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글쓴이2012.07.02 00:12조회 수 1165댓글 7

    • 글자 크기
진짜 5600원은 되야된다고 생각들 하세요?

음 그냥 신문기사보면 말은 많은데

별로 힘든일도 아닌데 시급 그정도 받는건 욕심아닌가요?

음 힘든일은 남자만 할수있으니까 조금 차별인가..

요새 작은 가게에서는 벌써 시급무서워서

알바쓰는거에 ㄷㄷ하길래 적어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실 최저시급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냉면 드립은 진짜 무리수) 쉬운 일은 시급보다 '당연히' 적고 진짜 빡센일은 딱 최저시급만큼만 주는 게 문제라 생각합니다
  • 알바비는 좀 더 오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합한 시급을 줄 수 없다면 알바를 쓰지 말아야 하는게 옳겠죠.

  • 시급이 오르는게 아니라 물가가 내리면 됩니다
  • 알바는 솔직히 사장한테 착취당하는 입장입니다. 우리나라 수준에 최저시급이 진짜 5600원은 되야 먹고 살죠. 사장만 사람입니까. 알바도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많은 젊은이들이 학비벌려고 알바합니다. 벌다 안되면 휴학하기도 하고. 제 친구도 벌써 한학기째 휴학하고 돈벌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학기중엔 생활비, 방학땐 학비 이렇게 벌려그러는데 힘드네요
  • 우리나라 물가가 넘 비싸서 .... ㅜ 일본같은데는 최저임금이 13000원 정도 된다죠??
  • 글쓴이글쓴이
    2012.7.2 06:59
    술집이나 식당에서 알바할때 빼고 별로 최저시급을 안받아서 힘든일은 쫌 많이 받지않나 생각했는데 은근히 최저시급 많이 받나보네요ㅜ
  • 누구 잘못이 아니라
    그냥 사회 전반적인 문제인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83 공대 학부생인데 교수가 되는게 꿈입니다.11 돈많은 모시풀 2012.08.08
1482 하지정맥류...20 발랄한 리아트리스 2012.08.08
1481 이성한테 상처주고 상처받다보니 마음을 완전히 닫은거 같아요...ㅠ12 냉정한 갈매나무 2012.08.08
1480 혼좀내주세요13 초조한 흰여로 2012.08.07
1479 학교에 상담해주는 곳5 불쌍한 씀바귀 2012.08.07
1478 탈모...7 안일한 털중나리 2012.08.07
1477 로스쿨 진학10 느린 풀솜대 2012.08.07
1476 피누 랜덤팅 주선 해볼려고 하는데요.17 점잖은 갈퀴덩굴 2012.08.07
1475 싼화장품 쓴다고 무시하는친구21 잉여 노랑꽃창포 2012.08.07
1474 상남 전복삼계탕 저녁에도 하나요? 촉박한 영산홍 2012.08.07
1473 피누소개팅 4기 기다리시는분!!15 행복한 금송 2012.08.07
1472 노래방에서8 바보 사철나무 2012.08.07
1471 쳐묵쳐묵 고민!15 겸손한 방풍 2012.08.07
1470 신은 존재하는가15 활달한 뽀리뱅이 2012.08.06
1469 화장지우는게 너무 귀찮아요..17 야릇한 굴참나무 2012.08.06
1468 영어단어책 뭐 쓰세요?1 추운 고욤나무 2012.08.06
1467 외모때문에 스트레스11 활달한 뽀리뱅이 2012.08.06
1466 더치페이시 제휴카드(ok캐시백/통신사할인/신용카드) 할인여부~!!3 납작한 글라디올러스 2012.08.06
1465 로또1등당첨2 활달한 뽀리뱅이 2012.08.06
1464 [레알피누] 저도 질문좀,,13 힘좋은 꽃기린 2012.08.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