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2.03.03 01:27조회 수 1821댓글 7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 받았는뎁쇼... 취업후 상환이니 별 부담도 안되고...100마넌 정도 빌리는건 별 무리 없지 않나요.??
  • 전 6학기동안 매번받았는데요..ㅋㅋ
    학기생때 쪼들려서 빌빌거릴바에 그냥 대출받고 취업해서 한번에갚는게속편할거같아서요
  • 꼭 받으세요 생활비는 이자 안붙습니다 취업후 상환받으면되요 근데 확실하지 못한점 하나는 저는 등록금이랑 같이받아서 그런 혜택붙은걸수도 있으니 꼭 전화한번해보구 가세요 신입생이면 이번달 중순까지 받을거구요
  • 생활비 이자안붙는건 첨알았네요ㅎㅎ저도 생활비받았는데 한학기 100만원이면 괜찮을것같아요
  • (비회원)
    2012.3.3 22:55
    제 동생 학비가 한학기에 500정도 들어가서... 동생이 학자금 대출을 받던가, 아니면 생활비 대출 받을까 부모님과 상의했었는데, 부모님 모두 반대하셨어요. 빚으로 사회생활 시작하게 되는거라고.. 지금은 취직해서 갚으면 되지, 라는 편한 생각을 하지만 막상 취직하고 빚이 내게로 닥쳐오는 순간, 더 괴로울 거라.. 부모님이 말씀하셨어요. 주변분들이 반대하시는 건, 특히 어머니께서 극구 말리시는건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요. 왜 알바를 못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게에서 잘 찾아보면 주말에 하는 학원강사 알바도 있고, 주3회 하루 3시간 강사알바 자리 많이 있어요. 저는 주3회, 가끔은 주말만 하는 알바해서 생활비 벌고 살았거든요~ 별로 학점에 영향에 안미쳤어요. 주3회 3시간씩 하고 한달 55만원. 학원강사 한번 해 보심이^^;
  •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
    anonymous글쓴이
    2012.3.4 01:12

    저희 어머니도 그런말씀이시더라구요... 빚쟁이로 사회생활 시작되는거라고..

    변명이지만 지금 4학년 2학기인데 휴학까지 포함해서 지난 4년간 매번알바에 찌들려서 살다보니

    정작 아무런 취업준비도 못해놓았네요.. 과특성상 따놓아야하는 자격증도 만만치 않고..

    이번 학기는 아무래도 자격증과 토익준비에 매달려서 매진해야할 것 같은데 또 과외다 학원알바다

    하다보면 틈바구니 시간들이 너무 많이 생기고 심적인 부담도 클 것 같더라구요..

    고민되네요 다시 일을 시작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눈 질끈 감고 대출을 받아야하나 싶기도 하고...

  • 저희 어머니도 절대 대출은 하지 말라시지만 현실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아무런 취업준비도 못 하고 심지어 학과공부에도 어느 정도 지장이 있고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 하는 상태 ㅠㅠ
    이럴바에 그냥 생활비 대출 받고 취직 후 잠시 고생하는게 나을 것 같지만
    어머니 생각에는 아직 사회에 나가지도 않은 자식에게 빚을 만드는게

    맘이 편하지 않으신가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881 무릎MRI...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8 야릇한 모감주나무 2014.01.16
880 여기나 에타 반짝이 올라간 사람은2 병걸린 잔털제비꽃 2023.07.09
879 어깨 넓은 남자한테 저절로 눈이가요...변태인가..28 생생한 대마 2013.04.10
878 목혜수/장호선 피부과 가보신 분 계신가요?8 정겨운 새콩 2017.01.10
877 뻔선뻔후가 뭐에요?20 친숙한 노랑코스모스 2017.03.04
876 남녀혼숙 게스트하우스6 귀여운 라벤더 2012.12.09
875 간호과 남자 고환 터트린..29 특이한 깽깽이풀 2013.08.31
874 발톱에 금이 갔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하나요?(사진 有)12 따듯한 어저귀 2014.03.09
873 살기싫을때 어떻게 해야하나요..39 사랑스러운 병아리난초 2016.03.19
872 룸메가 제 칫솔로 변기를 닦았습니다.63 고상한 백화등 2016.11.12
871 이거이거 어디갔을까 그많던 우산 다 어디갔을까!?35 초연한 큰개불알풀 2015.12.23
870 동래 점 보는곳3 아픈 윤판나물 2015.04.22
86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0 날렵한 붉은서나물 2017.12.30
86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36 똑똑한 새팥 2016.10.25
867 사랑 상담..7 참혹한 석잠풀 2011.07.25
866 국제관 와이파이 한남뭐시기뭡니까60 기쁜 자귀풀 2018.05.28
865 여자친구 100일선물 여자분들..도와주세요ㅜ27 수줍은 벼룩이자리 2013.04.30
864 이번에 분반사태 보면 과별로 성향이 확실하네요 ㅋㅋㅋㅋㅋㅋ41 멋진 금사철 2018.08.09
863 내일 중간고사 화이팅1 억울한 때죽나무 2024.04.21
862 의도치 않게 결석 3번했는데 ㅠㅠ A+가능해요?9 살벌한 애기메꽃 2013.09.23
첨부 (0)