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무네요.....

날렵한 풀솜대2012.07.22 13:16조회 수 5301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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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초등학생 숨진채 발견됏다네요....
제주도에서 손만 발견된 여성도 그렇고...
얼마전 울산 자매 살인사건.... 그건 스토커가 죽인거라네요...와 진짜 세상이 왜이러죠

여자로서 사는게 너무 무섭네요;;
요즘은 진짜 집안에 있어도 무서운 생각이 확 들고
자취방에 방범창도 있는데도 맨날 무서워요
화장실 창문도 불안하고
무서워서 해지기전에 늘 집에 들어가요..
밤에 잘때도 무서워서 불켜고자요 ㅠㅠ
세상이 넘 흉흉해요. ㅠㅠ

전 무서워서 낮에 창문도 잘 안열어요 ㅠㅠ
누군가 훔쳐볼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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