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나이는 아닌데 이런상황은 처음이라
정말 놔주기 싫은데 이게 진짜 사랑인거겠죠?
사랑할수록 더 아파할 그 사람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이런 경험 있었던분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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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히 적어주신다면 같이 고민해드릴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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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쓴다면 그 분이 볼 수도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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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어떤일이 일어나도 지켜야하는게 사랑아닐까요 ㅎㅎ;
말못할 상황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랑한다고 지켜준다고 헤어지는건 변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 처럼 영화같은 이야기가 아니라면 ㅎㅎㅎ -
진짜 좋아하면 안떠남 위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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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종지나물저도 그렇게 생각햇지만 아닌 경우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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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솔붓꽃진짜 있어요. 그 흔한 노래가사에서도 있어요. 김광진 선생님의 편지 .. 실화라는데 진심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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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죽을병있소? 상대방이 님띠메 돌것답디까? 어디가요?
그럼 놔주는거고... -
천국의 계단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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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됩니다
스스로는 광장히 사랑하는데
그 사랑의 정도를 상대가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즉 상황이 그렇게 되어버린다면 그 사랑은 상대방에게는 사랑이 아니게되죠
물론 이 고비가 넘겨지는 경우도 있지만
그게 힘들어지면 사랑해서 이별한다는 경우가 나오게 됩니다 -
@운좋은 댓잎현호색전 그 고비를 넘지 못해서 헤어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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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사랑하지만 서로 상처를 너무 많이 주니까
헤어져야 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서로 안맞는 것도 잘 알고 -
@멋쟁이 연잎꿩의다리정말 사랑하면 서로에게 성질 죽이고 맞추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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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금불초
성질 죽인다, 안죽인다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천성 자체가 달라서
뜯어고치려고 해도 안되는 부분이 사람마다 있는듯...
그 부분이 재수없게 사랑하는 사람과 충돌하면 그 커플은 힘든거죠다른사람이라면 충돌하지 않을 수도 있는 부분이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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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달한 금불초가치관 차이죠
성질이야 누가 못 죽이겠습니까 -
저런 고민마저 부러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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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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