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께서..

억쎈 사피니아2012.06.09 11:55조회 수 2189댓글 10

    • 글자 크기

제가 초3때부터 백화점 일을 쭉 해오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직업병 같은게 오신것 같아요..


목 뒤에서부터 어깨 팔 까지 아파하시는데..


한의원에서 침이나 부항을 해봐도 별로 소용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ㅠ


어떤 지인께서는 스트레칭이나 웨이트트레이닝이 답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ㅠ 도와주세요..ㅠ

    • 글자 크기
어떡해요 (by 나쁜 속털개밀) 현대인의 체력관리 양점홍교수님 (by 푸짐한 향유)

댓글 달기

  • 전문병원에가서 제대로 검사 받아보세요
  • @멍청한 눈괴불주머니
    네..ㅠㅠ
  • 일단 병원 가서 검사햐보시고

    딱해 큰 문제가 옶으면

    님이 자주 안머햐드라면 좋지않욺까요?

    제 어머니도 그랬눈데

    맨날 어깨 팔 다리 허리 발 손 머리 안면 등을 안머했고

    하고 있어보니 몸상태가 계속 좋게 유지돼더라고요

    처음엔 좀 많이 했는데

    지금은 그렇개 많이 하지않아도

    계속 유지가 되요
  • @잉여 메밀
    저는 자취땜에 여기 부산에 있고 부모님은 다른데 계셔서..ㅠㅠㅠ
  • @글쓴이
    방학때 올라가시면

    맨날 안머해드리세요

    방학기간 중에만 계속 해도

    제가 말한 최종 코스에 도달헐슈있울겁니다

    그걸 벙학꿑널때 까지 계속하면 한동안 상태가 괜찮울거에요 ㅇㅇ
  • @잉여 메밀
    넵.. ! 감사합니다..!ㅠ
  • 병원검사부터 받으세요
    디스크라면 비전문가가 하는 안마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 저희 어머니도 비슷한 증상이셨는데 제가 맨날 안마해드렸을 때
    좀 좋아졌다가 제가 또 부산오니 나빠졌는데 헬스 시작하니
    요샌 몸이 그때만큼 아프다는 말씀은 없으시네요
  • 일단 병원부터 가보시는게 좋을꺼 같구요.....

    걱정이 많이 되신다면...집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통학가능한 거리에 학점 교류 하는 학교 있다면 그거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 운동을 좀 권해드리심이 어떨지요...?
    바쁘실테니 생활 속 운동을^^
    저희부모님은 버스 두정거장.미리내리고 지하철에서 안앉으시고 ...맨손체조 매우 자주하시고...
    좋아지기보다는 나빠지진 않으셨어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01 [레알피누] 도서관 로맨스11 센스있는 갯완두 2012.06.11
900 지금 도서관 열람실좌석현황보면 몇자리가 배정되어있는데8 이상한 한련초 2012.06.11
899 전자기학휴강1 무거운 오동나무 2012.06.11
898 학생증을 다 폐기하고 방식을 바꿔야하는거아님요?8 괴로운 풍선덩굴 2012.06.11
897 오른손 약지에 낀 반지는 무슨 의미인가요?10 엄격한 산부추 2012.06.11
896 그 사람은 내 마음을 알까요?14 즐거운 노루발 2012.06.11
895 9개 잘하고 1개 못 하는 내가 죽도록 미워요7 즐거운 노루발 2012.06.11
894 마이피누땜에고민7 흐뭇한 참새귀리 2012.06.10
893 좋아하는사람 만날때 까지 기다리기 vs 걍아무나 사귀기15 잘생긴 물박달나무 2012.06.10
892 친구놈들이 길거리에서 대놓고 색드립쳐서 미치겠습니다11 까다로운 헬리오트로프 2012.06.10
891 대학원 박사 어떤가요?13 섹시한 토끼풀 2012.06.10
890 소개팅에서 주선자가 알아서 빠져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놔 빡쳐15 정중한 가시연꽃 2012.06.10
889 허세...15 어리석은 개쇠스랑개비 2012.06.10
888 남녀 사이 종교관이 다를때...28 세련된 개미취 2012.06.10
887 좋아하는 여자애가 맨날 먼저 카톡하다가8 예쁜 애기나리 2012.06.10
886 나...정말 여학우님들 러뷰 하지만 이건 진짜 말해야 겠음...27 저렴한 미국실새삼 2012.06.09
885 아 공부가 너무 싫어요ㅠㅠ19 침착한 붉나무 2012.06.09
884 어떡해요7 나쁜 속털개밀 2012.06.09
어머니 께서..10 억쎈 사피니아 2012.06.09
882 현대인의 체력관리 양점홍교수님 푸짐한 향유 2012.06.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