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이 진리 추구를 위한건가...

글쓴이2014.10.14 10:01조회 수 2383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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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학년이지만 그냥 매순간 과제와 시험으로 학점 채우기 바쁜데 무슨 진리를 어떻게 추구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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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제속에서 진리를
  • 공대는 제ㅇ외
  • @진실한 호밀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07
    공대입니다.. 1학년이 이정도면 234는 어휴...
  • @글쓴이
    1학년이 힘들다고요...?ㄷㄷ
    그럴리가...
  • @거대한 튤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23
    2학기 개강하고 과제나 공부안하고 논날이 하루도없는데요.... 동아리 하나하긴하는데 주막 하고 엠티한번간거말고없는데도 ㄷㄷ 빡빡하네요
  • @글쓴이
    네. 3,4 학년 되면 학기 전에도 스펙 쌓기 바쁘고
    주막 엠티갈 시간도 없고 주말에 학교나와서 텀프로젝트 합니다.
    그리고 양심적으로 논 시간이 하나도 없을리가 없지 않나요ㅋㅋㅋ
  • 1학년 털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박한 골담초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42
    털석 ㅂㄷㅂㄷ
  • 시간관리너무 못하시는 듯
    그리고 공부 열심히하시면 해당학문에대한 진리를 탐할 수 있다고 보는데
  • @배고픈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46
    그냥 학점 때문에 외우란거 외우고 문제 여러번 푸는게 진리 탐구였군요.. 제가 잘 몰랐었네요
  • @글쓴이
    자세가 잘못됨
    받아들이는 자세에 따라 해당 행위를 통해서도 충분히 진리탐구 가능하다고 보는데ㅋㅋㅋㅋ걍 그런 마인드라서 딱 부산대 오신거라고 봅니다.
    공부량으로 성적은 뛰어날 지 모르나 깨어있다고는 보기 어려운 학생이네여
  • @배고픈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50
    대학오면 깨우쳐질줄알았는데 그냥 고3이랑다를게없네요
  • @글쓴이
    노력을 하셔야죠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 본인의 실천이 사람을 만듭니다.

    현재 메이저공대 4학년 성적 4.2
    님 공부하듯이 매일 복습하고 과제 제 손으로 풀어내도 시간 항상 남았고 남는 시간 이용해서 놀기도 놀고 배운것도 많고 그동안 제 나름대로 삶의 진리까진 아니지만 가치관 정도는 탄탄하게 세웠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공대 1학년 기초과목의 경우 고등학교 내용이랑 상당수 겹치는데 정말로 그정도로 시간이 없으신건 고등학교때 열심히 안한 자신을 반성하셔야할 것 같은데....
  • @배고픈 강활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05
    고등학교때 배운거지만 시험 치기전에 3번씩 보는거야 제가 세운 공부조건에 부합하는거고 물리를 제가 고등학교때 다른과목에 비해 소홀이 한건 제잘못이겠죠 그부분에서는 변명할 껀덕지도 없네요 제가 무언가를 하는데 남들보다 느린걸로 왈가왈부하기에도 제탓인거고 네 그냥 생각해보니 제탓이네요 시간적부분은 제탓이라 노력을 더 해야할거 같고 이제 어떻게 부분은 선배님경우에 어떻게 하셨나요? 진리를 탐구한다 자체도 저에게는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느낌이라서요.
  • 그래요 그쪽 고생한거 알겠으니 그만 징징대요. 다 그 정도는 참고 졸업하니까
  • @흔한 갈풀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47
    아니 징징이 원래글의도는아니였는데 댓글로 논시간이 양심적으로없다면 그건 거짓말이지않느냐?에대한 반박글을 보시고 그러시네요;; 결국은 님도 그냥 졸업 취업을 위한 공부를 참고하시는거네요
  • @글쓴이
    ?? 반박글은 왜 지우신거죠? 다시 한 번 읽어보려니 지워버리셨네요ㅋㅋ

