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론자 많네요

특이한 산딸기2014.10.07 21:11조회 수 1583추천 수 1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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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게시판인가 보니까 동성애 옹호론자 혹은 칭찬하시는 분 많던데...
동성애가 그리 옹호받고 칭찬받을만한건 아닌거 같아요.
게다가 동성애 부부가 아이 입양하는것까지 찬성하는건... 대한민국이라는 사회를 무너뜨리려는 불순한 의도까지 가진것으로 의심까지 가고요... 

그것까지 소수자 인권을 이유로 옹호하는건 정말이지;;; 동성애 부부 밑에서 자라날 아이들의 인권을 철저히 짓밟는 처사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은 그런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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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감하는데 워낙에 열린 사상을 가진 분들이라 ㄷㄷ
  • @기발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19
    모든걸 소수자인권 드립으로 풀어가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 @글쓴이
    개나소나 인권 타령임.
    그럼 소수자 인권을 위해
    다수의 인권이 비존중 되어야하나?
  • @기발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22
    소수를 위해 다수가 무시되는건... 가장 지양되어야할 모습 아닐까요? ㄷㄷ
  • @글쓴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기발한 백정화
    하 그 다수가 이성애자라면 그 이성애자들 중에 동성애를 부정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고려한다면 그게 다수 소수가 의미있는 일일까요
  • @배고픈 흰씀바귀
    여기서 또 고려해야할게
    동성애를 지지해주느냐
    아니면 그냥 지들끼리 하게 냅두느냐의 차이도 있죠
    대부분은 후자에 가까울듯
  • @기발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37
    지들끼리 알아서 하는거 누가 뭐라 하나요? 자꾸 인정해줘야한다~ 우리도 사람이다 하면서 이성애자들의 동의를 구하려고 하니까 문제 아닌가요?
  • @글쓴이
    거기다 더 문제는,
    그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은
    당연히 따가울 수 밖에 없는건데 ..
    그것까지 차별법 제정해서 처벌하겠다는건
    오히려 표현의 자유의 제한 아닐까 싶네요
  • @기발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26
    인권은 보호되어야하나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려 획책하는 것은 안될거 같아요.
  • 소돔과 고모라
  • @늠름한 매발톱꽃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23
    무슨 의미인가요?
  • @글쓴이
    성경에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에
    동성간 성관계가 팽배했었다죠
  • @기발한 백정화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25
    성경이 굉장히 과학적이네요. 혹시 출산율 저하로 인구가 없어지는건가요? 왜 멸망한건지..
  • @글쓴이
    성경에서는 유성이 떨어져 불에 타 죽었다고 나와있습니다. 심판 받은거죠
  • 왜 싫다는데 자꾸 인정하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음 지들이 오히려 궤변부리고 있는 건 모르나? 자연의 섭리에서 벗어난 돌연변이들이
  • @착실한 딱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22
    싫다는데 자꾸 인정하라는 것도 일종의 폭력 같아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 @가벼운 금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24
    왜 싫다는 사람을 억지로 강요하고 이해시키려고 하는지...
  • 이런글도 이제 그만 올릴때 됐지않나요?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쓴글은 없는데
    자꾸 이런글 올라오니 더 이슈화되고
    서로 의미없는데 치고받고 싸우고들 있네요
  • @배고픈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28

    최근 이 게시판에 써있던 글과 이슈갤에 동성애 관련 글에 동성애 옹호론자들이 벌떼처럼 댓글 달려들던데요... 주 무기는 소수자 인권... 그런데 소수의 인권만 보호하면 되는건가요?

  • @글쓴이
    인권얘기 보다는 그자체의 찬반을 논하는 글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동성애의 인권을 보장해준다고 해서 다수가 피해보는게 뭔가요?
  • @배고픈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36
    동성애자들이 우리도 애 키우고 싶다~ 그건 우리 인권이다~~~ 요러면 이거 허용하면 바로 그 키움을 당하는 아이들의 인권이 처참하게 짓밟혀집니다.
  • @글쓴이
    아하 그게 님이 말씀하시는 '다수'의 인권인가보네요.
  • 그리고 동성애 합법혼에 대해 찬성반대의 글보단 그 자체의 찬반토론을 이성애자들끼리하고 있는데
    그게 무슨의미겠습니까

