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남친...

글쓴이2012.02.26 15:15조회 수 2964댓글 9

    • 글자 크기

다시 연락할 길이 없을까요

작년 여름방학때 잠깐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연락쭉안했어요

남친의 친구도 몰라서 여자친구가 생겼는지도 모르고있는데..

졸업생이라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문자로 하는게 좋을지 전화로 하는게 좋을지

무슨말을 해야할지...

 

그냥, ...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은것같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먼저 차버리신건가요?
  • 글쓴이글쓴이
    2012.2.26 15:17
    아니요 트러블이 있어서 서로 연락안하다가 몇달뒤에 카톡으로 잠깐 얘기는했었어요.
  • 글쓴이글쓴이
    2012.2.26 15:18
    그리고 최근 싸이월드에 저랑보냈던시간들이 좋았다고, 행복하다고 적어놨던데 그것도 없어졌어요
  • 그냥 한번 잘 지내냐고 카톡해보세요 ㅎ
  • 글쓴이글쓴이
    2012.2.26 15:48
    그게요.. 못하겠어요
  • @글쓴이
    ㅜㅜ (비회원)글쓴이
    2012.2.26 21:19

    으아,. 사랑의 메신져가 되드리고싶네 ㅜ

    저도 여자친구랑 헤어졌다가 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나서

    지금은 잘만나고 있는데 ,. ㅜ 도와드릴 방법이 없으려나 ㅜㅜ

  • 행인 (비회원)글쓴이
    2012.2.27 00:44

    님 저도 얼마전에 여친이랑 헤어졌었거든요.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님은 어떻게 헤어졌다가 어떻게 다시 만났나요?

     

    중간에 떨어져 있던 기간은 얼마나 되셨어요?

  • ㅜㅜ (비회원)글쓴이
    2012.2.28 00:36

    3년정도 사겼는데 군대까지 기다려줬어요;;

    음,. 전역하고 여자친구는 군대까지 기다려줬는데

    자기한테 너무 무심한거 아니냐 이런 걸로 쫌 많이 싸우고,. 헤어져서

    둘다 다른사람 만났는데 다른 사람만나면서 여자친구가 너무 그립더라구요ㅜ

    그런 사람이 또 없는것같고 뭐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찾아가서 다시 만나게 됐네요^^;;

  • 행인 (비회원)글쓴이
    2012.2.29 23:43

    우와..대박이네요

     

    글쓴분도, 여친분도 둘다 중간에 다른 사람이 생겼었는데

     

    두분 다 정리 다하시고 다시 만나신거...?? 인연인가 보네요..

     

     

    전 다시 연락하려 해도..받아주긴 하지만, 완전히 다 받아주진 않고..

     

    힘드네요 ㅠㅠ 부럽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00 점심저녁 식사대신 프로틴으로 먹어도될까요3 건방진 멍석딸기 2021.04.20
1599 내일부터는 제발 도서관 인원좀 빠져라 황송한 남천 2021.04.20
1598 분실물 네이비색 카드지갑 주우신 분 사례합니당 정중한 수리취 2021.04.20
1597 [레알피누] 오픈채팅방 만들 때 왜2 상냥한 애기똥풀 2021.04.20
1596 사기업 직장인 일기 안올리냐4 한가한 깨꽃 2021.04.20
1595 4 짜릿한 가시오갈피 2021.04.20
1594 하.. 공뭔 누나2 고고한 천수국 2021.04.20
1593 [레알피누] 회사생활, 급여vs만족도10 억쎈 수련 2021.04.20
1592 부산교대와 통합하나요?5 질긴 갓 2021.04.20
1591 -1 꾸준한 칼란코에 2021.04.21
1590 .6 운좋은 차이브 2021.04.21
1589 직장인 남자선배님들10 힘쎈 큰꽃으아리 2021.04.21
1588 하.. 소집해제하면 연애 할 수 있을까?8 유쾌한 땅비싸리 2021.04.21
1587 여름방학 진리관2 참혹한 디기탈리스 2021.04.21
1586 [레알피누] 사기업 직장인 일기5 (본편)23 운좋은 차이브 2021.04.21
1585 [레알피누] 공뭔 직장인 일기4 깔끔한 제비꽃 2021.04.22
1584 한자를 배워서 독이 되는 예: 모레7 깔끔한 제비꽃 2021.04.22
1583 하다하다 공익요원을 사칭하네.2 질긴 모감주나무 2021.04.22
1582 부끄럽다..4 침착한 좀쥐오줌 2021.04.22
1581 [레알피누] .40 날씬한 월계수 2021.04.2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