    암튼 제가볼때는 그쪽이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과장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234학년 되시면 또 어떤 말이 나올지...
    어휴ㅋㅋㅋ
  • @흔한 갈풀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59
    제질문이 그 답변으로 의미가 변해서 지웠습니다 쓸데없는 주제로 논쟁해서 서로 득보는게 뭐죠 ; 단지 댓글 쓰신분은 논쟁하고싶어서 안달나신걸로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푸념을 할생각은 딱히없는관계로 지웠네요 저는 대학오면 고등학교때와는 많이다를줄알았거든요
  • 공대 선배들이 보고 웃겠네ㅋㅋㅋㅋ
  • @답답한 각시붓꽃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48
    본인이지금 웃고계시죠
  • 하루놀시간을 줄여서 노는날을만드는거죠 아무리 공대생이라지만 1학년이 노는날이없을수있는지 상상이잘. . . . .본인이 과제하는데남들보다시간이 더걸린다거나 그럼 어쩔수없는부분이구요 수많은 234공대생들이 이거보면 어떤기분일까ㅋㅋ
  • @날씬한 홑왕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53
    1학기땐있었는데 2학기 개강후에 여태까지는 없었다는거구요 제가 남들보다 수행능력이 떨어지는거면 어쩔수없는부분이겠네요 왜 꼭 다들 234랑 비교못해서 안달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234 는니들보다양많은데 그냥하니까 니들도참아라 견뎌라 웃기고있네 이런건가요 그냥 상대적비교없이봤을때 1학년도바쁜건사실인데 무슨 1학년이 바쁘다말하면 안되는것처럼들 다들말하시네요
  • @글쓴이
    234랑비교할수밖에없는게공부해야할양이많아져도 다 그속에서 하루안에해내고 놀고자고술마시기도하니 그초인적인힘을 일학년때쓰고 놀시간 많이만들라구요ㅋㅋ학교다다닌 4학년입장에서 1학년은 바쁘다말하면 안되는게맞는것같은뎈ㅋ 본인이바쁘다니까바쁜건알겠는데대학생이 원래이렇습니다ㅋㅋ 진리의추구보단 바로앞의공부가 급하죠
  • @날씬한 홑왕원추리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10
    그럼 선배님은 진리 추구라는것을 포기하고 그냥 앞의공부에 전념한케이스가되는건가요? 사실 제가언급했지만 진리 탐구라는게 무엇을지칭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순히 학문자체를 공부하는게 진리탐구인가요?? 흔히들 그냥가볍게 말하는 대학은 진리의 상아탑이라고 말하지만 제가 있는 현실은 그것과 많이 떨어져있는거 같아서 이런글을 써봤네요
  • @글쓴이
    글쎄요; 진리의추구라는걸뭐라고생각하시는진 모르겠는데 교수님수업듣자가 새로운걸알게되면 문득 내가알던것들과연결되면서 문뜩. 다른상황을접했는데 내가공부한것이 여기에 이렇게적용되면안될까 하며 생각번쩍. 이런식이 쌓이다보니 제나름의 가치관과 전공에대한 관점 앞으로의 발전방향같은게 생겼는데 이게진리의추구는아닌것같네요 제생각엔 본인이 진리라는게 꼭 거창해야한다생각하는것같은데. . . 같은것을배우더라도 본인이 어떻게느끼고 어느정도까지 확장해서생각하느냐 문젠것같네요 공부라는게자율적인거라 과제만급급하게하는수준에머무면 진리를알지못할거라는게제생각이라. 과제는 기본에그것에대한 사색이 되면 글쓴이가추구하는게되지않을까요 시간이문제가아니라 재량의문제죠 누구나 아인슈타인이 될수있는게아니듯. 또 저같은경우는 교수님을 개인적으로찾아뵈 이야기하는것도 도움이 많이되었는데 문제를 수행하는데만급급하면 생각할시간이없으니 교수님과얘기해도별반차이없더라구요 친구들보니.
  • 고시 ㄱㄱ
  •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0:57
    그리고 제가 이글을 쓴게 아 1학년 바빠서 힘드네요 ㅠㅠ 가 아니라 1학년도이정도로 학점에 치이며 사는데 234때는 더 얼마나 바쁘겠으며 대학에서 참된의미라고하는 진리탐구는 대체 언제하고 어떤식으로 하는건가요? 라는게 질문이었는데 댓글에서 1학년 힘들다고요? 라는 질문에 의미가 변색된거 같네요 저는 단지 선배 분들은 현재 234학년 또는 졸업 취업입장에서 봤을때 어떻게생각하는지에 대해 궁금했을뿐입니다 보는위치에 따라서 보이는게 다를테니까요
  • 1학년을 바쁘게 보냈으면 나중에 엄청 도움될겁니다
    234학년을 잘보내기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하시고 지금처럼 열심히하세요
  • @머리좋은 댕댕이덩굴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06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학년때 듣는 수업은 대부분 전공기초 말그대로 기초입니다....

