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 돈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글쓴이2012.04.08 22:15조회 수 1231댓글 1

    • 글자 크기

1조원과 행복 이라니...

비교가 불가능하다 봅니다

돈이라는 물질과 행복이라는 정신적 요소는 비교가 불가능 하지요



몇일전에 심슨 한국인 공부하는 거에 대한거 올라왓죠?

댓글에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거라 써져있더라구요



여러분은 성적에 목숨을 거나요?



취직하려구요

간단하잖아요

근데 왜 취직하려구요?



돈 버는 거네요....

행복과는 무관하게요

돈을 벌어야 먹고 사니까요




물론!

진심 자기가 하는 일을 즐기면서 돈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1조원 보단

행복을 더 바라기 때문에 이러고 있을거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은 별로 안중요한데

적어도 먹고 살만큼은 벌어야 한다고는 생각해요


저는 제가 지금 이 전공 배우는게 정말 재밌고 또 즐기구요

물론 성적이 그닥 좋은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분야에서 이렇게 배울 수 있다는게 정말 좋네요


그래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정도로

돈은 벌어야 겟으니

과제나 중간고사 등등에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네요...






그래서 시험기간에 이런

뻘글을.... 쓰는건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살다보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수준의 하고싶은것이 있습니다. 돈드는 무언가를 말하는데요..
    이게 돈없어서 못하면 상대적박탈감이 심합니다.. 뭐 제기준으로는 유럽해외여행이나 유학정도?? 집이 가난해서 주위사람들 다 하는 이런것도 못해보니 돈에 목숨걸게 되네요ㅎㅎ 마침 제가 미래에 할 수 있는 직업이 적성하고도 맞아 떨어지고 돈도 꽤 되는일이라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다 써보니 개소리네여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00 컴퓨터과는 같은과목이지만 개설학과가 다르면 못듣나요?3 우수한 갓끈동부 2018.11.08
1099 컴공과 부전공 하시는분 계시면 질문좀요..5 나약한 땅빈대 2014.02.26
1098 컨닝 좀 하지 맙시다....12 끔찍한 개비름 2013.06.12
1097 커플녀석들17 어설픈 자귀나무 2013.03.06
1096 커플끼리듣기좋은수업!25 정겨운 고욤나무 2014.01.13
1095 커뮤니티에1 멍한 사과나무 2017.11.12
1094 캬~~ 부산 클라스14 못생긴 느릅나무 2018.04.23
1093 카투사출신입니다 질문받습니다36 까다로운 큰까치수영 2018.01.12
1092 카톡 차단되면프사 못보잖아요1 따듯한 달뿌리풀 2018.04.27
1091 침묵4 절묘한 다래나무 2017.07.01
1090 친한친구한테 열폭하는 내가 싫다19 외로운 사랑초 2012.11.22
1089 친한 친구가 메갈입니다.18 명랑한 대왕참나무 2018.05.10
1088 친목질하기좋은동아리 추천좀요2 푸짐한 주름조개풀 2016.04.20
1087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14 키큰 노박덩굴 2018.11.19
1086 친구랑 자취하시는 분:)17 어두운 속털개밀 2016.12.18
1085 친구가 집착해요57 청아한 개양귀비 2015.08.21
1084 친구 간 돈 집안차이 문제32 깔끔한 회향 2018.04.12
1083 취직 후에 여자친구가 너무 힘들어하네요4 억울한 패랭이꽃 2018.06.20
1082 취준생입니다16 꾸준한 씀바귀 2019.03.14
1081 취준생19 처참한 개불알풀 2018.11.2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