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하는 맛집좀 알려주세요~

글쓴이2012.05.06 16:47조회 수 3992댓글 12

    • 글자 크기

서울 여자분이랑 소개팅을 했는데요,,

 

부산을 거의 안와보셨더라구요

 

그래서 내일쯤 부산 올테니까 부산에서 먹을만한거 맛있는 맛집 데려가달라고 말하던데

 

저도 부산 사람이지만 제가 아는 맛집이 없네요..

 

그냥 맛있는 음식은 많이 알고있지만 서울 사람이 서울에서도 흔히 먹을수 있는 음식들 말고

 

부산에서만 맛볼수있는 맛집을 소개해줘야할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어떤 곳이 있을까요???

 

맛집 -> 술집 등등 으로 할 예정인데 맛집 여러곳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거리 이동하면 여성분이 멀리서 왔기 때문에 피곤할수 있으므로 맛집끼리 거리가 조금 가까웠으면 좋겠네요

 

맛집 한두군데나 많으면 세군데까지 갔다가 술집 이렇게 갈 예정인데

 

제가 워낙 부산 맛집을 아는곳이 없고 항상 밥먹으러 가거나 술집가면 무리에 끼여가서 시켜주는거 먹는게

 

익숙해서 우왕좌왕 해서 실수하지 않을까 많이 염려됩니다..ㅠㅠㅠㅠ

 

많은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남포동 씨앗호떡;
  • 돼지 국밥
  • 남포동 호떡 비빔당면 간식먹고 산책

    배꺼지고 족발골목ㅎ
  • @한가한 동백나무
    이 테크 괜찮음. 비빔당면 이나 충무김밥 등등 길거리 음식들 많아서 재미도 있고 맛도 있고
  • 밀면 국밥 파전 이런게 유명하지않나요?;

    국밥 경성대역 한정거장전에 대연사거리 쌍둥이국밥 추천ㅋㄱ
  • 쌍둥이국밥 별로라는 사람도 많던데, 취향타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전 남포동 추천. 맛집가고 아이쇼핑하고. 남포동데이트 라고 네이버에 치면 수두룩하게 나옴ㅋㅋㅋ
  • 글쓴이글쓴이
    2012.5.7 07:48
    ㅠㅠ 고맙습니다 ㅜ 모두들 남포동을 추천해주시네요 ㅜ
    제가 서울 사람만큼이나 남포동 하나도 몰라서 큰일이에요 ㅠㅠㅠ
    남포동은 저도 5번 이하로밖에 안가본곳이라 걱정태선입니다 ㅋㅋ ㅠㅠ
    해운대는 없을런지 ㅠㅠ
  • 해운대는 서울이랑 별로 다를게 없어서 흥미느끼지는 못할거같아요..
  • 해운대 서울이랑 아주많이 달라요 솔직히 서울에서 4년살다가 왔지만 해운대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어제 해운대 더파티 갔다왔는데 부페진짜 잘되어있더군요 스테이크도 구워서 나오고 30분마다 전복찜 가리비구이 초밥해물은물론 온천장더파티보다 차원이 틀리더군요(입장료도 조금더비싸긴합니다)
    해운대 달맞이고개쪽에 좋은레스토랑도 많고 입벌어지게 좋은데 서울에서 오신분이라면 해운대 추천해요 바다도보고 좋잖아요.
  • @수줍은 산국
    해운대 더파티는 입장료 얼만가요?
  • @수줍은 산국
    글쓴이글쓴이
    2012.5.8 13:46

    해운대 더파티가 팔레드시즈 지하 1층에 있는 거긴가요?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커피집이랑 레스토랑 많던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ㅠ

  • 해운대 텐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38 일부 학생들 도자위 한테 바라는거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18 보통의 골풀 2012.06.14
937 반짝이가있는데 다가가기 힘드네요..10 끌려다니는 부들 2012.06.14
936 교비유학 갔다오신분 계신가요?3 정겨운 애기참반디 2012.06.14
935 여자분들 질문있어요18 적나라한 별꽃 2012.06.14
934 다이어트 할거에요! 응원해주세요!12 빠른 참꽃마리 2012.06.14
933 남자분들!궁금해요46 다친 망초 2012.06.14
932 근데 밑에 소개팅 주선글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요18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931 사랑의여신은 제편이아닌가봐요10 유능한 뚝새풀 2012.06.14
930 공무원시험을준비하려는데ㅜㅜ9 꾸준한 콩 2012.06.14
929 요즘들어 자꾸5 착실한 은분취 2012.06.14
928 제가 대표로 셤 끝나고 피누 소개팅 주선합니다...31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927 원룸에 바퀴벌레 나오는거 어떻게해야되나요?9 한가한 오리나무 2012.06.14
926 좋아하는 여자애랑4 잉여 정영엉겅퀴 2012.06.14
925 좋아하게됐어요..5 촉촉한 오이 2012.06.13
924 갑자기 체중이 늘었어요 ㅠ12 찬란한 까마중 2012.06.13
923 진짜 좋아하는 사람과는 늘 잘안되요ㅠㅠ4 운좋은 새팥 2012.06.13
922 사랑이 뭘까요?6 깨끗한 들깨 2012.06.13
921 나이 26-27 이쯤되는 분들? 남자기준으로17 찬란한 솜나물 2012.06.13
920 도대체 뭐가그리 불만인지10 상냥한 자귀풀 2012.06.13
919 지금까지 좋아해본 사람이 한 명도 없는데...9 조용한 홍단풍 2012.06.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