    기초가 없으면 그 이후에 들어야 될 전공들이 이해가 힘들구요..

    최소 3, 4학년 정도는 되어야 전공 필수나 선택에서...어느정도 맛!! 만 볼 수 있을 겁니다.

    뭔가 더 깊게 알고 싶다면, 대학원 석사나 박사과정을 가야죠...
  • @짜릿한 칡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12
    그래서 대학원에 진학하고싶은데 조교님말씀으로는 공부를못한다면 와도무의미하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이게 취업으로봤을때 무의미하다는건지 학문으로봤을때 무의미하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공부를 잘할자신이없네요 열심히해라면 하겠지만 상대적인거고 1학년성적이 유지될수있는 보장이나 하다못해 자신도없고 고민되네요
  • @글쓴이

    아직 시간은 많고, 대학원 진학도 3, 4학년 때 정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 시간이면 전공에 대한 소질이나 적응력, 취향들도 알게 되니까...너무 섣부르게 판단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1학년이나 2학년때에는 스펙을 위한 공부보다는 자기가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가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대신, 그러한 선택(취업이든 대학원이든 유학이든)을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학점이나 토익/토플등의 점수가 중요하단겁니다.


    진짜 가고싶은 길이 있는데, 학점이나 영어점수가 안되서 못간다면...후회할테니까요..

  • @짜릿한 칡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22
    1. 2학년때는 자기가 하고싶은걸 찾아가라 말씀하셨는데
    1학년은 기초를배우니까 과에대한특성을 잘 알지도못하고 그러는데 어떻게 찾아가는게 맞는거죠? 선배들께 물어봐도 어디가 취업하기좋다더라 니학점이면 어디는가겠네 이렇게 끝나더라고요 이런거보면 그냥 제가 헛된생각하고있는건가요
  • @글쓴이
    정답은 없지만, 최소한 전공을 선택한 이유는 있지 않나요?

    단순히 취업을 위한건지, 아니면 연구를 위한건지...

    그리고 전공이 마음에 안들면 재수나 편입등의 방법도 많구요...

    진짜 관심이 있으면 실제 대학원에 있는 선배들이나 전공 교수님과 상담하는 방법도 있구요..

    학부에서 배우는건 진짜 맛만 보는겁니다. 수박 겉핡기고...4년 정도로 그 전공을 전부 안다는건 힘들죠..

    세부전공도 많고...그래서 연구실도 많죠.

    아무튼 방법은 많습니다.

    보통 공대 1학년 수업에서 듣는 기초는 거의 다 비슷하고...

    재수나, 편입을 위한 1, 2년의 시간은 나머지 인생에 비하면 아주 짧은 시간이기도 하구요..
  • @짜릿한 칡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47
    처음 과정한게 화학 때문이었는데 대학와서는 공미가 더 재밋다고 느껴졌구요. 제일 혼돈되는게 이 과목이 정말재밋고 좋아서 이 과목을 좋다느끼는건지 점수를 잘받았다는 쾌락에 그냥 좋은건지 대학와서 더 분간이 안가네요 이게 누구랑 상의한다고 해결되는것도아닌거같고 그래서 타인에의한인정때문인지 확인하려고 제 학점을 누구에게도말안했는데 아직까진 판단이안서네요
  • 맞음 대학은 취업양성소지 진리탐구하는곳 아님
  • 자퇴하고 공무원 ㄱ
  • 그 정신없이 아둥바둥되며 배웠던 개개로만 보면 아무짝에도 쓸모없을거 같은 조각 지식들이, 점점 축적되면 체계가 잡히면서 그 분야에 대한 통찰이 생기는겁니다.