    동성애에 대한 완벽한 진실 그 팩트조차 아직 밝혀지지 않은 마당에 지들끼리 옳다그르다 판단하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마이피누에서 며칠전부터 동성화 얘기를 자꾸 반대하는 쪽에서 먼저 꺼내는데 이제 그만좀 보고싶네요
  • @배고픈 흰씀바귀
    동성애가 주류가 됨으로 다수가 피해보는 건
    사회 분위기가 흐려진다는 것입니다.
    성 정체성의 혼란이 야기될 수 있죠.
  • @기발한 백정화
    동성애가 주류가 된다니요
    합법화한다고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동성애가 다수라도 된답니까
  • @배고픈 흰씀바귀
    꼭 주류가 다수라는 의미인가요?
    눈에 띄는 흐름도 주류라고 하는데...
    다수라고 하지 않고 주류라 했습니다~
  • 어떻게 동성부부가 입양 아이의 인권을 철저히 짓밟는다는거지?ㅉ
  • @냉철한 가시연꽃
    그런건 아니지만 ,
    입양된 아이에게 있어서
    성 정체성의 혼란 및 동성애의 세습이
    진행될 수도 있지 않겠나요?
  • @냉철한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44
    헐... 성정체성에 엄청난 혼란을 주기 때문입니다.
  • @냉철한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45
    그리고 동성애 세습 역시 우려됩니다. 동성애 세습되서 동성애 옹호세력 넓히시는거 의도하시는건 아니시죠?
  • @글쓴이
    제가 동성부부인 것도 아닌데 몰아가기 하세요?
    아이가 성정체성에 혼란을 준다면 부모 재량으로 가르쳐 혼란을 멈추면 되는것 아닙니까.
    그리고 성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게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설마 고작 이것만으로 아이의 인권을 철저히 짓밟는다고 하는건 아니시겠죠?
  • @냉철한 가시연꽃

    캬...이런사람도 있구나 입양된 그 애의 입장좀 생각해보세요

    어릴땐 놀림받을게 뻔하고, 그 놀림으로 인해 애가 받을 상처와 그 이후 벌어질 수많은 시련들

  • @겸연쩍은 사랑초
    그건 놀리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을 통제하지 못 하는 부모들의 잘못일텐데
    입양된 아이의 부모에게 화살표를 돌리시는건가요?
    무섭네
  • @냉철한 가시연꽃
    글쓴이글쓴이
    2014.10.8 15:21
    님이 더 무섭습니다
  • 동성애 하건 말건 난 상관없는 주의인데
    다른건 몰라도 입양이 어때서 그러지...
    가정 없이 불행하게 클 아이입장은 생각해 봄??
  • 제가 이런거 잘 몰라서 그러는데 동성애를 왜 반대하는거죠?
  • @화난 글라디올러스
    글쓴이글쓴이
    2014.10.7 21:48
    동성애 반대 안합니다. 다만, 옹호나 칭찬을 꺼리가 전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애키우겠다는 것도. 자기들끼리 좋아서 동성애하는거야 신경 안씁니다.
  • 아직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일에 왜 이리들 오지랖을 펼치시는지.
    모든 동성커플이 입양하는것도 아니고 입양한다고 해서 결국 어떻게 키워내는냐는 그들의 몫이거 선택이며 그 입양아의 정체성또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것인데 왜 이걸 지금 문제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결국 동성 세습의 문제는 동성애가 후천적 환경에 의한 것이라는 건데 동성애의 선후천적 문제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아직 나온바가 없습니다
    뭐 다들 이걸로 논문이라도 한편 써내실 기세네요
  • @배고픈 흰씀바귀
    글쓴이글쓴이
    2014.10.7 22:01
    결국 하시겠다는 말씀이 아이들을 가지고 실험이라도 하시겠다는겁니까? 이게 인권침해 아니고 뭔가요?
  • @글쓴이
    무슨소리에요? 실험을 한다는 말이 도대체 어디에 나와있는데요?
  • @글쓴이
    다시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전 모든게 그들 가족의 선택이라고 했고 따라서 저와는 관련없다는게 제 입장인데 어딜봐서 실험을 하겠다고 한거죠?
  • @배고픈 흰씀바귀
    입양아의 정체성 또한 어찌될지모른다 <--- ㅋㅋㅋ 그애가 동성애자일 확률이 얼마나될까요?
    키우는게 그들의 몫이고 선택인건 맞는데 그건 그 동성부부한테는 선택이겠지만 입양된 애한테는
    자기 인생이 걸린일인데 그냥 말씀을 너무쉽게하시니까 글쓴이님이 실험이라고 표현하신듯
  • 개인적으로는 옹호나 찬성보다는 존중이라는 단어가 더 적합한거 같네요. 동성애가 전체의 자유를 침범하지 않는 이상, 개인의 자유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요? 만약 동성애가 사회에 어떤 형태(글쓴이가 말한것 등)로든 위해를 가한다면 제재를 받아야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뭐 존중해야죠.
  • 동성애 하든말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입양될 아이들은 부모가 알아서 할 문제 아닌가요 물론 부모의 올바른 관리가 전제되어야하겠지요
  •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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