하는 다른 학교랑 딱히 다를게 없어보여서 창피하고 한심해짐....에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445 !44 착잡한 갯완두 2016.05.06
166444 -44 야릇한 박달나무 2016.04.08
.44 애매한 단풍취 2016.03.09
166442 [레알피누] 키보드 워리어라서 이런 것 밖에 못합니다.44 질긴 홀아비꽃대 2015.12.13
166441 아메리카노 학교앞 최강은 ??44 발랄한 송장풀 2015.10.11
166440 현행 국가장학금이 부산대학교의 네임밸류를 낮추고 있는듯해요.44 상냥한 무궁화 2015.08.06
166439 부산대다니면 얼마나 머리가 좋은거죠?44 착잡한 클레마티스 2015.07.19
166438 광주여자 사겨보신분44 불쌍한 인삼 2015.07.12
1664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4 의연한 털쥐손이 2015.06.27
166436 행정고시 합격하면 연예인 사귈수있나요?44 참혹한 거북꼬리 2015.06.18
166435 너무 외로워요44 살벌한 신나무 2015.06.13
166434 와우 보험법 시험...44 과감한 겹황매화 2015.06.10
166433 아이돌 가수...44 키큰 박 2015.05.30
166432 [레알피누] 경찰서에서 저를 또 부르네요44 키큰 물아카시아 2015.04.28
166431 아 유치원생들..44 게으른 닥나무 2015.04.24
166430 이런거 계획중인데 어때요?44 외로운 콜레우스 2015.04.09
166429 [레알피누] 평점이 4.1대이면..44 슬픈 밀 2015.01.07
166428 이해가 잘 안되서 질문드립니다44 똑똑한 비수리 2015.01.07
166427 똥싸고 왜 손 씻어야하죠?44 나약한 숙은노루오줌 2014.12.02
166426 [레알피누] 지역감정 있으신 분 있나요44 참혹한 방동사니 2014.10.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