    학문의 정의 자체가 '지식의 체계'인데, 근대학문 공부라는게 도사랑 제자가 선문답 하다 갑자기 깨달음을 얻는 것처럼 배울 수 있는게 아니죠...

  • 아가 책읽어라 책 전공책말고 도서
  • @어설픈 칡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50
    9월부터 주1독 하고있습니다. ..
  • @글쓴이
    한학기하고 진리깨달으려했어요?
  • @어설픈 칡
    글쓴이글쓴이
    2014.10.14 11:56
    하 제가어느부분에 그렇게적었죠?
  • @글쓴이
    진리가뭔지모르는데 어떻게 진리추구하냐해서 썻다오
  • 윤리교육과 수업추천
  • ㅋㅋ공대생중에 진리어쩌고가 어딧슴 말그대로 공학인데 기가막히네마인드가
  • 전과목 A+ 받으면서 대학 4년을 지내면 진리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더 다가가려면 대학원을 가시면 됩니다.
  • 진리를 너무 가볍게 입에 담는게 극혐이네
  • 유리
  • @아픈 병솔나무
    순간 동물원인줄...
  • @적나라한 달리아
    유리!
  • 도대체가 1학년때 공부할게 머있다는지 모르겠네...
    고3 수능 공부만 잘했었으면 96%가 같은내용이고 4%만 채우면 a나 a+인데....
  • 2학년 때까지 도서관 한번 안가도 성적 잘만 나오던데.... 전화기
    3학년부턴 좀 힘들더라
  • 부심
  • 1. 1학년이라는 틀 속에 갇혀 있지 말고 다양한 시공간 속에서 살아보고, 많은 지식 및 사람과 소통하길 바랍니다.

    2. '과제와 시험'이라고 왜 규정하나요? 그 공간을 벗어나서 나름의 사고를 펼치면 좋을 것같습니다. 문과쪽 학과라 공대쪽의 시험이 어쩔지는 모르겠으나, 자신이 외운 것을 테스트한다고 생각한다면, 거기서 끝인겁니다. 대부분의 공모전들의 우수한 결과는 학기과제에서 조금만 더 벗어나 튀는 생각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F=ma가 왜 나온지 고민해보는 것도 재밌을겁니다. 그게 대학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과제와 시험이지 않을까요?

    3. 글 중 '무슨 진리'라고 하였는데, 대학학부과정은 기존 학문세계에서 알려진 '보편타당한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지, 고등학교와 다른 새로운 세계관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어쩌면 창의적인 사람이 대학학부과정만을 마치고 적은 이유가 그 이유에 있다고 제나름대로의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 학부과정에서 1+1=2가 왜 2 인지 사고하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기초체력'을 쌓는다고 봅는다. 입실론과 델타가 왜 필요한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으로도 대학학문의 첫걸음으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4. '어떻게' 추구:
    이것이 글쓴 분이 대학에 온 이유가 아닐까라고 봅니다. 4년 혹은 더 느리거나 빠르거나 아니면 꼭 이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ex. 공무원 혹은 더 다른 길). 그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다면, 충분합니다.

    두서없이 적었네요. 건투를 빕니다.
  • 시험기간이어서 많이 시달리셔서 그럴꺼에요~ 저도 시험기간되면 이건 공부가 아니라 시험이구나 느끼는데 평소에 정말 학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을 할 시간을 과제 외에도 본인이 내셔야지 본인이 원한는 진리 탐구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저도 일학년 때 많이 회의감 들었기에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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