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불공평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글쓴이2012.07.21 02:45조회 수 1521댓글 4

    • 글자 크기
밑에 외모 관련 글도 올라와서 그런데
제 생각엔 사람들은 보통 자기자신은 외모나 능력이나 재력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불공평하게 대접받기를 싫어하면서 정작 본인은 다른사람들을 외모나 능력으로 평가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요? 개구리 올챙잇 적 생각 못 하듯이 옛날에 자기가 예전에 받은 차별들을 고스란히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행하는 것도보면 이렇게 느껴지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ㅜㅜ 제 생각일뿐. 저도 추남이라 쭈구리처럼 살고 있음ㅜ
나름 고민이네요 흑흑




받은 불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사실 외모를 빼놓고 세상을 살순없다고 생각해요 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러려니하면서 살고잇구요 ㅋㅋㅋㅋㅋㅋ

    남자들도보면 키로 평가당하기일쑤고요 ㅋㅋㅋ
    여자들도 얼굴 몸매 로 평가당하구요ㅋㅋ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거 다알구여

    하지만 기회조차 외모순으로 밀리고 이런건 없어져애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첫인상은 외모로 밖에 평가못하는건 누구나 다알죠 하지만 첫인상으로 모든게 정해진는겅아니자나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세상은 밝은거잖아요 ㅎㅎㅎ
  • 그런거 다떠나서 진짜 주변에 잘생기고 키크고 공부잘하는 애들보면 그냥 불공평함
    누구는 도서관 쭈구리하면서 받을학점을
    누구는 여자랑 노닥거리면서 설러설렁 받아가니

    그래도 전 도서관 쭈구리 할랍니다
  • @유별난 연꽃
    ㅠㅠㅜㅠㅠ 나도 이생각 마니햇음..
  • 평등한 세상은 있을 수가 없음. 차이가 있는 곳에 차별이 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320 알바중인데... 고민입니다7 억쎈 감자란 2012.07.22
1319 여자친구를 실망시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10 싸늘한 애기현호색 2012.07.22
1318 남자친구에게 실망했어요..41 추운 타래붓꽃 2012.07.22
1317 뚱뚱한 남자어때요?18 깜찍한 소나무 2012.07.22
1316 휴가때 뭘하면 좋을까요옹8 정겨운 서양민들레 2012.07.22
1315 역사같은거 만화로 읽는걸 좋아해서 고민7 점잖은 노루귀 2012.07.22
1314 졸업후 바로 메이저 대기업취직 vs 졸업후 2~3년 뒤에 사시,행시합격19 괴로운 대극 2012.07.22
1313 세상이 무네요.....10 날렵한 풀솜대 2012.07.22
1312 친구문제 상담좀 해주세요51 침착한 백화등 2012.07.22
1311 카톡에 1이 안없어져요16 까다로운 수련 2012.07.21
1310 뒷끝이 좀 있는것 같은게 고민....7 바보 말똥비름 2012.07.21
1309 멘토링 오티 질문이요~~2 따듯한 명아주 2012.07.21
1308 [레알피누] 여드름흉터 때문에 고민10 멋쟁이 미나리아재비 2012.07.21
1307 이상구 교수님 재무관리 수업3 초연한 율무 2012.07.21
1306 혼란29 화려한 개망초 2012.07.21
1305 [레알피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7 적절한 넉줄고사리 2012.07.21
1304 A+받은 혼자보긴 아까운 실험보고서...3 어설픈 톱풀 2012.07.21
1303 앜, 내 인생은 열등감으로 찌든 듯.13 고상한 숙은노루오줌 2012.07.21
1302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이는거...ㅠㅠ7 찌질한 노랑어리연꽃 2012.07.21
1301 집에서 차를 사주신다면?21 병걸린 사피니아 2012.07.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